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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 가전제품 "히트" .. 업계 탈불황 새로운 전략

      ... 밀어내는 기능(줌기능)을 갖췄다. 특히 조작을 간편하게 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는 데 거부감이 없도록 한 것이 장점. LG는 라이브 TV를 올해의 주력상품으로 키울 계획이다. 대우전자의 "푸른세상"은 골칫거리인 가정용 음식물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아이디어성 제품. 발효효소를 이용해 쓰레기를 생분해하는 기기다. 음식쓰레기는 사회적으로도 골칫거리여서 적절한 마케팅만 덧붙여진다면 "뜨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게 대우의 판단이다. 삼성전자는 ...

      한국경제 | 1997.04.01 00:00

    • [한경칼럼]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 .. 김용서 <쌍용정보통신>

      김용서 식탁에 오르는 즐비한 음식이 부의 척도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에는 당다리가 휘어지도록 많이 차리는 것이 미덕이었다. 때문에 우리의 부인네들은 없는 살림에 손님 음식상 차리느라 쌍가락지가 성할 날이 없었고,심지어는 ... 비용이 한 해에 8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나라 올해 예산의 10%가 넘는 엄청난 금액이다. 더구나 전체 쓰레기의 31.6%가 음식쓰레기라고 하니 호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은 또 얼마나 클까. 이러한 우리 음식문활 인해 ...

      한국경제 | 1997.03.26 00:00

    • 대우전자, 음식 쓰레기 처리기 '푸른세상' 양산 돌입

      대우전자는 가정용 쓰레기 처리기인 "푸른세상"을 구미공장에서 양산, 2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대우는 이를위해 서울 수원 인천 부산 대구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열흘간 제품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 다양한 제품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 이다. "푸른세상"은 효소분해방식의 잔반 처리기로 가정에서 발생한 음식물찌거기 1.5kg(4인가족 1일 발생량 기준)을 24시간내 98.4%까지 분해.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한국경제 | 1997.03.21 00:00

    • [인테리어 단신] 한국여성단체협의회/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연숙)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회장 왕준련)가 "남은 음식물 재활용 조리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낭비없는 식생활및 음식쓰레기감량을 위해 열리는 행사. 4월1일 오후2~4시까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층강당에서 열린다. 794-4560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7.03.21 00:00

    • [물의 날] 누구나 할수 있는 물 절약법 17가지

      ... 받아서 사용한다. 물 3컵 정도면 충분하나 3분간 수도를 틀어놓은 채 양치질을 하면 18리터의 물을 버리게 된다 목욕한 물은 버리지 말고 세탁 청소 화분용으로 다시 쓴다 수돗물 소리가 나면 확인한후 꼭 잠그는 습관을 갖는다 음식 쓰레기는 남기지 않으며 버릴 때는 오염을 생각한다 세차할 때는 호스를 사용하지않고 양동이와 스펀지를 사용한다. 양동이 물은 50리터 정도면 충분하나 호스를 사용하면 1백40리터의 물을 사용하게 된다. 주부가 실천할 수 있는 ...

      한국경제 | 1997.03.20 00:00

    • [기업공시] 호남석유화학 ; 동양기전

      호남석유화학 =폴리프로필렌 제3공장 설비에 5백억원, 고밀도 폴리에틸렌 제3공장설비에 5백억원, NC DEBOTTLENECKING 설비에 1천2백70억원을 투자키로 결의. 동양기전 =94년 7월 출원한 음식쓰레기 소멸화처리장치의 특허를 14일 취득했음.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7.03.16 00:00

    • [음식] '찬밥 누룽지탕'..먹다 남은 찬밥도 훌륭한 요리재료

      먹다가 남은 음식을 어떻게 처리할까. 상에 올려봐야 수저를 대는 사람도 없고 버리자니 아깝고 젖은 음식쓰레기 처리도 만만치 않다. 남은 음식을 재활용해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환경운동가 조혜선씨 (푸르게 사는 모임 회장)가 펴낸 "조혜선의 푸른요리" (세종서적)에서 아이디어를 빌려보자. .찬밥누룽지탕 재료 = 찬밥 (2~3공기), 당근 1/4개, 양파 1/2개, 오이 1/2개, 팽이버섯 1봉지, 표고버섯 5~6개, 죽순 ...

      한국경제 | 1997.03.14 00:00

    • 현대정공, 잔반처리기 "앤가드" 개발/시판

      현대정공은 하루 2백kg의 음식쓰레기를 퇴비로 변환처리할 수 있는 잔 반처리기 "엔가드"를 개발,시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처리기는 음식물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악취해결을 위해 미생물 탈 취기와 공랭식 냉각 응축장치를 ... 처리능력 하루5t까지 의 대형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올해 7월1일부터 30평형 이상의 일반음식점과 급식인원 1백명 이상의 집단급식소에는 의무적으로 음식쓰레기 감량화 장치 설치를 의무화 함에따라 잔반처리기시장은 ...

      한국경제 | 1997.03.12 00:00

    • "거품 제거로 불황 이기자" .. 건설사, 절감운동 활발

      ... 운동"을 벌여 환경보호와 비용 절감의 일석이조 효과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층별로 매립용, 재활용대상으로 구분된 쓰레기분리수거함을 설치, 매립쓰레기를 50% 감소시켰고 자율배식을 통해 음식쓰레기도 절반으로 줄였다. 청구는 올해를 ... 20% 절감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위해 국내외 현장에 불필요한 동행출장 금지 과다한 접대비사용 지양 이면지활용 쓰레기통 함께쓰기 등 절약방안을 내놓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7.03.12 00:00

    • 자치구, 시골정취심기 한창..주말농장 임대/자연학습장 개설

      ... 조성 주말농장운영 등 자치구의 "시골심기" 작업이 한창이다. 강동구 (구청장 김충환)는 하일동 525일대 1천8백40평에 음식물퇴비를 이용하는 주말농장을 개설키로 하고 2백50가구의 경작희망자를 모집한다. 채소를 주로 가꾸게 되는 이 주말농장은 연간회비 3만원을 내면 가구당 5평이 분양되는데 비료는 구내 3만가구에서 수거한 음식쓰레기와 작년 10월 가로수낙엽을 모아 발효시킨 3천포대의 퇴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중랑구 (구청장 이문재)는 면목2동 ...

      한국경제 | 1997.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