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세리, 시즌 마지막 성대결 출격

... 오태근(27.팀 애시워스), 김대섭(22.성균관대), 강욱순(37.삼성전자), 김종덕(42.리빙토이) 등 상금랭킹 톱10 가운데5명은 불참한다. 대회본부는 올시즌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용진(37.LG패션)과 디펜딩챔피언 양용은(31.카스코)을 박세리와 한조로 묶어 1,2라운드를 진행한다. 또 SBS는 오는 23일(오후 1시-4시) 대회 1라운드를 시작으로 24일(낮 12시25분-4시), 25일(오후 1시50분-3시50분), 26일(오후 1시50분-3시50분) ...

연합뉴스 | 2003.10.21 00:00

[KTRD오픈골프] 오준석.장익제, 생애 첫 승 도전

... 정상에 올랐던 김대섭(23.성균관대)이 4타를 줄여합계 9언더파 207타로 오준석, 장익제를 1타차로 추격하며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모중경(32.현대모비스)도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5위에 올라 대회 2연패의 희망을 살려냈다. 전날 오준석과 공동선두를 이뤘던 양용은(31.카스코)은 1타를 잃으며 합계 6언더파 210타가 되면서 공동7위로 뒷걸음쳤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3.10.18 00:00

양용은 단독선두로.. KTRD오픈골프 2R 이틀연속 이글

양용은(31·카스코)이 KTRD오픈골프대회(총상금 3억원)에서 이틀 연속 이글을 낚으며 선두를 지켰다. 양용은은 17일 88CC 동코스(파72)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버디 4,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36·34)를 기록,합계 7언더파 1백37타(67·70)로 전날 공동 선두에서 1타차 단독 선두로 솟구쳤다. 양용은은 이날 3번홀(파5·5백53야드)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김상기(19)는 이글 1,버디 ...

한국경제 | 2003.10.17 00:00

[KTRD오픈골프] 양용은, 이틀째 선두 질주

양용은(31.카스코)이 KTRD오픈골프대회(총상금 3억원)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렸다. 양용은은 17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 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SBS최강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던 양용은은 1년만에 생애 2승을 올릴 기회를 잡았다. 김형태(26.팀 애시워스), 이인우(31.이동수패션), 임형수(39.나이센) ...

연합뉴스 | 2003.10.17 00:00

양용은, 5언더 공동선두 .. KTRD오픈골프 첫날

양용은(31·카스코) 이인우(31·이동수패션) 임형수(39·나이센) 김형태(26)등 4명이 2003KTRD오픈골프대회(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6천만원)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양용은은 16일 88CC 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1개 범하면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공동 1위에 올랐다. 지난 96년 프로가 된 양용은은 2000년 현대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국내남자골프 한라운드 최소타수 타이기록인 ...

한국경제 | 2003.10.16 00:00

[KTRD오픈골프] 첫날 선두권 경쟁 치열

올해 남자프로골프 상금왕 경쟁의 분수령이 될 KTRD오픈골프대회(총상금 3억원) 첫날부터 치열한 선두 경쟁이 벌어졌다. 16일 경기도 용인의 88골프장 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양용은(31.카스코), 김형태(26.팀 애시워스), 이인우(31.이동수패션), 임형수(39.나이센)등 4명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체 160명의 출전자 가운데 30여명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이들은 4언더파 68타를 친 박노석(36.P&Tel) ...

연합뉴스 | 2003.10.16 00:00

남자골프 상금왕 막판 각축

... 5천400만원울 받으면 상금왕 경쟁에 절대 유리한 위치에 올라설 수 있어 이들 상금 순위 상위권 4명의 우승 각축은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궈질전망이다. 이밖에 올해 무관으로 전락할 위기를 맞은 최광수(43.KTRD)가 스폰서 기업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서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고 통산 최다승 보유자 최상호(48.빠제로),그리고 김대섭(23.성균관대), 양용은(31.카스코) 등도 우승 후보들이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3.10.14 00:00

[유성오픈골프] 이용훈, 생애 첫 우승

... 품에 안았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 등으로 활약하다 97년 프로에 입문했고 본격적인 투어 활동은 군복무를 마친 2000년부터 시작한 이용훈은 그동안 맺힌 우승 한을풀며 상금 4천만원을 손에 넣었다. 3라운드 선두였던 양용은(31.카스코)에 1타 뒤진 2위로 이날 경기에 들어간 이용훈은 초반 1번(파4),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뽑으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후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것을 제외하고 무려 14홀 동안 지루한 파행진을 ...

연합뉴스 | 2003.09.26 00:00

'무명' 이용훈 깜짝 우승.. 유성오픈 14언더

... 대회전까지 벌어들인 상금의 5배에 육박하는 4천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지난 97년 프로가 된 이용훈은 2001년과 2002년 상금랭킹이 각각 95위,63위일 정도로 골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선수다.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 선두 양용은에게 1타차로 따라붙은뒤 '베테랑' 신용진과 맞서 신예답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로 첫승을 거두었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번째 홀 경기에서 이용훈은 2온2퍼트로 파를 잡은 반면,신용진은 그린미스끝에 1m 파퍼트를 놓쳐 2위에 ...

한국경제 | 2003.09.26 00:00

유성오픈, 양용은 이틀째 선두

25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열린 2003 유성오픈골프대회에서 이틀째 단독 선두에 나선 양용은.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9.25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