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PGA- 위창수, 2라운드서 공동 13위로 '주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승의 기대감을 높였던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가 대회 둘째날 전날보다 8계단 내려간 공동 13위로 떨어지면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위창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35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위창수는 ...

연합뉴스 | 2014.11.08 09:13

케빈 나, 아쉬운 공동 2위

... 안았으나 이번에는 개막전 우승 뒤 3주 만에 ‘톱10’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라운드에서 케빈 나와 함께 공동 3위였던 노승열(23)은 전날 공동 14위로 내려갔다가 이날 4오버파 76타로 무너지며 합계 3언더파 공동 39위로 떨어졌다. 위창수(42)도 합계 3언더파로 공동 39위에 자리했고 최경주(44·SK텔레콤)는 합계 7오버파로 공동 71위에 그쳤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1.03 00:19 | 한은구

-PGA- 케빈 나, 공동 선두로 도약…배상문 공동 5위

... 노승열(23·나이키골프)은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써내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공동 14위(7언더파 209타)로 떨어졌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는 공동 18위(5언더파 211타),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는 공동 39위(2언더파 214타)에 자리했다. 최경주(44·SK텔레콤)는 한 타를 줄여 공동 47위(이븐파 216타)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songa@yna.co.k

연합뉴스 | 2014.11.01 19:20

[PGA] 노승열, 말레이시아 대회 2R 공동 3위로 도약

... 올랐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는 공동 10위(6언더파 138타)로 올라섰다. 올 시즌 PGA 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챔피언인 배상문(28·캘러웨이)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공동 12위(5언더파 139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는 공동 29위(2언더파 142타), 최경주는 공동 48위(1오버파 145타)에 자리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songa@yna.co.kr

연합뉴스 | 2014.10.31 18:03

[PGA] 노승열, 시즌 첫 대회 1라운드 공동 5위

...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는 3언더파 69타를 써내 공동 13위에 올랐다. 올 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자 배상문(28·캘러웨이)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 최경주(44·SK텔레콤) 등과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는 공동 39위(이븐파 72타), 백석현(24)은 공동 76위(9오버파 81타)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songa@yna.co.kr

연합뉴스 | 2014.10.30 19:06

[Golf] 새 시즌 '활짝'… 배상문 개막전 챔피언

...신한금융그룹)는 프라이스닷컴 오픈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박성준(28)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바람의 아들’ 양용은(42·KB금융그룹)과 이동환(27·CJ오쇼핑),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는 1부 투어 티켓을 잃었다. 올 시즌 주목할 선수로는 김민휘가 꼽힌다. 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개인·단체전 금메달리스트다. 미국에서 올 시즌을 대비하며 연습에 매진했던 김민휘가 ...

한국경제 | 2014.10.16 07:00 | 최만수

PGA투어 9일 새 시즌 개막

... 루키 김민휘(22·신한금융그룹)와 박성준(28)은 프라이스닷컴 오픈을 통해 데뷔전을 치른다. 하지만 ‘바람의 아들’ 양용은(42·KB금융그룹)과 이동환(27·CJ오쇼핑),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는 1부 투어 티켓을 잃었다. 올해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김민휘다. 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개인·단체전 금메달리스트다. 미국에서 개막전을 대비하며 의욕을 ...

한국경제 | 2014.10.06 21:16 | 최만수

김민휘·박성준 2014-2015 PGA투어 출전권··양용은·위창수 탈락

... 미국PGA투어에서 정규멤버로 활약하게 될 한국(계) 선수는 최경주(SK텔레콤) 배상문(캘러웨이) 노승열(나이키), 교포인 케빈 나(타이틀리스트)와 존 허 및 제임스 한 등을 포함해 8명이 됐다. 올해보다는 2명이 줄었다. 한편 위창수(테일러메이드) 양용은(KB금융그룹) 이동환(CJ오쇼핑),교포인 마이클 김과 리처드 리 등은 내년 미국PGA 투어카드를 얻지 못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기야, 되게 딱딱해졌다" ...

한국경제TV | 2014.09.22 10:20

[PGA] 비예가스 '부활'…윈덤 챔피언십 우승

... 125위밖에 있다가 이날 경기로 125위 안으로 뛰어드는 데 성공한 선수는 배상문뿐이다.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이날 1언더파 69타를 치고 최종합계 6언더파 274를 적어내며 공동 45위를 기록했다.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도 이날 1언더파 69타를 쳤으나 최종합계는 4언더파 276타에 그쳐 공동 51위에 올랐다. 그러나 양용은과 위창수 모두 페덱스컵 순위 125위 안에 들지 못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최경주는 ...

연합뉴스 | 2014.08.18 07:20

[PGA] 와트니, 단독 선두…6번째 PGA 투어 우승 노려

... 199타)로 하락했다. 한국의 배상문(28·캘러웨이)은 4언더파 66타를 치며 전날보다 21계단 상승한 공동 26위(7언더파 203타)에 올랐고, 양용은(42·KB금융그룹)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42위(5언더파 205타)에 이름을 올렸다. 위창수(42·테일러메이드)는 1오버파 71타로 전날보다 17계단 내려간 공동 53위(3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

연합뉴스 | 2014.08.17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