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공효진 "두나 언니랑 만날땐 치장하고 나가요"

... 방송에서 '人라인'코너를 통해 인맥을 소개하던 공효진은 배두나와, 김민희를 '같은동네' 친구라 밝혔다. 공효진은 "김민희는 원래 말수가 적은 타입이다"며 "같이 있으면서도 혼자 딴 생각할 때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두나 언니는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고 "언제 어디서 사진을 찍힐지 모르기 때문에 두나언니와 만날 때면 치장하고 나가게 된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편, 공효진은 이날 류승범에게 반지로 프로포즈 받은 사연을 공개해 ...

한국경제 | 2008.10.14 00:00 | kkh

정선희 "진실 언니와 남편, 돈거래 없었다" 인터뷰

... 사채에 대해 전혀 몰랐다. 알았다면 서둘러 결혼을 했겠느냐"고 답했다. 실종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잡음이 들리면 남편이 방송 일을 하기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하고 그러면 남편이 돌아와서도 해결할 길이 없어진다"며 "9월4일 언니 (안재환의 누나)가 실종신고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언니에게 '나 재환씨 믿어요', '어떻게든 와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故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 씨가 "정선희가 범인을 알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남편을 잃은 슬픔이 ...

한국경제 | 2008.10.14 00:00 | saram001

정선희 심경고백 인터뷰 “결혼전 남편사채 전혀 몰랐다”

... 사채 규모에 대해서는 "남편 친구에게 30억~60억원 정도라고 들었다"며 "(결혼 전) 사채에 대해 전혀 몰랐다. 알았다면 서둘러 결혼을 했겠느냐"고 답했다. 또한, 정선희는 남편과 故 최진실의 죽음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진실 언니와 남편은 통화한 적도 없다. 돈거래는 더더욱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선희는 지난 9월 남편 故안재환을 먼저 떠나보냈으며 10월2일는 친한 동료 故최진실까지 잃는 아픔을 겪었다. 한편, 故최진실의 동생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

한국경제 | 2008.10.14 00:00 | saram001

공효진 "배두나와 만날땐 치장하게 된다"

... '人라인'코너를 통해 인맥을 소개하던 공효진은 배두나와 김민희를 '같은동네' 친구라 밝혔다. 공효진은 "김민희는 원래 말수가 적은 타입이다"며 "같이 있으면서도 혼자 딴 생각할 때도 많다"고 전했다. 또한 "엉뚱 민희에 비하면 두나 언니는 평범한 편이다"며 바른생활의 지표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나보다 더 낙천적인 사람은 처음봤다"며 배두나의 밝은 성격을 칭찬했다. 이어 "배두나는 어딜가나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며 "언제 어디서 사진을 찍힐지 모르기 때문에 두나언니와 ...

한국경제 | 2008.10.14 00:00 | kkh

정선희 “사채업자들 모든것 폭로하겠다 협박”

...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 씨가 "정선희가 범인을 알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남편을 잃은 슬픔이 크다 하더라도 자식과 형제를 잃은 슬픔이 더 크리라 생각한다"며 "어떤 일에는 희생양이 필요한데 분노와 책임의 대상이 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남편과 故 최진실의 죽음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진실 언니와 남편은 통화한 적도 없다. 돈거래는 더더욱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0.14 00:00 | pinky

"사채업자에게 협박당했다"…정선희 잡지 인터뷰

... 슬픔이 크더라도 자식과 형제를 잃은 슬픔이 더 심하리라 생각한다"며 "어떤 일에는 희생양이 필요한데 분노와 책임의 대상이 '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최진실 가족과 안재환 간에 금전거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진실 언니와 남편은 통화한 적도 없고 돈거래는 더더욱 없었다"고 말했다. ▶ 故 최진실 추모 다큐, "악플 하나하나가 나를 아프게 했다" ▶ '골드미스' 신봉선 주민등록 사진 공개 ▶ 양정아 '아들 루머'에 입열다 ▶ 공효진 "류승범 ...

한국경제 | 2008.10.14 00:00 | kkh

양정아 '아들 루머'에 입열다

... 게임을 통해 이긴 승자가 일반인 남성과 소개팅을 통해 데이트 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날 '골드미스가 간다' 첫회에서 '맞선녀'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 6명은 마지막 게임 부전승에 오를 2명을 뽑기위해 각자 발언의 시간을 갖었다. 맞언니 양정아는 "여동생이 먼저 시집을 가 조카가 있다"며 조카를 많이 돌봤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날 목욕탕에 조카를 데려갔더니 다들 아들이냐고 물어보고 놀랐다. 우리 아파트에는 양정아 숨겨둔 아들이 있다고 소문났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

한국경제 | 2008.10.13 00:00 | leesm

정선희 "사채업자에게 협박당했다"

... 남편의 사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9월4일 처음 들었다"면서 "남편의 친구 한 분이 사채가 30억∼60억원 정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모습을 보이지 않자 사채업자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했고 사채업자들은 말을 계속 바꿔가며 공갈하고 협박했다"고 덧붙였다. 최진실 가족과 안재환 간에 금전거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진실 언니와 남편은 통화한 적도 없고 돈거래는 더더욱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8.10.13 00:00 | 사회부

정선희 "안재환 사채 30~60억원 정도라고 들었다"

...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 씨가 "정선희가 범인을 알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남편을 잃은 슬픔이 크다 하더라도 자식과 형제를 잃은 슬픔이 더 크리라 생각한다"며 "어떤 일에는 희생양이 필요한데 분노와 책임의 대상이 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남편과 故 최진실의 죽음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진실 언니와 남편은 통화한 적도 없다. 돈거래는 더더욱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0.13 00:00 | kkh

'골드미스' 신봉선 주민등록 사진 공개

... 앞머리를 연출하고 있어 날카로운 눈썹과 함께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남성MC들은 "과거가 의심스러운 사진이다. 방송에서 만났으니 다행이지 길에서 만났으며 큰 일 날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 인상 몰래 인터뷰를 통해 '골드미스' 6명의 속마음을 확인하고 룸메이트를 정한뒤 체력단력을 통해 '첫 번째 맞선녀'를 뽑았다. 첫 맞선의 행운은 맞언니 양정아에게 돌아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0.13 00:00 | gr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