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매직아이` 이효리 "결혼전 전남친 사진 다 태워"··캠프파이어 수준? 누구지?

...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MC 홍진경은 “결혼할 날짜를 받은 후 어머니가 내 허락을 받지 않고 예전 남자친구의 사진을 전부 버렸다. 소중한 추억을 숨겨도 내가 숨기고 싶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아파트 쓰레기장을 다 뒤졌다"며 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MC 이효리는 "누가 볼까봐 결혼 전에 (전 남자친구들과의 사진)다 태워버렸다"며 "캠프파이어 수준이었다. 집 한 채를 태웠다고 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

한국경제TV | 2014.07.16 06:37

'매직아이' 이효리, “전 남친 사진 모두 태워버렸다”…무슨 일이 있었길래?

... 태웠다고 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결혼할 날짜를 받은 후 어머니가 내 허락을 받지 않고 예전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전부 버렸다. 소중한 추억을 숨겨도 내가 숨기고 싶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아파트 쓰레기장을 다 뒤졌다”는 홍진경의 과거 일화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이야기한 것이었다. 이효리의 고백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과거 남자친구들이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매직아이'는 매주 화요일 ...

한국경제 | 2014.07.16 06:21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인식개선 기획전', 자연 가습기·3D프린터…中企 미래가 모였다

... 모았다. 종이로 만든 필터라고 할 수 있는 티슈볼을 꽂고 화분처럼 생긴 곳에 물을 부어놓으면 가습기 기능을 하는 제품이다. 이 밖에 운동화 끈에 장착해 끈이 풀리지 않게 해주는 에스코니가 만든 ‘스니클립’, 쓰레기봉투를 터지지 않게 해 더 많이 담을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상품 ‘꾹꾹이쓰레기통’ 등도 전시됐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의 중심이 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행사장에 현대미술가 최문식 작가의 예술작품과 ...

한국경제 | 2014.07.15 21:54 | 김용준

[특징주]웰크론강원, 닷새째 상승…신재생에너지 기대

...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웰크론강원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중국 진출로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190원을 제시했다. 중국은 12차 5개년 계획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사용 비율을 올려야 하며, 이와 더불어 쓰레기 처리 대비 빠른 도시성장으로 인해 생활 쓰레기 처리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이정기 연구원은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폐기물 고형연료 사업이 현재 중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웰크론강원은 ...

한국경제 | 2014.07.15 09:07 | 한민수

"웰크론강원, 신재생에너지 중국 진출로 성장성↑"-하나대투

...은 15일 웰크론강원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중국 진출로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19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중국은 12차 5개년 계획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사용 비율을 올려야 하며, 이와 더불어 쓰레기 처리대비 빠른 도시성장으로 인해 생활 쓰레기 처리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폐기물 고형연료 사업이 현재 중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14.07.15 08:03 | 김다운

"잊지 말자"…진도 찾은 자원봉사자 4만명 '육박'

... 자원봉사자가 4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4천233개 단체에서 3만9천766명이 자원봉사를 위해 진도를 찾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실종자 가족이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거나, 배식, 설거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실종자 가족을 위해 23세 미만의 자원봉사자들의 신청을 받지 않고 있지만, 자원 봉사에 대한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 참사가 발생한 뒤 첫 일요일인 4월 20일에는 ...

연합뉴스 | 2014.07.14 13:07

'먹거리 X파일' 수제돈가스의 불편한 진실 '이름만 수제돈가스'

...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그러나 이름만 '수제'돈가스인 경우가 많았다. 한 제보자에 의해 찾은 식당의 메뉴판에는 분명 수제돈가스라고 적혀 있었지만 김진 기자는 돈가스를 맛본 뒤 “분쇄육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영업이 종료된 식당에서 내놓은 쓰레기봉투에서 돈가스를 포장했던 봉투 발견했다. 분명 냉동돈가스였다. 다른 곳들도 비슷했다. 천안의 한 식당의 경우, 수제돈가스를 주문하자 냉장고에서 바로 돈가스를 꺼내 별다른 과정 없이 튀겨냈다. 3분쯤이 지난 뒤 돈가스가 완성됐다. ...

한국경제TV | 2014.07.12 02:27

'꿀꿀이죽' 배고픔 해결한 '한국 라면의 대부'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 별세

... 끝나고 먹고 사는 게 큰 문제였던 1960년의 어느 날, 40대의 한 보험회사 부사장은 남대문시장에서 5원짜리 ‘꿀꿀이죽’을 사 먹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됐다. 꿀꿀이죽은 미8군에서 나온 음식 쓰레기를 끓인 저급한 음식이었지만, 당시에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였다. 이날 그는 식량 자급자족이 한국 사회의 최우선 과제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듬해 보험회사 생활을 접고, 일본 출장 중 맛봤던 라면을 떠올리며 식품회사를 ...

한국경제 | 2014.07.11 20:40 | 강진규

윤세영 `골방에 갇힌 운동선수` 사연 `렛미인 선정 안 됐지만`

... 어머니가 어머니가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대화를 청해도 화를 내고 소리만 지를 뿐 대화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윤세영은 하루 종일 방에서만 생활하고 있었다. 그리고 밖에 어둠이 내리고 나서야 외출했다. 윤세영의 방 안은 쓰레기가 널려 있고 더러웠다. 윤세영의 아버지는 "부모도 멀리한다. 가슴이 찢어진다"라며 안타까워했고 말했고 어머니는 "세상과 문을 닫고 살고 싶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타까운 사연에도 불구하고 윤세영은 `렛미인`으로 선정되지 ...

한국경제TV | 2014.07.11 13:41

강예빈 "유상무 상당히 가식적이다" 열애설 언급 `폭소`

... 대해 언급했다. 강예빈은 10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과거에 유상무와 열애설이 났는데, 유상무는 어떤 사람이냐"라는 질문에 "상당히 가식적이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에 김영철은 "유상무가 방송 밖에서는 쓰레기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상어에게 물려 봐야 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유상무 그런 일이 있었구나" "강예빈 유상무 대박이네" "강예빈 유상무 열애설 언제 났지?" 등의 반응을 ...

한국경제TV | 2014.07.11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