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적생' 소토, 양키스 4연승 이끌고 시즌 첫 AL '이주의 선수'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는 애리조나 구리엘 주니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지난 겨울 뉴욕 양키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강타자 후안 소토(25)가 개막 첫 주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소토와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각각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에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김하성(28)과 한솥밥을 먹다 ...

한국경제 | 2024.04.02 07:05 | YONHAP

MLB 데뷔전 앞둔 이정후, 샌디에이고 도착…다큐도 공개

한국시간 29일 김하성의 샌디에이고와 MLB 본토 개막전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자신의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데뷔전이 열릴 샌디에이고에 도착했다. 미국프로야구 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8일(한국시간) ... MLB닷컴은 27일 전문가 88명의 투표를 통해 2024시즌 팀 순위를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샌프란시스코가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MLB에서는 아메리칸리그(AL)와 NL의 3개 지구(동부·서부·중부) ...

한국경제 | 2024.03.28 13:52 | YONHAP

MLB 본토 개막전 29일 팡파르…강력한 WS 우승 후보는 다저스

... 멕시코시티·런던서 MLB 월드 투어 올스타전 7월 17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서 개최 2024년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가 29일(한국시간)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이날 가장 이른 시간인 오전 2시 10분 밀워키 브루어스와 뉴욕 메츠의 ... MLB닷컴은 최근 내놓은 시즌 예상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동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중부), 휴스턴(서부)이 아메리칸리그 지구 타이틀을 차지할 것으로 점쳤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애틀랜타(동부), 시카고 컵스(중부), 다저스(서부)가 각각 ...

한국경제 | 2024.03.27 07:30 | YONHAP

MLB 토론토 개막 앞두고 '비상'…마무리 투수 로마노 IL 예정

... 상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는 29일로 예정된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즌 개막전은 부상자 명단(IL)에서 맞을 전망이다. 2019년 토론토에서 데뷔한 로마노는 5시즌 통산 19승 15패 97세이브,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했다. 특히 2022년과 2023년에는 2년 연속 36세이브를 수확하며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에도 뽑혔다. 토론토는 로마노가 복귀할 때까지 이미 가르시아와 채드 그린을 마무리투수로 기용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26 10:30 | YONHAP

"MLB 신인상은 이정후 아닌 야마모토…MVP는 오타니 대신 베츠"

MLB닷컴, 직원 88명 대상으로 2024시즌 예상 투표 진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 MLB닷컴이 미국 본토 MLB 개막전을 앞두고 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사이영상 수상자 등을 예측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 아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 등과 함께 '표를 받은 또 다른 후보'로 언급됐다.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아메리칸리그(AL) MVP를 받았던 베츠는 지난해 AL MVP 수상자인 팀 동료 오타니를 제치고 두 번째 MVP 트로피를 차지할 ...

한국경제 | 2024.03.25 16:21 | YONHAP

'전설' 그리피 주니어가 이정후에게 "네가 가진 걸 보여주면 돼"

... MLB가 인정하는 '성공한 빅리거 아버지와 아들' "네가 가진 걸 그대로 보여주면 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외야수 켄 그리피 주니어(54)가 빅리거로 첫걸음을 뗀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 152홈런, 859타점, 200도루다. 아들 켄 그리피 주니어의 이력은 더 화려하다. 그리피 주니어는 1997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혔고, 13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됐다. 빅리그에서 2천6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630홈런, ...

한국경제 | 2024.03.22 10:57 | YONHAP

'야구광' 주한 미국대사 "한국·일본선수 뛰는 MLB 경기 특별해"

...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국프로야구(MLB) 2024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을 관전하러 온 '야구광' 골드버그 대사는 "무척이나 환상적"이라며 "한국과 일본 선수가 뛰는 미국 서부 지역 ... 우승하는 데 앞장섰다"고 존경심을 보였다. 로버츠 감독은 2004년 당시 보스턴이 3전 전패로 탈락 직전에 몰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에서 기적과도 같은 도루로 팀을 벼랑 끝에서 살려냈다. 그의 도루는 역사에 남을 ...

한국경제 | 2024.03.20 20:04 | YONHAP

LIV 골프 이적한 세계3위 람 "PGA 투어와 LIV 골프 공존 가능"

... 생각한다. 골프 경기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가 각국 리그보다 우위에 있고 최고의 클럽을 하나로 모으는 유럽 프로축구 모델을 사례로 들었다. 올해 ... 점 역시 PGA 투어에서 꼭 나가고 싶었던 대회에 나설 수 없었던 점을 꼽았다. 특히 작년에 우승한 더센트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타이틀 방어 기회가 사라진 데 대해서는 "솔직히 다른 건 잘 헤쳐 나갈 ...

한국경제 | 2024.03.20 10:34 | YONHAP

MLB 클리블랜드 에이스 비버, 5년 연속 개막전 선발 낙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에이스 셰인 비버(28)가 5년 연속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는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오는 29일 열리는 오클랜드 ... 통산 60승 32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하며 줄곧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9년에는 홈구장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고 2020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AL)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에 올라 ...

한국경제 | 2024.03.20 08:06 | YONHAP

다저스, 개막 앞두고 마지막 훈련…베츠는 가장 늦게까지 구슬땀

... 훈련만 소화 개막 직전에 유격수로 자리를 이동한 무키 베츠(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다저스는 19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 등판을 준비했다. 다저스 선수 중 가장 먼저 그라운드에 나와 마지막까지 공을 받은 선수는 베츠였다. 2018년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를 차지하고, 포지션별 최고 수비를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드 글러브는 내셔널리그와 AL을 합해 ...

한국경제 | 2024.03.19 12:5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