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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 1111-1120 / 1,4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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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개성공단 실무회담 6일 판문점 개최 합의

    ...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회담을 하겠다고 북측이 오늘 오후 8시25분께 통보해 왔다"고 전했다. 우리 정부는 이날 오전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북측에 통지문을 보내고 개성공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을 6일 판문점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회담 개최에 동의한다는 뜻을 이날 오후 5시께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우리측에 통보했으나, 회담 장소를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로 하자고 수정 제의했다. 그러나 우리측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가 ...

    한국경제 | 2013.07.04 20:56 | 김종문

  • 정부 "당국간 개성공단 실무회의 열자" 역제의

    ...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실마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신뢰 중요, 파행방지책 필요 정부는 이날 오전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북측 중앙특구지도총국장 앞으로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보냈다. 정부는 회담 장소로 ...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은 전날 방북 허용의사를 밝히면서 판문점 연락채널을 복원하는 등 태도 변화 가능성을 내비친 만큼 정부의 대화 제의에 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개성공단 입주 ...

    한국경제 | 2013.07.04 17:15 | 조수영

  • 北, 판문점 연락채널 연장근무 요청

    북한이 4일 오후 4시께 판문점 남북 직통전화를 통해 우리 측에 판문점 연락채널의 연장근무를 요청해 왔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좀 더 기달려 달라"면서 연장 근무를 요청해 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가 이날 '판문점에서 6일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한 데 대한 북한의 입장이 조만간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7.04 16:37 | 정현영

  • 남북 직통전화로 오전 통화…판문점 연락채널 정상 가동

    통일부는 4일 오전 9시께 판문점 남북 연락채널을 통한 직통전화 통화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남북당국회담 무산 후인 지난달 12일부터 중단됐던 판문점 남북 연락채널을 통한 통화는 북한이 개성공단 기업인과 관리위원회 인원의 방북을 허용하겠다고 밝힌 이후 3일 오후 정상화됐다. 판문점 우리 측 연락사무소에는 전화 2회선(팩스 1회선)이 설치돼 있다. 남북 연락관들은 공휴일과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께 업무개시 통화를, 오후 4시께 ...

    한국경제 | 2013.07.04 09:39 | 정현영

  • 한국證, 투자권유대행인 관리자산 5000억 돌파

    ... 투자권유대행인 수는 2300명으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지원제도 강화, 정규 직원에 준하는 복리후생제도 도입 등에 따른 결과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 금융시장에서 중요 판매채널인 투자권유대행인의 비중은 더욱 높아 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부(02-3276-4556)로 연락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7.04 09:17 | 한민수

  • 北,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전격 허용…"날짜 알려주면 필요조치"

    북한은 3일 개성공단 기업인과 우리측 관리위원회 인원들의 방북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판문점 채널을 통해 우리측에 전달했다. 북한이 당국간 채널을 통해 남측 인사들의 방북을 허용하겠다고 정식으로 알려옴에 따라 지난 4월 3일 북한의 ... 개성공단 사태가 발생 3개월만에 정상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북한은 이날 오후 5시께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개성공단 담당 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명의로 우리측 개성공단 관리위와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측에 ...

    한국경제 | 2013.07.04 07:41 | 변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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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기업인 "설비 철수"…北 즉각 방북허용 왜?

    ... 방문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공을 남한에 넘겨 공단 폐쇄의 책임을 떠넘기는 동시에 남북 간 대화 재개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당국 실무회담으로 이어질까 북한의 이날 제안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전달됐다. 판문점 연락채널은 지난달 11일 남북 당국회담이 결렬된 뒤 우리 측의 통화시도를 북측이 일방적으로 거부하면서 폐쇄 상태였다. 지난 5월3일 개성공단에서 우리 측 인원이 전원 귀환한 뒤 북한이 우리 측의 ...

    한국경제 | 2013.07.04 01:45 | 조수영

  • 치킨호프전문점, 홍보마케팅 통해 매출 늘리려면

    ... 응모만 하면 생맥주 500cc를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펼쳐 매장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배달 의뢰한 고객들의 명단과 연락처를 확보한 후 '모바일 고객확보 및 고객관계관리(CRM)프로그램'을 활용해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재방문 및 ...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넣고, 가능하면 전단지, 블로그, SNS, 모바일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널리 홍보마케팅 합니다. 기업에서 CSR(기업의사회적책임)을 하듯이 사회적인 약자 계층을 위한 공익 봉사활동을 ...

    The pen | 2013.06.25 08:00

  • 남북 판문점 연락채널 사흘째 불통

    남북당국회담 무산 이후 남북간 판문점 연락채널의 불통 상황이 사흘째 계속됐다. 통일부는 우리측 판문점 연락관이 14일 오전 9시께 북측 연락관에게 시험통화를 시도했으나 북측에서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측은 당국회담이 무산된 이후 12∼13일에도 시험통화에 응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6.14 09:22 | 변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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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당국회담 무산 책임공방…北, 실무협상 내용 공개하며 또 '南탓' 억지

    ... 진실·책임 공방을 벌였다.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실무접촉 협상 상황까지 공개하며 “당국회담에 털끝만한 미련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부는 “억지주장이며 왜곡”이라고 맞섰다. 남북 간 판문점 연락채널의 불통 상황은 이틀째 계속됐다. ○김양건 '격' 문제로 맞서 북한은 지난 9일 판문점에서 이뤄진 실무접촉에서 우리 측이 합의문 초안에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을 명시했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괴뢰패당은 ...

    한국경제 | 2013.06.13 17:19 | 조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