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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林통일 진퇴' 충돌] 與 "경질사유 안돼"..野 "해임안 관철"

    ... 햇볕정책의 '전도사'격인 임 장관에 대한 두터운 신임을 확인한 것. 이에 대해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임 장관의 경질문제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청와대의 고위관계자는 "방북단에 포함된 일부 인사들의 돌출행동에는 문제가 있지만 방북단 전체의 문제가 아니며,특히 남북교류협력 확대라는 정책적인 판단하에 방북을 허가한 임 장관에게 책임을 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북단 일부의 돌출행동을 빌미로 현정부의 치적 중의 하나인 ...

    한국경제 | 2001.08.24 22:31

  • 이경재 前 기은행장 "걸어서 서울까지" .. 경북영주 출발 엿새걸려

    ... 5시까지 걷는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했다. 이 전 행장은 "혼자서 걷자니 우선 심심했고 이따금씩 자동차들을 피해야 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 행장의 도보순례에 대해 금융계 인사들은 퇴직 후에도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현재 이 전 행장은 고향에 자리잡은 동양대학에서 일주일에 3차례 금융기관 경영론을 강의하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24 22:29

  • 1급 공무원 '자리없어' 직권면직 .. 현오석 전 세무대학장

    ... 학장에 대한 면직절차를 행정자치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면직관련 규정에 따라 이달 말일자로 퇴직을 최종 결정한다. 현 전 학장은 지난 2월 세무대학 폐교조치 이후 소속만 국세청으로 된 채 보직을 받지 못했다. 이후 후속인사를 기다려왔지만 원래 그가 소속됐던 재정경제부는 "마땅히 줄만한 자리가 없다"며 발령을 보류해왔다. 세무대학 폐교 당시 교수요원 및 행정요원들은 모두 국세공무원 교육원 등지로 재발령받았다. 현 전 학장은 한때 재경부 산하 외청장 ...

    한국경제 | 2001.08.24 22:23

  • [인사] 경기도

    ◇서기관 ▲경제항만과장 朴齊珦 ▲자치행정과장 李漢大 ▲세정과장 崔鍾權 ▲체육진흥과장 朴益洙 ▲폐기물관리과장 朴孝甲 ▲교통과장 白大鉉 ▲제2청사 행정관리담당관安車憲 ▲건설본부 건설1부장 李榮日 ◇사무관 ▲가정복지과장 직무대리 崔永根 ▲제2청사 환경관리과장 직무대리 李長熙 ▲제2청사 도시주택과장 직무대리 金昌奎 ▲구리시 전출 李景銀 (수원=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1.08.24 18:16

  • 청와대 햇볕정책 감싸기 .. DJ, 林통일 재신임 의미

    ... '전도사'격인 임 장관에 대한 두터운 신임을 확인한 것이다. 이에대해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임 장관의 경질문제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와관련,청와대의 고위관계자는 "방북단에 포함된 일부 인사들의 돌출행동에는 문제가 있지만 방북단 전체의 문제가 아니며,특히 남북교류협력 확대라는 정책적인 판단아래 방북을 허가한 임 장관에게 책임을 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임 장관을 경질할 경우 대북정책의 잘못을 사실상 시인하는 것으로 ...

    한국경제 | 2001.08.24 17:43

  • 美하원 지도자 서울 초청행사 .. 한미교류협

    ... 원내부총무 톰 딜레이 부부등 9명을 초청,25∼27일 '미 하원의원 지도자 아시아 방문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미교류협회가 지난 6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공식 출범한 후 처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주요 방한 인사는 텍사스주 9선의원인 미 공화당 원내부총무 톰 딜레이 부부를 비롯 하원의원 일리나 레티넌 부부,앤더 크렌쇼 부부,톰 딜레이 의원 비서실장 수잔 허쉬만 부부 등이다. 이들은 25,26일 이틀간 중앙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이천 국제도자기 ...

    한국경제 | 2001.08.24 17:40

  • "김중권 꺾어라"..野 대항馬 고심

    ... 야당편에 서 있는 것 아니냐"며 자신감을 표명하면서도 "그러나 구로지역은 과거 여권에서 물량공세가 가장 심했던 곳 중 하나였다"며 걱정스런 기색을 보였다. 현재 여론조사 대상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이승철 지구당위원장과 박계동,이철 전 의원. 그러나 당내에서는 중량감 있는 제3의 인물 출마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외부인사 접촉에는 김기배 사무총장과 김문수 사무부총장이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24 17:37

  • [ 신설법인 현황 ] (2001년 8월13일 ~ 18일) 서울 <1>

    ...치) 삼성동 159의1 무역회관1201호 *엔트컨스트럭션(유혜운.1200.토목건축공사) 방이1동 191의12 *예인토건(김진옥.300.건축공사) 신사동 553의21 *육각코리아(은용성.50.건설) 사당동 265의10 *인사이드엑스(조동욱.100.실내건축) 구로6동 86의5 한영빌딩 303호 *인터빌넷트웍스(권순영.100.인터넷) 서교동 458의2 서교빌딩 3층 *일양점포(홍석기.50.인테리어) 용문동 10의4 1층 *제이민종합건설(서희성.305.건축공사) ...

    한국경제 | 2001.08.24 17:29

  • 뉴라운드 홍보설명회 27일부터 전국 9곳서

    ...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해 뉴 라운드 협상 전반과 서비스·공산품 관세·농업분야 협상의 논의 동향,정부 입장 및 대응체제,주요국과의 협조체제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지역 경제인 및 학계 인사,언론인,지방자치단체 공무원,시민단체 관계자,일반인 등 설명회 참석자들과의 토론시간도 마련된다. 행사일정은 27일 경기,28일 강원,30∼31일 전북·전남,9월7일 제주,9월10∼11일 충북·충남,9월13∼14일 경북·경남 등이다. ...

    한국경제 | 2001.08.24 17:18

  • [해임안 처리 여야 전략]

    ...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42개월동안 24번째 해임.탄핵소추안을 제출하는 기록을 세웠다"면서 "이는 한나라당이 얼마나 '상살(相殺)'의 정치를 해왔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한나라당의 임 장관에 대한 해임안은 방북단 일부 인사의 돌출행동을 이용, 국민을 분열시키고 햇볕정책에 흠집을 내서 남북대결구도를 조장해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기도의 표출"이라며 "공조파트너인 자민련과 함께 해임안을 무산시키기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그러나 ...

    연합뉴스 | 2001.08.24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