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부고] 이일재 부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부친상 外

... 전구산중교사 모친상, 구자건 전경향신문편집부국장 장모상, 안우철 사업·우성 한국오릭스렌텍대리·진영 LGCNS과장·진경 S&T모터스대리·진희 한국네타핌근무 조모상=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15 ▶윤만준 전현대아산사장·온준 전무학여중교사 모친상, 배철 전신용보증기금지점장·안헌기 전그리스한인회장 장모상, 윤방은 뱅크오브아메리카근무·후진 디즈니코리아근무 조모상=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3010-2293 ...

한국경제 | 2013.06.11 17:14

[한경 밀레니엄포럼] "투명성 보장되면 北 인도적 지원 늘릴 것"

... 현대경제연구원장 =지금 우리가 취하고 있는 공세적인 정책들이 오히려 북한의 폐쇄정책을 고착시키는 방향으로 몰고갈 수도 있다. ▼현 장관 =오히려 북이 매우 공격적이다. 어쨌든 남북관계를 순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윤만준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대북정책의 기조를 지금처럼 유지한다는 뜻인가. ▼현 장관 = 그동안 � 그동안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핵실험,천안함 사태 등이 있었다. 정부 정책이 비판받을 소지가 있다면 받아야 되겠지만 근본 원인은 ...

한국경제 | 2010.10.07 00:00 | 장진모

조건식 "금강산 관광사업 시간의 문제일 뿐…."

...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정 기간 성과를 내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지는 건 사장의 직분"이라고 덧붙였다. 통일부 차관 출신인 그는 금강산 관광객 총격 피살사건이 발생하면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다음 달인 2008년 8월 윤만준 전 사장의 후임으로 현대아산 사장을 맡았다. 현대아산은 이날 주총에 이어 이사회를 열고 장경작(67) 전 롯데그룹 호텔부문 총괄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hopema@yna.co.kr

연합뉴스 | 2010.03.24 00:00

금강산 관광길 못열고 물러나는 조건식

... `특명'을 안고 부임했던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결국 관광길을 다시 열지 못한 채 물러나게 됐다. 통일부 차관 출신인 조 사장은 2008년 7월11일 금강산 관광객 고 박왕자씨 총격 피살사건 직후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윤만준 전 사장의 후임으로 현대아산 사장에 올랐다. 통일부 경력을 앞세워 북한은 물론 우리 당국 사이에서 '조정역할'을 하며 관광길을 여는 것이 임무였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남북간의 간극을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더구나 작년 ...

연합뉴스 | 2010.03.18 00:00

현정은, 오늘 김정일 위원장 면담할 듯

... 원산에서 장녀인 정지이 현대U&I 전무와 함께 김 위원장을 만나 3시간30분간 오찬을 겸한 면담을 하면서 대북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정 전무는 이번 방북에도 동행했다. 현 회장은 또 2007년 11월2일 평양에서 당시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과 김 위원장을 면담하고 만찬을 함께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시 김 위원장이 '현대그룹과 현대아산의 선임자들에 대해 감회 깊이 추억하면서 동포애의 정 넘치는 따뜻한 담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건식 현대아산 ...

연합뉴스 | 2009.08.11 00:00

금강산 관광중단 두달째…현대아산 경영난 '가중'

... 더구나 일각에서 금강산 사고에 대해 현대아산의 책임론까지 제기하고 있고 경찰도 수사에 나서 현대아산으로선 사면초가에 몰려있다. 이같은 상황 극복을 위해 현대아산은 최근 임원진 전격 교체와 조직 개편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과 이강연 부사장, 임태빈 전무 등 경영진과 이종건 금강산사업소 총소장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으며 통일부 차관 출신의 조건식 사장이 새로운 사령탑에 올랐다. 조건식 사장은 취임 후 곧바로 개발사업단장 직제를 폐지하고 ...

연합뉴스 | 2008.09.10 00:00

[리포트] 현대아산, 새로운 돌파구 찾나

금강산 피격 사건의 책임을 지고 오늘 물러난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후임에 조건식 전 통일부 차관이 선임됐습니다. 현대아산의 대북 사업 전략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건식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통일부 교류협력국장과 차관 등을 거쳐 현재 한림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당초 현대아산은 금강산 사건 발생 직후 윤만준 전 사장의 사퇴을 고려했지만 사태수습이 우선이라 판단해 일정을 미뤄왔습니다. 최근 남북관계 ...

한국경제TV | 2008.09.01 00:00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사임할 듯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이 금강산 피살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 관계자는 28일 "윤 사장이 계동 사옥에서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주관한 뒤 사임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열린 주총에서는 조건식 통일부 전 차관, 이기승 현대 U&I 사장, 황현택 현대투자네트워크 사장 등 3명이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새 대표이사로는 조 전 차관이 유력시 됩니다. 조 전 차관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통일원 교류협력국장, ...

한국경제TV | 2008.08.28 00:00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사임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이 금강산 피격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현대 관계자는 28일 "윤 사장이 오늘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주관한 뒤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총에서는 조건식 통일부 전 차관, 이기승 현대 U&I 사장, 황현택 현대투자네트워크 사장 등 3명이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주총에 이어 10시30분부터 진행되는 이사회에서는 신임 대표이사로 조 전 차관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전 차관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

한국경제TV | 2008.08.28 00:00

현대아산 윤 사장 사임할 듯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이 이번 금강산 피살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아산은 28일 계동 현대사옥에서 임사 주주총회를 열고 조건식 통일부 전 차관, 이기승 현대 U&I 사장, 황현택 현대투자네트워크 사장 등 3명을 새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윤 사장은 임시 주주총회를 끝으로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이어 열리는 이사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가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 대표이사로는 조 전 차관이 ...

연합뉴스 | 2008.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