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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팀 "UCC동영상 이력서 선호"
기업 채용담당자 절반가량은 채용 시 같은 조건이라면 UCC동영상 이력서를 제출한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업 채용담당자 424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동영상 이력서를 받아 본 적이 있는가'를 질문한 결과, 31%가 동영상 이력서를 받아 본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실시된 동영상 이력서 선호도에 대해서는 54%가 같은 조건이라면 UCC동영상 이력서를 선호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동영상 이력서를 선호하는 이유...
한국경제TV | 2010.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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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금융지주 ; LIG투자증권 ; 지식경제부 등
◈우리금융지주 ⊙전보 <부장>▷글로벌사업부 안형덕▷IT기획실 이은석▷준법지원부 최상균 ⊙승진 <수석부부장>▷경영감사실 박준보▷글로벌사업부 이종근 ◈LIG투자증권 ▷기업금융팀장 김현호 ◈지식경제부 ⊙승진 <부이사관>▷무역정책과장 윤종연▷통상협력정책과장 박건수▷기계항공시스템과장 나기용▷우정사업본부 금융총괄팀장 정진용▷우편정책팀장 김태의▷정보전략팀장 문성계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장 김영수▷원예특작...
한국경제 | 2010.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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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어윤대 체제 출범] 행장은 내부ㆍ지주 사장은 영입
차기 국민은행장은 내부 인사 중에서 승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KB금융지주 사장은 외부인사가 영입될 공산이 커졌다.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13일 취임식 직후 "14일부터 리더십이 있다고 평가받는 분들에 대한 서베이(조사)를 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행장 후보를 압축할 것"이라며 "조직 융화를 위해 행장 선임 때 출신 은행과 지역 등을 따지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 회장은 "행장 선임까지 10일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 회장은 ...
한국경제 | 2010.07.13 00:00 | 이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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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號 13일 출항…과제 산적
... 임직원과의 잦은 교류를 통해 그룹 수익의 91%를 차지하는 은행의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어 회장은 이날 퇴임하는 강정원 행장 후임으로 내부 출신 행장을 선임키로 했다. 탕평 인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영업력을 회복시키려는 복안이다. 영업력 회복과 함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인적 구성의 효율화도 급한 과제다. 1분기 국민은행 직원들의 1인당 생산성은 2천만원 수준으로 4천500만원 수준인 신한은행의 ...
연합뉴스 | 2010.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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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중기, '우리 장군이를 소개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13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 , 제작 화인웍스)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영화에 출연한 강아지를 안고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송중기, 성동일, 김정태, 달이(래브라도 리트리버) 등이 출연하는 '마음이2'는 세 강아지의 엄마가 된 마음이와 강아지 가족을 아끼는 주인 동욱의 교감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
한국경제 | 2010.07.13 00:00 |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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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평검사들이 전하는 '사건 뒷얘기'
... 심혈을 기울였거나 사건관계인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받은 사건,용서와 화해로 마무리된 사건 등 검사 개개인의 기억에 남았던 사건을 직접 글로 쓴 것으로 창원지검 38명의 평검사 가운데 90% 이상이 참여했다. 지난 9일 법무부 인사 때 서울북부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 검사장은 평검사의 글을 모아 책을 제작했다. 그는 사비를 털어 200권을 창원지검 검사들과 다른 지검장,고검장 등에게도 전달했다. 이 책에서 김지완 검사는 경남 김해시 삼방동 신어산에서 발견된 백골 ...
한국경제 | 2010.07.13 00:00 | 양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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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국세청장 이현동 차장 유력…개혁작업 적임
... 따라 후임 국세청장이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와 국세청 안팎에서는 이현동 국세청 차장(54)의 내부 승진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백 청장이 주도한 국세청 개혁 작업을 제대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외부인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내부에서 승진할 경우 이 차장이 '1순위'로 꼽힌다. 다른 무엇보다 백 청장과 호흡을 맞춰 국세청 개혁을 무난히 이끌어 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다. 그런 만큼 국세청 개혁작업을 마무리할 적임자로 ...
한국경제 | 2010.07.13 00:00 | 강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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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서울]인천시 주요직 개방직 전환에 노조 반발
... 공무원노조는 이날 김기신 시의회 의장도 방문해 시가 시의회에 상정할 조직 개편안에 대해 신중하게 심의.의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시의 이번 조직 개편 추진과 관련 논평을 내고 “송 시장의 코드인사, 측근인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면서 “시의 공직은 시장 측근에게마구 나눠주는 전리품이 아니며 선거에 기여한 사람들에게는 다른 방법으로 보상을 하는 것이 맞다”라고 주장했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7.13 00:00 | iy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