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장사의 神-객주 2015' 한채아, 조선 최고 절세미인이 떴다…눈부신 선녀 자태

... 감행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한채아가 맡은 조소사 역은 딸의 빼어난 미모를 이용하는 아버지 조순득(김진태)으로 인해 화첩으로 만들어져 이리저리 돌려지게 되는 안타까운 여인. 화첩을 보고 한 눈에 반한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이덕화)에게 팔려가게 된 조소사는 운명처럼 천봉삼(장혁)을 만나고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된다. 조소사가 비극적이고 기구한 여인의 삶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을 수 있을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사극 본좌' 장혁과 '관록의 ...

한국경제TV | 2015.10.14 08:00

'객주 2015' 이덕화, 조선시대 간달프로 변신? 하얀 한복에 백발 헤어 '눈길'

... 눈빛과 표정으로만 감정을 표현해야 되는 장면이었던 만큼 관록의 연기자 이덕화의 연기가 더욱 빛을 발했다. 달을 바라볼 때는 그윽한 감정을, 화첩을 바라볼 때는 홀린 듯 빠져버린 감정을 오롯이 제스처로만 표현했던 것.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가 잠들기 전 달을 감상하며 생각에 잠긴다는 대본에 쓰인 설정을 한 편의 화보처럼 만들어낸 이덕화의 혼연일체 연기에 보는 이들 모두 숨죽인 듯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OK 컷을 받은 이후 이덕화는 “괜찮은데”라며 자신의 간달프 ...

텐아시아 | 2015.10.12 17:01 | 윤석민

`장사의 신-객주 2015` 이덕화, 백발 긴 머리 `깜짝`… 조선시대 간달프 변신?!

... 표정으로만 감정을 표현해야 되는 장면이었던 만큼 `관록의 연기자` 이덕화의 연기가 더욱 빛을 발했다. 달을 바라볼 때는 그윽한 감정을, 화첩을 바라볼 때는 홀린 듯 빠져버린 감정을 오롯이 제스처로만 표현했던 것.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가 잠들기 전 달을 감상하며 생각에 잠긴다는 대본에 쓰인 설정을 한 편의 화보처럼 만들어낸 이덕화의 혼연일체 연기에 보는 이들 모두 숨죽인 듯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OK`컷을 받은 이후 이덕화는 "괜찮은데"라며 자신의 간달프 ...

한국경제TV | 2015.10.12 15:46

'객주 2015' 유오성, 김민정과 우연적 만남 "살려달라"

...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오성과 김민정이 만났다. 8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매월(김민정)에게 살려달라 말하는 길소개(유오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소개는 신석주의 장부를 훔쳐 본 죄로 심한 고문을 받았다. 고문 후 만신창이가 된 길소개는 산 속에 버려졌고, 이를 발견한 거지들이 길소개에 접근했다. 거지들은 길소개가 손에 쥔 노잣돈을 훔치기 위해 손가락을 자르려 했지만, 도깨비불이 나타나자 겁에 ...

텐아시아 | 2015.10.08 23:46 | 오원경

'객주 2015' 유오성,"반드시 육의전 대행수가 될 것" 폭풍오열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덕화에게 버림받은 유오성이 대행수가 되겠다고 결의했다. 8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신석주에게 버림받은 길소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매월(김민정)은 고문을 받고 죽어가는 길소개(유오성)을 구해줬다. 정신을 차린 길소개는 육의전 대행수가 되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떠올렸고, 신석주에게 버림받은 현실에 강물에 몸을 던져 분을 삭혔다. 이어 길소개는 &#...

텐아시아 | 2015.10.08 23:45 | 오원경

'객주 2015' 유오성, 10년 충성 바친 이덕화에게 버림받아 "봐서는 안될 것을 봤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오성이 이덕화에게 버림 받았다. 8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신석주에게 버림받는 길소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소개(유오성)는 대행수의 장부를 훔쳐본 죄로 물 고문을 받았다. 물고문을 받던 길소개는 몽둥이에 불을 붙여 하인들을 위협한 뒤 신석주(이덕화) 방에 찾아갔다. 길소개는 “대행수께서 날 죽이라 했냐” 며 억울한 기색을 감추지 ...

텐아시아 | 2015.10.08 22:11 | 오원경

KBS '장사의 神-객주 2015'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역시 '사극 본좌'는 빛났다"

... 입덧을 하는 연기로 현명하게 위기를 모면했다. 관록의 배우 박은혜가 눈물을 쏟아내다가도, 복수를 위해 가식적인 것을 마다하지 않는 ‘극과 극’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셈이다. 그런가하면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이덕화)의 ‘신가대객주’에서 10년 동안 일을 했던 길소개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신석주로부터 김보현(김규철)과 만나는 자리에 함께 배행하라는 명령을 받았던 상황. 심지어 길소개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 두 사람을 ...

한국경제 | 2015.10.08 07:30 | 이상미

'객주 2015' 이덕화, "유오성, 내 곁에서 십년 버텼으니 눈여겨 볼 것"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오성이 첫 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길소개(유오성)를 아끼는 신석주(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석주는 김보현(김규철)을 찾아가 길소개를 소개시켜줬다. 이어 신석주는 “세상 사람들은 강한 놈이 살아 남는다고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며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버티고 살아 남은 놈이 강한겁니다. ...

텐아시아 | 2015.10.07 23:02 | 오원경

`장사의 신-객주 2015` 초스피드 전개 급물살, `객주의 메시지` 를 주목하라

... 비장한 유언에도 불구, 함께 있으면 지옥 불구덩이라며 `천씨 남매`를 버려두고 홀로 떠났다. 아버지 길상문(이원종)의 마지막 유언대로 육의전 대행수가 되기 위해 `신가대객주`에 들어간 것. 품삯 없이 여리꾼 일을 하겠다던 길소개는 신석주(이덕화)가 말에서 내릴 때 등을 대주는, `인간 발판` 역할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육의전 대행수에 대한 야망을 품고 있는 길소개가 어떻게 변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2막 관전포인트 NO.3 장혁과 박은혜, 헤어진 `천씨 ...

한국경제TV | 2015.10.06 10:53

`장사의 신-객주 2015` 조선시대 생활상을 `쏙쏙~`… 친절한 `꿀팁 자막`

... 장면에서 보부상이란 직업에 대해 상세하게 풀이 ◆`자막 꿀팁` 두 번째. - 난해하고 어려운 한자들로 알기 힘들었던 단어 풀이! ▼육의전(조선시대 독점적 상업권을 부여받고 국가수요품을 조달하던 여섯 종류의 큰 상점) ⇒1회, 신석주(육의전 대행수)를 찾아온 김보현(개성부 총책임자)이 "나라 임금은 경복궁에 계시고, 상인들 임금은 육의전에 있다더니~"라고 치켜세우는 부분 ▼선혜청(조선후기 조세를 담당하던 중앙 관청) ⇒1회, `선혜청 당상` 인선에 2번이나 떨어졌다는 ...

한국경제TV | 2015.10.05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