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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장세에 액티브 펀드 선전…1개월 수익률 인덱스 앞질러
... 비해 액티브 펀드는 공격적 종목 선정을 통해 지수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연초만 해도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증시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인덱스 펀드는 액티브 펀드보다 월등한 성과를 냈다. 일반적으로 인덱스 펀드는 대형 우량주 편입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익률 비교 기간을 1년으로 넓혀보면 액티브 펀드의 평균 수익률(-10.41%)이 인덱스 펀드(-7.05%)에 못 미친다. 최근 액티브 펀드의 약진은 국내 증시에서 중소형주 위주 '종목 장세'가 ...
한국경제 | 2020.05.13 18:0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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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종목투자 확대…개인은 우량주로 피신
지난달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국내 증시 상승에 배팅했던 외국인이 이달 들어서는 종목 투자로 돌아섰다. 파생상품이나 2배 인버스 ETF 등 위험도(리스크) 높은 투자를 했던 개인은 우량 종목으로 대피했다. 외국인은 이달 초부터 1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를 2058억원어치 사들였다. 이달 들어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이어 KODEX 200 ETF(1531억원), 삼성SDI(1266억원), 엔씨소프트(1061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경제 | 2020.05.13 17:31 | 양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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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투자 강화하는 외국인…개인은 우량주로 피신
지난달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국내 증시 상승에 배팅했던 외국인이 이달 들어서는 종목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파생상품이나 2배 인버스 ETF 등 위험도(리스크) 높은 투자를 했던 개인은 우량 종목으로 대피했다. 외국인은 이달 초부터 1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를 2058억원어치 사들였다. 이달 들어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이어 KODEX 200 ETF(1531억원), 삼성SDI(1266억원), 엔씨소프트(1061억원), 삼성바이오로...
한국경제 | 2020.05.13 16:03 | 양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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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리스크 없는 저평가 우량주는?
코로나19로 사회 구조가 재편됨에 따라 이 기회를 빌어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IT와 인터넷 콘텐츠 관련 종목 외 제약·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투자전문가들은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무작정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코로나19와 같은 상황 속에서도 변동성을 최소화하며 중장기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인지를 살...
한국경제 | 2020.05.13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