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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준 하나 센터장 "위안화發 충격…당분간 조정 불가피"

    ... 약세로 인한 중국 증시 조정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다만 상하이지수가 3000포인트 이하까지 크게 출렁일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전망했다. 또 "중국 증시 충격과 더불어 국내 기업 실적도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코스피지수 역시 이달 조정은 불가피하다"며 "1880선까지 하단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호전되는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하는게 좋다고 ...

    한국경제 | 2016.01.07 11:51 | 권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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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중국발 충격에 장중 1900선 위협…코스닥 1% 급락

    ... 순매수다. 프로그램으로는 269억원어치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음식료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NAVER 아모레 LG전자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세다. 4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삼성전자는 1% 이상 하락하며 115만원대에서 거래중이다. 한진중공업은 채권단에 자율협약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17%이상 급락세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올릴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2% 이상 상승 중이다. ...

    한국경제 | 2016.01.07 11:25 | 김근희

  • 북핵 변수로 엔저·高주가 추세 '삐걱'…日시장 긴장

    ... 동아시아 정세가 불안정해지면 한국과 중국 연안부에 다수의 생산거점을 가진 일본기업에 대한 영향이 우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북한의 핵실험 자체는 안보 태세 강화를 외쳐온 아베 정권의 지지도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엔고-주가하락이 지속되면 가시적 경제 실적을 바탕으로 여름 참의원 선거 대승을 노리는 아베의 구상에 차질이 초래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jhcho@yna.co.kr

    연합뉴스 | 2016.01.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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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점] "원화, 위안화 따라 약세"…경기방어株 '주목'

    ...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유가 폭락 등 부정적 재료들이 줄지어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종가 1172.5원을 기록했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까지 30원 가까이 폭등한 상황이다. 여기에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기업 실적 부진 전망 등이 더해지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문제는 원·달러 환율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중국의 위안화 약세가 지속되고 경기둔화 우려, 유가 하락 등의 대외 변수들이 ...

    한국경제 | 2016.01.07 11:00 | 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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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청년층 등 구직자 대상 직업훈련에 역대 최대 규모 지원

    ... 위한 직업훈련 예산을 역대 최대로 편성하고 , 국가기간 · 전략산업직종 등 취업성과가 높은 유망한 직종 , 우수 훈련과정 중심으로 대폭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청년고용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실적 위주로 우수 · 우량 훈련과정이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고 밝혔다 . 국가기간 · 전략산업직종훈련 등 구직자 대상 직업훈련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근 고용센터 및 콜센터 (1350) ...

    한국경제 | 2016.01.07 10:58 | 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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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쿡 애플 CEO 작년 보수 124억원…전년比 11.5%↑

    ... 19% 오른 800만 달러였다. 쿡이 장래에 스톡 그랜트(자사주 무상지급)로 받을 애플 주식은 지난해 9월 26일 기준으로 310만 주였다. 이는 3억1000만 달러(약 3700억원)에 해당되는 규모다. 지난해 애플의 영업 실적은 대체로 좋았지만 주가는 연중 4.6% 떨어졌다. 연말 애플 주가가 지난해 연말보다 낮았던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날 애플 주가는 뉴욕 나스닥에서 장중 99.87 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해 전날 종가보다 ...

    한국경제 | 2016.01.07 10:24

  • 수입차 베스트셀링카는 티구안?…최다 판매는 QM3

    ... 점유율도 달라진다. 지난해 수입차 점유율은 13.3%(OEM 미포함)에서 15.0%로 늘어나고 국산차 점유율은 86.7%에서 85.0%로 줄어들게 된다. 자동차 업계에서 이런 논란이 발생한 것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회원사 기준으로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OEM 차량 판매 실적이 수입차 통계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에서 생산, 수입되는 QM3와 미국에서 생산되는 임팔라, 카마로가 실제로는 수입차임에도 르노삼성, 한국GM이 판매하고 있다는 이유로 수입차 ...

    연합뉴스 | 2016.01.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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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 “힘들지만 마땅한 대안 없어 오늘도 야근합니다”

    ... 업무강도가 높다 보니 퇴사를 고민하게 된다 . 직장생활을 하며 돈을 모은 뒤 개인사업을 고려하고 있다 ” 고 털어놓았다 . 대기업 신입사원인 E 씨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 E 씨는 “ 회사 신제품 판매 실적 부진으로 인해 비상대책회의가 열렸다 . 이 때문에 부서 전체가 주말에도 출근해야 했다 ” 고 밝혔다 . 결국 E 씨는 2 주 연속 하루도 쉬지 못하고 출근해야 했다 . E 씨는 “ 힘들긴 하지만 마땅한 ...

    한국경제 | 2016.01.07 09:57 | 강진주

  • 팀 쿡 애플 CEO 작년 보수 124억원…11.5% 인상

    ...천700억 원)였다.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 루카 매스트리는 쿡 CEO보다 훨씬 더 많은 보수를 받았다. 매스트리의 2015년 보수는 전년 대비 81% 오른 2천530만 달러(304억 원)였다. 작년 애플의 영업 실적은 대체로 좋았으나 주가는 연중 4.6% 떨어졌다. 연말 애플 주가가 그 전년 연말보다 낮았던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작년이 처음이었다. 한편 애플 주가는 6일 뉴욕 나스닥에서 장중 99.87 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해 ...

    연합뉴스 | 2016.01.07 09:46

  • 상산 권태민, 단기 악재 속 실적 및 성장성 종목 확인

    ... 한미약품(008930) 등 제약 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자회사의 상장을 진행중인 슈넬생명과학(003060)같은 종목도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전망했다.그리고 최근 신규 상장된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종목들의 경우 실적 및 향 후 성장성이 인정되고 있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 볼만 하며 신규상장주의 특성상 수급(거래될 수 있는 수량)이 장악된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 볼 만 한데 그 중에서 보광산업(225530), 강스템바이오(217730), 한국맥...

    한국경제TV | 2016.01.07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