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링은 경기도와 부천시가 미국 GBT 및 CH2M HILL사 컨소시엄으로부터 5천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해 짓는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공사''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공사는 미 컨소시엄이 공사비 전액을 ... 혐기성 미생물로 발효시킨 뒤 발생된 메탄가스와 슬러지를 원료로 전기와 비료를 생산하는 복합공장"이라며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말끔히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20 00:00

...지니어링은 경기도와 부천시가 미국 GBT,CH2M HILL사 컨소시엄으로부터 5천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해 짓는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공사"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공사는 미 컨소시엄이 공사비 전액을 투자하고 ... 미생물로 발효시킨뒤 발생된 메탄가스와 슬러지를 원료로 전기와 비료를 생산하는 복합공장으로써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말끔히 해결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시설 공사를 외국 기술회사가 시설비를 투자를 한다는 점에서 막대한 돈이 ...

한국경제 | 2001.02.19 00:00

삼성엔지니어링은 15일 외자유치설은 사실과 다르며 다만 미국GBT사와 경기도 부천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에 대한 건설도급계약(3천4백만달러)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및 부천시는 부천시 대장동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과 관련해 GBT사로부터 5천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민자사업)를 성사시킨바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15 00:00

... 영향을 미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최근 정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광우병의 청정국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따라서 음식물 찌꺼기로 만든 동물성 사료를 소에 먹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일말의 가능성 때문에 소에 먹이지 말도록 조치했다고 한다. 그러나 유럽산 동물성 사료가 국내에 유통됐고,또 국내에서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사료를 먹였던 소를 도축해 판매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뒤,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

한국경제 | 2001.02.10 00:00

... 2동 535의37 *트리비즈(손교욱.252.인터넷결혼정보) 거제 1동 46의4 *파라오(박영부.300.방문판매) 중앙동 2가 50의11 *하모니철강(배병한 " 건축자재) 구서 2동 183의10 *한빛환경(김영수.500.음식물쓰레기) 만덕 2동 302의2 *한진식품(김영기.50.식품제조) 장림4 63의12 *홍산경금속(서해송 " 주방용품) 삼락 389의13 *흥안중건설(박종식 " 토공사) 전포 890의33 ----------------------...

한국경제 | 2001.02.10 00:00

△쌍용중공업=13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했음. △태영=음식물쓰레기 산발효액을 이용한 하수 고도처리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음. △이지닷컴=건축물 등 유형자산의 감가상각 내용연수를 변경했음.이에 따라 지난해 감가상각비가 약 25억원으로 감소돼 이익으로 계상됨. △녹십자=보유중이던 마크로젠 5만주를 15억원에 처분,지분율이 4.24%로 낮아졌음. △세종증권=대표이사 사장 김명현 외 8인이 보통주 23만9천5백주를 장내에서 매수키로 ...

한국경제 | 2001.02.08 00:00

지난해 7개 음식물사료 제조업체에서 소 사육농가에 음식물사료를 공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농림부는 6일 환경부가 지난해 1∼10월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을 조사한 결과 총 1백48개 업체에서 음식물사료 제품을 하루 6백51t ... 오리에 공급됐고 소에게는 7개 업소에서 하루 22.3t을 공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림부 관계자는 "하루 음식물사료 22.3t이면 소 1천25마리를 먹일 수 있는 분량"이라고 말했다. 7개 업소는 성남시와 하남시 춘천시 등 ...

한국경제 | 2001.02.07 00:00

국내 가축위생 및 방역전문가들로 구성된 가축방역중앙협의회는 6일 농림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에서는 광우병(BSE)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음식물쓰레기의 사료화 정책에 따라 일부 공급된 ''음식물쓰레기'' 사료에 의해서도 광우병이 발생할 확률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림대 의대 김용선 교수는 "음식물쓰레기에 의해 광우병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다"며 "음식물쓰레기를 먹은 소가 도축돼 유통됐더라도 문제가 ...

한국경제 | 2001.02.07 00:00

... 광우병을 일으키는 원인중 하나로 지적돼 유럽연합(EU) 미국 등지에서는 소 사료로 사용이 금지된 동물성 사료(음식물 찌꺼기)를 국내 소에게 먹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4일 농림부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작년 11월까지 ... 광우병을 예방하기 위해 열린 "가축방역 중앙협의회"에서 이 사료화 사업이 문제가 돼 다음날 각 시.도에 공문을 보내 음식물 쓰레기를 소에 먹이지 말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농림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광우병 청정국가이기 때문에 음식물 ...

한국경제 | 2001.02.05 00:00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제2송도에 위치한 (주)목장원은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 자체를 줄여 ''쓰레기 제로화''에 성공한 관광음식점이다. 하루 평균 3백여명의 손님이 찾는 대형 음식점이지만 소각장으로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거의 ... 하루 1백㎏에 이르던 잔반 발생량이 20㎏정도로 줄어들었다. 목장원 류춘민(55)사장은 "아직까지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필요 이상의 많은 반찬을 제공해 음식물을 낭비하고 있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음식물 아끼기는 알뜰경제의 기반인 ...

한국경제 | 2001.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