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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게시판 > 중소기업은행/기술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은 19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인계동 수원시청 부근에 동수원지점을 개점. 기술신용보증기금은 18일 본사에서 제 3차 전국부점장회의를 열고 2.4분기 업무추진실적 등을 분석.

    한국경제 | 1991.07.18 00:00

  • 변사 사건 당시 오대양 재산 1억대 불과

    ... 변사 사건이 나기 하루전인 87년 8월28일 모 기업체의 채권 해결을 위해 대전지법의 경매에 붙여졌으며 같은달 31일 이모씨(35)가 이보다 앞서 이땅을 샀다며 소유권 이전 청구권 가등기를 냈고 이어 같은해 9월3일과 5일 신용보증기금과 국민은행이 각각 가압류,같은해 10월16일 구모씨(45)에게 경락돼 12월 8일 소유권이 이전됐으며 이후 3차례의 가압류 소송과 경락등으로 지난 4월13일 현 재의 주인인 김모씨(31.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에게 넘어갔다. 김씨는 ...

    한국경제 | 1991.07.15 00:00

  • 정부,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창업 매년 5천개씩 실현

    ... 실시키로 했다. 중소기업의 애로요인인 자금 인력 입지문제와 관련,기술 기능인력개발에 필요한 세액공제율을 확대하고 신용보증기금등의 기본재산확충을 통해 담보부대출이 어려운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안에 중소기업입지지원사업단을 ... 강구키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지원법체제를 보완 정비,96년까지 매년 1조원수준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을 확대하고 행정조직의 강화를 위해 올해 상공부에 중소기업실의 신설과 장기적인 중소기업청신설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1.06.24 00:00

  • 유통시장 전면개방 95년 이후

    ... 상공부는 영세점포에 대한 재정자금 지원 금리를 현행 연 10%에서 농업지 원자금 수준인 5%로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재무부가 현재 실세금리가 18-19%에 이르는 점을 들어 반대, 금리인하는 실현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상공부 관계자는, 그러나 영세점포의 담보능력 부족에 따른 자금지원 제약을 해소해주기 위해 신용보증기금보증보험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영세 유통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1.06.11 00:00

  • 신용보증기금 창립 15주년 맞아

    담보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신용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명호)이 1일로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76년 6월1일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4월말현재 신용보증잔액이 ... 데이터 베이스화하여 기업신용조사업무를 강화해왔다. 신용보증기금이 창립이래 지난 4월말까지 처리한 신용조사건수는 보증용 14만4천6백84건과 일반용 27만1천5백79건 등 모두 41만6천2백63 건에 달했다. 이 기금은 올해 6천여개업체에 ...

    한국경제 | 1991.05.31 00:00

  • < 동정 > 이봉서상공장관/박용학무협회장/농촌진흥공사사장

    신용보증기금은 1일 본점 강당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열고 장기근속및 업무유공 직원에 대해 표창. 농촌진흥청은 전국 4-H회원들이 농업개방에 대비하여 비교우위 작목을 발굴하는등 영농정착 의지를 확고히 갖도록 하기 위해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4-H회원 1천7백60명을 대상으로 각자 7일동안 배낭을 메고 전국의 영농현장을 순회토록 결정.

    한국경제 | 1991.05.31 00:00

  • < 게시판 > 동아건설/우방주택

    김명호 신용보증기금이사장은 31일 린시얀 말레이시아 보증공사이사장 겸 중앙은행부총재를 만나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한국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방안 및 직원의 상호교류 등에 관해 논의.

    한국경제 | 1991.05.30 00:00

  • < 인사 > 한겨레신문사

    ... 청주출신으로 부인 전윤숙여자와의 사이에 1암 1녀. 53세. 이광수 수출입은행장 한은 (55년 입행)과 외환은행에서 외환업무를 주로 다룬 국제금융통으로 대소경협등 수출입은행의 당면과제를 무리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83년 신용보증기금이사장을 비롯 중소기업은행장 서울신탁은행장에 이어 네번째 금융기관장직을 맡게된 셈. 서울신탁은행장 재직시 많은 부실기업을 무리없이 정리하는 수완을 발휘하기도. 최종현 선경회장과는 사돈관계. 54년 서울대상대를 졸업했다. ...

    한국경제 | 1991.05.29 00:00

  • 기술신용보증기금 설립 2년만에 보증잔액 1조원 돌파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설립된지 2년여만인 18일 보증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89년 4월 설립된 기술신보는 그동안 6천여업체에 1조 3천억원을 공급, 보증잔액이 이번에 1조원을 넘어섰다. 보증실적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신용상태가 양호한 기업에 대해 신용 조사 절차없이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한도거래보증제도 (약 3천억원지원) 등을 적극활용한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지원된 전체신용 보증액가운데 기술신용 보증 (기술대출보증 기술사채 인수보증등)은 ...

    한국경제 | 1991.05.18 00:00

  • 건설업체, 회사채 발행못해 자금난 가중

    ...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여부가 판가름나는 현행 평점제에 비추어 건설업체의 회사채 발행이 봉쇄되는 것을 의미 하며 만기가 돌아온 회사채를 갚기위한 차환발행조차도 배점축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은행 및 신용보증기금등 지급보증기관들도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의 지급보증을 꺼리고 있어 설사 회사채 발행승인을 받았더라도 실제 발행이 무산되는 사태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L개발과 D건설은 각각 이달과 오는 7월에 만기도래할 회사채 ...

    한국경제 | 1991.05.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