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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10 / 1,7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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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진 "상호금융권도 소비자보호 체계 필요"

      ... 금융소비자보호법상 보장되는 소비자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농·수·신협 및 산림조합중앙회 등 4개 상호금융 중앙회장과 간담회를 열어 &ldq... “일선 조합에서 횡령, 부당대출 등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중앙회가 중심이 돼 선진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호금융 중앙회장들은 ...

      한국경제 | 2025.09.19 17:41 | 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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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금융감독원장-상호금융중앙회장단 간담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가운데)과 상호금융중앙회장단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이 금융감독원장,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상호금융중앙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9.19 12:49 |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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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 '2025 아시아신협포럼' 개최

      신협중앙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신협포럼’과 연차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발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 “회원조합과 지역사회를 위한 포용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국 신협은 ACCU 회장국으로서 아시아 22개국 3만6000여 개 신협과 조합원 5530만 명을 대표한다.

      한국경제 | 2025.09.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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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예금자보호 1억까지…아직 남은 '年 3%' 예금은

      ... 새마을금고(연 3.1%) 등 다른 새마을금고에서도 대부분 연 3% 이상의 예금금리를 내걸었다. 다른 상호금융 중에선 광주어룡신협(연 3.15%), 으뜸신협(연 3.10%), 보목신협(연 3.10%) 등이 연 3%대 이자를 주는 정기예탁금 상품으로 ... 3.3%), HB저축은행(연 3.26%), 동양저축은행(연 3.26%) 등이 연 3.2% 이상의 금리를 내세웠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판매 중인 308개 정기예금(1년 만기)의 평균 금리는 연 3.0%다. 1금융권에선 수협은행의 ...

      한국경제 | 2025.08.31 17:19 |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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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62년 만에 '최악 적자'

      ... 1조3000억원 넘는 순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악의 ‘적자 쇼크’에 빠졌다. 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신협, 수협 등의 연체율은 20여 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채권 정리가 늦어지면서 ... 행안부의 관리·감독을 받는 새마을금고의 부실 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도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국 1267개 단위 금고를 대상으로 경영실태평가를 한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4등급(취약)을 받은 금고는 157개, ...

      한국경제 | 2025.08.29 17:48 | 서형교/권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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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상반기 순손실 1.3조 넘었다…62년만에 '최악 적자'

      ... 1조3000억원 넘는 순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악의 ‘적자 쇼크’에 빠졌다. 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신협, 수협 등의 연체율은 20여 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1267개 새마을금고는 ... 행안부의 관리·감독을 받는 새마을금고의 부실 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도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국 1267개 단위 금고를 대상으로 경영실태평가를 한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4등급(취약)을 받은 금고는 157개, ...

      한국경제 | 2025.08.29 17:42 | 서형교/권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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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재단, 10년간 청소년 4만명 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6년부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멘토링,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사진)을 통해 총 4만 명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미래 세대가 꿈을 키워나갈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경제 | 2025.08.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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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 집중호우 지역 50억 금융지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사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민을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재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더불어사회나눔대출’을 시행하고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계 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리 4.0%포인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한다.

      한국경제 | 2025.08.24 17:11

    • 1억까지 안전한 年 3%대 저축銀 정기예금

      ...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조정(1억원)을 앞두고 저축은행들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금리 경쟁에 나선 결과다. 1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12개월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00%로 집계됐다. 석 달 새 기준금리가 연 2.75%에서 연 2.50%로 ... JT, 친애, BNK저축은행 등은 현재 연 3.26%짜리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저축은행과 함께 2금융권에 속한 신협과 새마을금고의 최고 금리(연 3.12%)를 웃도는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9월 예금자보호한도가 기존 ...

      한국경제 | 2025.08.12 16:25 | 박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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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전야 금융권…당국 수장부터 지주 회장까지 인사 도미노

      ... 정해지지 않아 계속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국 선거를 통해 수장을 뽑는 상호금융 업권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신협중앙회는 각각 김인 회장, 김윤식 회장이 내년 2월과 3월에 임기를 마친다. 김인 회장은 2023년 첫 직선제를 통해 선출됐다. 당시 약 1200명의 전국 금고 이사장이 투표에 참여했다. 김윤식 회장은 중앙회 출범 후 62년 만에 도입된 직선제 시스템에서 2022년 연임에 성공해 8년째 중앙회를 이끌고 있다. 업권을 대표하는 협회장도 ...

      한국경제 | 2025.08.11 12:00 | 김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