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 주 쉰 고진영, 무결점 우승했던 캐나다서 명예회복 도전

... 6일 US여자오픈 컷 탈락 이후 이어지는 부진의 기미를 끊어내겠다는 각오다. 다나 오픈을 공동 26위로 마무리한 고진영은 지난 한 달간 2주 간격으로 유럽에서 열린 2개 메이저 대회를 아쉽게 마감했다. 7월 30일 끝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 챔피언십에서 공동 20위, 이달 6일 AIG 여자오픈에선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두 대회 사이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잠시 귀국했으나 왼쪽 어깨 담 증세로 2라운드 도중 기권하기도 ...

한국경제 | 2023.08.22 13:45 | YONHAP

'우승하면 3억600만원' KLPGA 한화클래식 24일 개막(종합)

... 능숙하다. 티띠꾼은 한화 클래식에 출전하는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12위)이 가장 높다. 김아림, 지은희, 김인경, 신지은 등 한화 후원을 받는 LPGA 투어 선수들도 모처럼 고국에서 우승을 노린다. 이 가운데 LPGA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프리드그룹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공동 4위에 올라 가을 들어 부쩍 물이 오른 김아림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김아림은 지난해 KLPGA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작년과 조금 달리진 코스 세팅이 ...

한국경제 | 2023.08.22 11:54 | YONHAP

루키 주수빈, LPGA 투어 북아일랜드 대회 첫날 공동 13위

... 2라운드를 나눠 치르고 3, 4라운드는 갤곰 캐슬 골프클럽에서 진행한다. 공동 1위 선수들은 모두 캐슬록 골프 클럽에서 1라운드를 뛰었다. 4주 연속 이어지는 유럽 대회의 마지막 일정인 이 대회에는 지난 3주간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과 AIG 여자오픈이 끝난 터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불참했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주수빈은 14번 홀(파3)과 17번 홀(파4)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꾸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1번 홀(파5)과 ...

한국경제 | 2023.08.18 09:04 | YONHAP

농심,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 '농심 백산수'…유익한 미네랄 성분 풍부

... 확인한다. 생산시설 내·외부의 실시간 변화 자료를 축적해 빅데이터를 만들고,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서울 본사와 독일 설비 업체에도 공유한다. 생산 설비를 만드는 파트너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회사들로 엄선했다. 물을 병에 담는 과정인 보틀링은 에비앙 등 글로벌 생수 업체 설비를 담당하는 독일의 크로네스사가 담당한다. 페트 용기 제작은 캐나다 허스키, 수원지로부터 흘러온 물을 여과하는 설비는 독일 펜테어의 기술로 완성했다. 한경제 기자

한국경제 | 2023.08.16 16:16 | 한경제

LPGA, 북아일랜드서 유럽 일정 마침표…이일희·홍예은 등 출격

...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 클럽(파72·6천527야드)과 캐슬록 골프 클럽(파73·6천231야드)에서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을 연다. 지난달 27∼30일 프랑스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유럽에서 열리는 4번째 대회다. 이달 3∼6일에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프리디그룹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이 열렸고 지난주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이 영국 잉글랜드에서 개최됐다. 다음 주에는 대서양 ...

한국경제 | 2023.08.15 12:37 | YONHAP

신지애, AIG 여자오픈 3위…'메이저 2승' 부, 세계 1위 예약(종합)

... 288타)에 오른 유해란은 신인상 포인트 1위(593점)를 질주했다. 고진영은 공동 30위(1오버파 289타),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전인지는 김아림 등과 공동 40위(3오버파 291타)에 그쳤다. US여자오픈(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2016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2022년)에서 우승을 보유한 전인지는 셰브론 챔피언십이나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더하면 5대 메이저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

한국경제 | 2023.08.14 11:19 | YONHAP

신지애, AIG 여자오픈 3위…한국 선수 2년 만에 '메이저 무관'

... 후보인 유해란은 공동 21위(이븐파 288타)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은 공동 30위(1오버파 289타),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전인지는 김아림 등과 공동 40위(3오버파 291타)에 그쳤다. US여자오픈(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2016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2022년)에서 우승을 보유한 전인지는 셰브론 챔피언십이나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더하면 5대 메이저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

한국경제 | 2023.08.14 02:54 | YONHAP

김효주, AIG오픈 3R 1타차 공동 3위…부·헐, 공동 선두(종합)

...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공동 선두로 나선 릴리아 부(미국)와 찰리 헐(잉글랜드)에 불과 1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LPGA 투어 첫 우승을 2014년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따낸 뒤 4차례 더 우승했지만,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는 보태지 못한 김효주는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정상에 성큼 다가섰다. 작년 4월 롯데 챔피언십에 이후 1년 4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

한국경제 | 2023.08.13 08:12 | YONHAP

김효주, AIG오픈 3R 1타차 공동 3위…부·헐, 공동 선두

...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공동 선두로 나선 릴리아 부(미국)와 찰리 헐(잉글랜드)에 불과 1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LPGA 투어 첫 우승을 2014년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따낸 뒤 4차례 더 우승했지만,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는 보태지 못한 김효주는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정상에 성큼 다가섰다. 작년 4월 롯데 챔피언십에 이후 1년 4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

한국경제 | 2023.08.13 06:55 | YONHAP

'아빠 캐디' 재고용한 박현경 "열 번 찍으면 넘어가겠죠"

... 마스터스에서 시즌 2승을 챙긴 임진희는 3타차 공동 6위(6언더파 138타)에 올라 시즌 3승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임진희와 시즌 3승 선착 경쟁을 벌이는 상금랭킹 1위 박지영은 공동 22위(3언더파 141타)에 머물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한 달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박민지는 이날 3타를 잃고 합계 3오버파 147타로 컷 탈락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8.12 18:3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