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위성미, 여성스포츠계 최고 몸값 예약

... 위성미는 광고 모델만으로도 연간 1천500만-2천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상금 수익 또한 관심사다. 아마추어였던 위성미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에서 2위,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 등을 기록해 만약 ... 예감 속에서도 위성미의 진짜 실력에 대해서는 우려의 눈길을 보내는 골프 전문가들이 많다. 위성미는 2003년 US여자아마추어골프 퍼블릭링크스에서 한차례 우승했을 뿐 여자프로대회에서는 한번도 우승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고 화제를 모으며 ...

연합뉴스 | 2005.10.06 00:00

<표> 프로 전향 위성미는 누구?

... 2002년에는 LPGA 투어 다케후지클래식 월요예선에서 83타를 쳐 투어 사상 최연소 통과 기록을 세웠고, US여자아마추어퍼블릭에서 대회 사상 최연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위성미는 여세를 몰아 2003년 1월 PGA 투어 대회인 ... LPGA 투어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2위 ┃ ┃ ┃ 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 2위 ┃ ┃ ┃ U.S. 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남자대회) 8강 ┃ ┃ ┃ 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2타차 컷오프 ┃ ┗━━━━━┻━━━...

연합뉴스 | 2005.10.06 00:00

[미셀위 프로전향] 그녀는 누구인가‥ 7세때 머리얹은 골프 신동

... 10세 때는 9언더파를 치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하와이 주니어토너먼트에서 두 차례 우승한 미셸 위는 2001년 여자 성인대회인 하와이여자스트로크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미셸 위는 당시 타이거 우즈를 자신의 '역할 모델'로 삼았다. ...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아니카 소렌스탐과 우승경쟁을 벌이며 공동 9위에 올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US여자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0.06 00:00 | 한은구

미셸 위 몸값 얼마나 될까‥우즈 못잖은 인기 계약금만 1천만달러?

... 선언할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위의 몸값이 얼마나 될까에 골프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여자프로골프계에서 가장 많은 몸값을 받고 있는 선수는 아니카 소렌스탐(35·스웨덴)이다. 소렌스탐은 계약금으로 연간 ... 4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몸값이 너무 높게 올라가 있다는 비판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위는 지난 2003년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 외에는 우승실적이 없다. 이에 따라 올해 미 LPGA투어 7개 대회에 출전,2위 ...

한국경제 | 2005.09.22 00:00 | 한은구

위성미 '프로와 대학,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다른 골프장과는 매우 다른 코스다"며 반가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과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등 최근 남자대회에서 잇따라 선전을 펼친 위성미에게 남녀 무대의 차이를 묻는 질문도 쏟아졌다. ... 위성미는 이번 시즌 성과에 대해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승에 가까워졌다"면서도 "존디어클래식이나 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이상 남자대회)을 통해 마지막 5,6개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기본적으로 쇼트게임과 퍼팅에 ...

연합뉴스 | 2005.07.28 00:00

위성미, "소렌스탐 닮고 싶다"

2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에서 관심의 초점은 역시 '장타소녀' 위성미(15.미셸 위)가 됐다. AP, 로이터 등 주요 언론의 현지 취재는 위성미와 '골프여제' ... 우승 후보로 꼽히는 소렌스탐에 대한 관심은 정해진 수순. 그러나 15세 소녀 위성미에 대한 취재 열기는 최근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8강 진출로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위성미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동석한 소렌스탐에 대한 찬사로 ...

연합뉴스 | 2005.07.20 00:00

LPGA 신세대 낭자군 유럽 원정 발진

여름 들어 강력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리언 군단'이 유럽 원정에 나섰다. 무대는 20일(한국시간)부터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2.6천192야드)에서 열리는 에비앙마스터스. ... '맏언니'가 된 김미현(28.KTF) 등도 '권토중래'를 노린다. 이와 함께 사상 최초로 성인 남자 대회인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본선에 출전해 8강까지 진출했던 '미셸 신드롬'의 주인공 위성미(15.미셸 위)도 모처럼 '언니'들과 ...

연합뉴스 | 2005.07.19 00:00

이은정 '그린의 새 공주' .. US아마추어 우승

이은정(17·한영외고3)이 US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이은정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스웝메모리얼골프장(파71·6047야드)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펼쳐진 대회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티파니 추디(미국)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88년 펄신,2003년 미셸 위 등 한국계 미국인 골퍼들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적이 있지만 한국 국적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경제 | 2005.07.17 00:00 | 한은구

위성미, 마스터스골프 출전 무산

... 무산됐다. 위성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의 세이커런골프장(파70)에서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8강전에서 클레이 오그덴에게 5홀차로 져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스트로크플레이 1, 2라운드를 ... 출전자라는 진기록을 세운데 이어 내년 본선 자동출전권을 부여하는 8강까지 올라 '남성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선수라는 찬사를 다시 한번 받았다. 위성미는 "매우 실망스럽지만 이것이 세상의 끝이 아니다. 더 잘할 수 있었지만 ...

연합뉴스 | 2005.07.16 00:00

미셸 위 마스터스가 보인다 ‥ US아마추어퍼블릭 8강

... 샷을 날릴 수 있게 된다. 미셸 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 세이커런GC(파70)에서 열린 남자대회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32강전에서 C D 호커스미스(미국)를 6홀차의 일방적 스코어로 완파하고 16강에 오른 뒤 짐 레너(미국)마저 3홀차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지역예선을 거쳐 여자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이 대회 본선에 나선 미셸 위는 매치플레이 3연승을 달리며 이 대회 우승자에게 주는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에 한 ...

한국경제 | 2005.07.15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