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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매립지 음식물쓰레기 반송 계속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수도권 매립지에서 음식물쓰레기 반송조치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 5일 수도권 매립지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인천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에서 생활쓰레기 차량 511대를 상대로 음식물 쓰레기 반입 여부를조사한 결과, 음식물 쓰레기가 포함된 서울 동작구 소속 쓰레기 차량 1대를 적발,반송조치와 함께 벌점 6점을 부과했다. 이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를 반입하다 반송된 차량은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

    연합뉴스 | 2005.01.05 00:00

  • 7호선 방화 용의자 석방, "수사 미진하나 신중한 결정"

    ... 냄새는 냄새에 그쳤을 뿐 용의자가 범행에 인화성 물질을 사용했고 그 물질이 몸에 묻었다고 입증하려던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다만 불에 그을린 점퍼는 증명력이 약하나 평소 불과 가까이 지냈다는 정황은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주택가 쓰레기에 불을 놓으려다 주민과 다툼이 있었다는 사실도 용의자의 평소 방화벽 가능성을 말해준다. 용의자 행적수사에서는 평소 기거하던 수원역 부근에서 사건 당일에는 보이지 않았다는 다른 노숙자의 진술이 확보돼 있다. 행적수사에서도 범행 현장에 ...

    연합뉴스 | 2005.01.05 00:00

  • 대영E&B, 가정용 음식물 발효소멸기 출시

    ... 냉동ㆍ냉장고 생산업체인 대영E&B(대표 김종민)는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을 분해하는 가정용 음식물 발효 소멸기 '다비니'를 최근 시장에 내놓았다고 5일 밝혔다. '다비니'는 한국식 문화에 최적화된 분해 조건을 갖춘 미생물을 활용,음식물 쓰레기를 99.7%까지 소멸시키는 친환경 주방가전 제품으로 식품연구개발원과의 공동연구 결과 제품성능이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빌트인 타입으로 주방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강제 배기방식을 채택,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한국경제 | 2005.01.05 00:00

  • 광주서 음식물쓰레기 반송조치 계속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전면 금지가 시작된지 나흘째인 4일 광주에서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반송 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현재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민 감시요원들이 쓰레기 차량 68대에 대한 폐기물 반입 점검활동을 벌인 결과, 음식물쓰레기가일부 포함된 쓰레기 차량 2대를 반송조치했다. 반송된 차량 2대는 모두 이날 새벽 광산구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전면금지 조치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

    연합뉴스 | 2005.01.04 00:00

  • 음식물쓰레기 처리 도우미상품 '눈길'

    새해들어 음식물쓰레기 직접매립 전면금지로 전국에서 음식물쓰레기가 매립장에서 반입 거부되는 사태가 잇따르면서 음식물쓰레기줄이기를 돕는 상품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035080]는 음식물전용 휴지통 등 다양한 음식물쓰레기처리 도우미 상품을 제공한다. 음식물전용 쓰레기통과 탈수기는 쓰레기의 물기를 짜내 음식물 부피를 줄이고보관ㆍ처리를 쉽게 하며 싱크대 안에 장착하는 싱크대 전용 쓰레기통은 조리과정에서 일반 쓰레기와 섞이기 쉬운 ...

    연합뉴스 | 2005.01.04 00:00

  •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구입난.. 시민 불편

    올해부터 단독주택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데 사용하는 `음식물폐기물 수거수수료 납부필증'(납부필증)을 구하기 쉽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4일 광주 각 구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단독주택 거주자들은 구청으로부터 지급받은 6ℓ짜리 음식물 쓰레기함에 한 달간 유효한 1천300원짜리 납부필증을 붙인 뒤 사용해야 한다. 이 음식물 쓰레기함에 쓰레기를 담아 집 앞에 내 놓으면 구청은 정해진 수거일에 거둬가지만 납부필증이 없는 함의 쓰레기는 수거해 ...

    연합뉴스 | 2005.01.04 00:00

  • 전국 지자체 음식물쓰레기 대책마련 비상

    지난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음식물 쓰레기 반송조치가 잇따르자 각 지자체들이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지자체들은 직원들을 동원, 쓰레기 수거 시점부터 음식물 혼입 여부를 철저히검사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각 쓰레기 매립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송사태의 경우 주민들의 철저한 분류가 관건이라고 보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지자체마다 '음식물'의 규정이 다른 데다 일부 지역의 ...

    연합뉴스 | 2005.01.04 00:00

  • 수도권.光州서 음식물쓰레기 반송조치 계속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전면 금지가 시작된지 나흘째인 4일 수도권과 광주광역시에서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반송 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광주시와 수도권매립지공사 등에 따르면 광주시의 경우 이날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민 감시요원들이 쓰레기 차량 122대에 대한 폐기물 반입 점검활동을 벌인 결과, 음식물쓰레기가 일부 포함된 쓰레기 차량 2대를 반송조치했다. 반송된 차량 2대는 모두 이날 새벽 광산구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

    연합뉴스 | 2005.01.04 00:00

  • 쓰레기종량제 10년 '절반의 성공'

    1995년 1월 도입된 쓰레기종량제가 시행된 지 10년을 넘어섰다. 종량제 실시 이후 생활쓰레기 중 매립ㆍ소각량이 줄고 재활용이 대폭 늘긴 했지만 미비점이 여전히 적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절반의 성공 = 4일 환경부에 따르면 1994년 하루 4만9천191t에 이르렀던 매립ㆍ소각 쓰레기는 종량제 실시 직후인 1995년 3만6천468t으로 감소했고 2003년에는 2만7천798t까지 줄어드는 등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다. 1994년 하루 8천927t이던 ...

    연합뉴스 | 2005.01.04 00:00

  • 경찰, 지하철 방화사건 용의자 임의동행

    ... 비슷하다고 경찰에서 확인했으며 A씨는 범인과 같은 검은색 계통의 바지를 입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뒤 수원 남부경찰서 매산지구대 직원들이 지난해 12월22-23일 새벽 수원역 주변 약국과 주택가 쓰레기 더미에 불을 붙였다가 검거된 A씨가 범인의 덩치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임의동행했다"며 "목격자 B씨를 데려가 확인한 결과 '범인이 거의 확실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남부서 직원들이 A씨를 임의동행하려 ...

    연합뉴스 | 2005.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