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 21회 분은 시청률 12.3%(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극중 천봉삼(장혁)은 대행수 신석주(이덕화)가 조카를 시켜 북관대로를 점령, 독과점 이익을 취했다는 것을 알게 됐던 상황. 분노한 천봉삼은 신석주를 찾아가 "화적질이라니요! 어찌 장사꾼이, 대행수라는 이가 이런단 말입니까!"라며 큰소리로 호통 쳤다. 당황한 신석주는 ...

한국경제TV | 2015.12.04 14:09

...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 21회 분은 시청률 12.3%(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지켜냈다. 극중 천봉삼(장혁)은 대행수 신석주(이덕화)가 조카를 시켜 북관대로를 점령, 독과점 이익을 취했다는 것을 알게 됐던 상황. 분노한 천봉삼은 신석주를 찾아가 “화적질이라니요! 어찌 장사꾼이, 대행수라는 이가 이런단 말입니까!”라며 큰소리로 호통 쳤다. 당황한 신석주는 ...

텐아시아 | 2015.12.04 09:31 | 김주리

...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1회 분은 시청률 12.3%(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지켜냈다. 극중 천봉삼(장혁)은 대행수 신석주(이덕화)가 조카를 시켜 북관대로를 점령, 독과점 이익을 취했다는 것을 알게 됐던 상황. 분노한 천봉삼은 신석주를 찾아가 “화적질이라니요! 어찌 장사꾼이, 대행수라는 이가 이런단 말입니까!”라며 큰소리로 호통 쳤다. 당황한 신석주는 ...

한국경제TV | 2015.12.04 07:58

... 물화를 갖고 대결을 펼친다면 누가 이길 것 같은지 물었다. 길소개는 “당연히 우리 개똥이다”라며 “밑천이 두둑하고 더 오래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이긴다”고 답했다. 이에 매월은 “맞다. 더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며 “천봉삼의 장삿길을 신석주의 돈으로 막고 짓밟아라”고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텐아시아 | 2015.12.03 23:05 | 이은진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덕화가 유오석에게 장혁을 잡으라고 말했다. 3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신석주(이덕화)가 길소개(유오성)에게 천봉삼(장혁)을 잡으라고 지시했다. 이날 길소개는 신석주에게 “대행수 어른은 천봉삼을 잡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석주는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나?”라고 물었고, 길소개는 “목숨 걸고 달리는 사냥개만이 목숨 걸고 ...

텐아시아 | 2015.12.03 23:00 | 이은진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장혁이 이덕화에게 정정당당하게 겨루자고 요청했다. 3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신석주(이덕화)의 제안을 거절한 천봉삼(장혁이) 신석주에게 정정당당하게 겨루자고 말했다. 이날 신석주는 자신의 제안을 거절한 천봉삼에게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천봉삼은 “저는 제 스스로 우리 송파방도 되찾고 천가객주도 다시 세울 겁니다”라고 ...

텐아시아 | 2015.12.03 22:43 | 이은진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한채아가 장혁에게 이덕화의 아이를 가졌다고 거짓말 했다. 3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조소사(한채아)가 천봉삼(장혁)에게 신석주(이덕화)의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천봉삼은 자신의 앞에서 배를 부여잡는 조소사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조소사는 “대주 어른의 아이를 가졌습니다”라고 거짓말 했다. 이에 천봉삼은 의심하며 “정녕 그 말이 사실...

텐아시아 | 2015.12.03 22:35 | 이은진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덕화가 장혁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3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신석주(이덕화)가 천봉삼(장혁)을 찾아와 거래를 제시했다. 이날 신석주는 천봉삼에게 손을 내밀며 “내 손을 잡게, 이 신석주의 손을 잡아”라고 말했다. 이에 천봉삼은 “이 손을 잡고 화적질이라도 하란 말이요?”라며 거부했다. 하지만 신석주는 “자네 아버지가 세운 개성 천가객주를 ...

텐아시아 | 2015.12.03 22:35 | 이은진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북관대로의 진실을 알게 된 장혁이 이덕화에 분노했다. 3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북관대로의 진실을 알게 된 천봉삼(장혁)이 신석주(이덕화)를 찾아가 경고했다. 이날 신석주는 자신을 찾아온 천봉삼에게 “돈냄새를 잘 맡았네, 자네가 풍등령에 갈 줄은 몰랐네”라고 말했다. 이에 천봉삼은 “화적질이라뇨, 대행수라는 이가 어찌 이런 짓을 합니까?”라고 ...

텐아시아 | 2015.12.03 22:14 | 이은진

... 화적들이 목을 베겠다며 천봉삼과 일행들을 끌어내 죽이려고 하는 순간에도 천봉삼은 결코 기죽지 않고 고개를 빳빳이 들었던 것. 천봉삼은 화적이 된 예전 천가객주 차인들과 힘을 합해 화적두령을 죽였고, 결국 풍등령을 점령했다. 이후 천봉삼은 화적 두령이 대행수 신석주(이덕화)의 조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광분, 앞으로 신석주와의 날카로운 대립을 예고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장사의 신-객주’ 방송화면 캡처

텐아시아 | 2015.12.03 07:29 | 김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