한국경제

... 비롯해 프라하와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고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이어플라이의 신지원 대표를 만나본다. 삼성, 태평양화학, 롯데백화점, 라마다 호텔, 동양건설 등 국내 대기업들의 CI와 BI 작업을 담당하며 신대표는 브랜드 디자이너로서의 명성을 쌓아갔다. 그러나 호시절을 누리기도 전에 뉴욕으로 건너가 세계 5대 브랜드 디자인 회사인 '엔터프라이즈 아이지'와 '퓨처브랜드'에 입사하게 된다. 신대표는 뉴욕에서도 Trivent, 삼성, 선스타, ...

한국경제TV | 2010.11.22 00:00

... 지방자치단체 등의 발주에 따라 개발을 하고 납품을 하는 구조다. 때문에 사업의 영속성이 아직까지는 다른 영역에 비해 떨어진다고 할 수 있겠다. 어떻게 보면 이런 업황 때문에 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신대표의 말을 들어보겠다. 신승영 에이텍 대표이사 투자자분들은 앞으로 에이텍이 지방도시나 해외에서 얼마나 수주를 하는 지를 꼼꼼히 보셔야 될 거 같다. 주가를 보니까 지는 4월말에 급등했었네요? 그렇다. 주가부분에서도 짚고 넘어가야 ...

한국경제TV | 2009.07.28 00:00

네오위즈게임즈가 해외 실적과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2800원(6.37%) 오른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내 매출이 확대될 것이 기대되고 있다"며 "2분기 중에 '피파온라인' 'MBA스트리트온라인'이 중국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해외실적 기대감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

한국경제 | 2009.03.27 00:00 | jhy

... 하이닉스를 통해 시장을 넓혀가는 등 하이닉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신백규 실리콘화일 대표이사는 최근 하이닉스가 자사 지분을 인수한데 대해 지분 매각은 두 회사의 사업 시너지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대표는 "하이닉스의 90나노팹의 경우 메모리용으로는 노화된 것이지만 이미지센서로 볼 땐 최첨단 팹"이라며 비메모리 부문에서 두 회사의 시너지를 높힐 수 있는 예를 들었습니다. 신 대표는 지난해 하이닉스와 전략적협력을 체결했지만 공동·생산·판매를 ...

한국경제TV | 2008.06.24 00:00

... 우주만물을 토대로 인간이 머무는 3차원의 한계를 넘어선 철학으로 이름을 짓는 새로운 형태의 작명법. 이미 유교는 물론, 도교 이슬람 등 기성 종교에 관한 주요서적을 탐독, 주역과 다종다기 한 철학서적을 통해 진리의 정수를 깨달은 신대표의 작명법은 단순한 작명의 세계를 뛰어넘어 지혜롭게 사는 인생의 진리를 포괄하고 있다. 신대표의 작명은 단순히 이름만 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각적인 상담으로 4차원 성명의 핵심을 전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람에 맞는 이름을 지어주는 ...

한국경제 | 2006.09.27 00:00 | 이재웅

... 선두였던 모 업체 제품에서 전자파가 과도하게 나온다고 해서 전량 리콜 조치한 적이 있는데, 티버스는 홈캐스트가 자체 생산해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같은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신대표는 "티버스 후속 제품으로 내비게이션 및 와이브로 등 다양한 컨버전스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기술력과 서비스 정신으로 얼리어답터 시장에 도전, 시장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2006.08.31 00:00 | 김현지

... 김현지 기자 nuk@hankyung.com < 인터뷰 / 신욱순 대표 > 신욱순 홈캐스트 대표는 '티버스' 제품 출시로 홈캐스트가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회사로 탈바꿈하는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 신대표는 "홈캐스트는 디지털방송 분야의 관련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방법을 찾던 중 방송에 모바일과 컨버전스의 개념이 결합된 분야에 승부를 걸기로 했다"며 "지상파 DMB 시대를 맞아 다양한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DMB ...

한국경제 | 2006.04.25 00:00 | 김현지

... 대기업들을 비롯해 국영기업과 관공서 금융계 할 것 없이 그녀가 가는 곳에는 문이 활짝 열렸다. 처음에는 여자라고 편견을 가졌던 담당자들도 이론과 뛰어난 제품 그리고 인격으로 무장한 그녀 앞에서는 꼼짝할 수 없었다. 이제는 신대표의 흡입력에 거래처 사람들이 먼저 찾아온다고 하는데 사실 사람을 다루는 능력은 소리를 할 때부터 뛰어났는데 오디션 때도 재능보다 사람 됨됨이를 더 중요하게 여겨 인성이 떨어지면 과감하게 팀에서 배제했다고 한다. 이런 기준은 직원을 ...

한국경제 | 2006.04.24 00:00 | 이성구2

... 가운데 지오아트커뮤니케이션(대표 신원창 www.giosamantha.com)의 '지오앤사만사'의 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디자이너 슈즈이면서도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성, 실용성, 착화감을 갖추고 싸롱화의 획일화를 벗어나 캐릭터슈즈로 일맥을 잇되, 색상 및 소재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은 이 브랜드의 큰 경쟁력이다. 신대표는"가격거품을 빼고, 고품질 고품격의 브랜드로 아시아권의 명품구두로 거듭나겠다"고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한국경제 | 2006.03.21 00:00 | 이성구2

... 발굴, 모발의 재생방법 및 발모제 조성물 특허 2종을 등록?완료한 상태다. '毛神30'은 원료의 성분자체부터 차별화된다. 효모로부터 추출된 베타글루칸, 상황버섯, 아가리쿠스버섯, 영지버섯, 노루궁뎅이버섯, 그리고 면역력 증강효과가 큰 베타글루칸과 당류 및 항산화제등 천연재료가 고루 배합돼 있다. 신대표는 "특허를 기반으로 한 모신30은 탈모방지와 발모효과가 탁월하고 기존 제품에 비해 두피에 부작용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 2006.01.16 00:00 | 이성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