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리포트] 하나로, 어디로 가나

[앵커] 하나로텔레콤이 윤창번사장에서 권순엽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장이 바뀌면서 M&A와 관련된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박정윤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선시장의 M&A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CEO의 전격 사퇴로 하나로텔레콤이 매물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시나리오는 LG그룹으로 인수 되는 것입니다. 데이콤 파워콤 LG텔레콤을 ...

한국경제TV | 2005.08.16 00:00

[코스닥 기업공시] (12일) 알루코 등

... 공급. △씨피엔=다국적 제약기업인 한국와이어스와 브랜드 '챕스틱'의 한국내 독점판매권 계약. △호스텍글로벌=사업목적에 방송사업,연예매니지먼트업 등을 추가. △제일컴테크=대표이사가 임성봉에서 한태랑으로 바뀜.회사이름을 남경컴테크로 바꿈. △하나로텔레콤=대표이사가 윤창번에서 David Yeung으로 바뀜 △성광벤드=차입금 상환을 위해 90만주,20여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 △로지트코퍼레이션=보통주 1주에 대해 25원의 중간배당을 결정.

한국경제 | 2005.08.12 21:33

[속보] 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 사의 표명

윤창번 사장이 전격 사임을 표명했습니다. 윤사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은 권순엽 수석부사장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윤 사장 거취문제는 논의중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앞으로 하나로텔레콤 비상근 회장으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8.12 00:00

[전화연결] 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 사의

하나로텔레콤의 윤창번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준식 기자 네 하나로텔레콤의 윤창번 사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권순엽 수석부사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게 될 전망입니다. 주주들은 윤 사장의 사의를 수용했으며 그동안 윤 사장의 경영실적 등을 감안해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윤 사장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사장은 앞으로 하나로텔레콤 비상근 회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윤 사장은 지난 ...

한국경제TV | 2005.08.12 00:00

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 돌연 사퇴 .. 고강도 구조조정 시작되나

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임기만료 1년을 앞두고 갑작스레 중도 사퇴해 그 배경과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사장은 지난 11일 대주주인 뉴브리지-AIG측 이사진 등이 참석한 주요 주주모임(프리보드미팅)에서 사의를 표명하고 물러났다고 회사측은 12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조만간 임시 이사회와 임시 주총을 열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며 그 이전까지 권순엽 경영총괄 부사장이 회사 경영 전반을 책임지기로 했다. 윤 사장의 퇴진은 파워콤이 ...

한국경제 | 2005.08.12 00:00 | 고기완

하나로텔 윤창번 사장 사의‥회장 추대

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윤 사장은 11일 열린 AIG와 뉴브리지 등 주요주주회의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퇴진 의사를 밝혔으나 사퇴 배경 등 구체적인 내용은 즉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주주들은 윤 사장의 사의를 수용했으며 윤 사장은 12일 오후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주들은 그러나 윤 사장의 경영실적 등을 감안,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윤 사장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1일 열린 주요 ...

연합뉴스 | 2005.08.12 00:00

윤창번 하나로텔 사장 사실상 '밀려났나'

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최근 돌연 사의를 표명, 갑작스런 퇴진 배경에 업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 사장은 최근 AIG와 뉴브리지 등 하나로텔레콤 주요 주주들이 참석한 정례회의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대신 회장직 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은 당분간 외국 경영인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외국인 대주주들의 역할과 기능, 경영방식, 경영전략 등을 놓고 향후 적잖은 ...

연합뉴스 | 2005.08.12 00:00

윤창번 사장, 왜 사임했나?

하나로텔레콤의 윤창번 사장이 12일 갑자기 사의를 표명,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나로텔레콤 고위 관계자는 "최근 윤창번 사장이 진퇴 문제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그러나 이렇게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한 것은 뜻밖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윤창번 사장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일신상의 문제"라고만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로텔레콤 주요주주들이 11일 윤창번 사장의 사의를 받아들인 점으로 보아 윤창번 사장이 하나로텔레콤의 ...

한국경제TV | 2005.08.12 00:00

[코스닥 실적공시] (12일) 스펙트럼디브이디

... 9억9000만원어치를 공급.△씨피엔=다국적 제약기업인 한국와이어스와 브랜드 '챕스틱'의 한국내 독점판매권 계약.△호스텍글로벌=사업목적에 방송사업,연예매니지먼트업 등을 추가. △제일컴테크=대표이사가 임성봉에서 한태랑으로 바뀜.회사이름을 남경컴테크로 바꿈.△하나로텔레콤=대표이사가 윤창번에서 David Yeung으로 바뀜 △성광벤드=차입금 상환을 위해 90만주,20여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로지트코퍼레이션=보통주 1주에 대해 25원의 중간배당을 결정.

한국경제 | 2005.08.12 00:00 | 김태완

[Briefing] 하나로텔레콤사장 돌연 사퇴

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돌연 사퇴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기를 1년 앞두고 퇴진한 데 대해 업계에서 갖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는 해석과 구조조정에 반대한 윤 사장을 먼저 잘라낸 뒤 본격적인 인력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양축을 이루고 있다. 적자 전환되고 주가가 당초 투자원가보다 밑도는 상황에서 39.56%의 지분을 가진 뉴브리지 컨소시엄이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은 당연해보인다.

한국경제 | 2005.08.12 00:00 | 고기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