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신설법인 현황] (2009년 12월 31일~2010년 1월 6일) 서울

... ▷이케이엠(강영규·25·마케팅컨설팅업)대치동999의5두원빌딩4층403호 ▷이터널라이프(박재홍·50·전화영어교육업)신내동666번지5층 ▷인슈레어(임동호·50·보험대리점업)여의도동45의5대우메종리브로오피스텔310호 ▷인스피레이션닷컴(김준경·10·광고대행제작업)삼성동32의16 1층 ▷제이에스투자금융대부(주점덕·100·대부업)상계동730의5일신프라자605호 ▷제이엠에스홀딩스(김병수·50·부동산임대매매업)성내동447의3정안빌딩3층 ▷제이엠피바이오(박진미·50·병의원...

한국경제 | 2010.01.08 00:00

[도전! 직장인 스타일 변신] '산적' 같던 증권사 영업맨 '훈남' 됐네

... 증권사 영업부장이기 때문.고객들로부터 '인상 좋다'는 인사치레는커녕 '산적 같다'는 소리만 듣던 그에게 이 같은 스타일 변신은 '생존'을 위해 꼭 붙잡아야 했던 기회다. 지난 19일 변신 프로젝트가 진행된 서울 청담동 정샘물 인스피레이션.반팔 셔츠에 노타이,정장바지 차림으로 나타난 그는 전형적인 '아저씨' 모습이었다. 설사가상인 것은 헤어스타일.스타일 변신을 위해 일부러 3개월간 머리를 길렀지만 손질을 하지 않아 덥수룩하고 지저분한 느낌을 줬다. 신뢰감이 생명인 증권맨의 ...

한국경제 | 2009.06.28 00:00 | 안상미

[도전! 직장인부부 스타일 변신] 네 아이 키우는 결혼 13년차 부부

... 노타이뿐이다. 이씨도 네 아이 돌보기가 버거워 남편에게 신경 못 써준 것은 물론 자신도 결혼 이후 한번도 제대로 차려입고 외출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지난 22일 부부는 13년 만의 변신에 들뜬 마음으로 서울 청담동의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을 찾았다. 서씨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정장에 흰 셔츠,노타이 차림이었고 이씨는 아줌마 스타일의 헐렁한 셔츠에 편한 운동화를 신고 나왔다. 둘 다 아직 젊은 편인데도 '패션'과 담을 쌓고 지낸 지 10년이 넘다 보니 서너 살은 더 ...

한국경제 | 2009.05.27 00:00 | 안상미

군인 같던 '무뚝남'에서 부드러운 훈남으로

... 대학교,군대,대학원까지 줄곧 남자들 틈에서만 지내다 보니 성격은 물론 스타일도 무뚝뚝함 그 자체다.입사 후 패션잡지를 보고 옷을 구입하고,퍼머도 해보는 등 변신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매번 실패였다. 스타일 변신을 위해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에 나타난 전씨는 화이트 셔츠에 진한 네이비 정장 차림이었다.지난해부터 비즈니스 캐주얼 바람이 불었는 데도 군대 제복 같은 느낌의 짙은 정장 차림은 변함이 없었다. 정세라 까르뜨블랑슈 디자인실장은 짙은 컬러의 정장 대신 화사하고 세련된 ...

한국경제 | 2009.04.29 00:00 | 안상미

[도전! 직장인스타일 변신] 스카이블루 면바지·화이트재킷…'무뚝男'이 훈남됐네

... 한국경제신문과 남성 캐주얼 '까르뜨 블랑슈'가 공동 기획한 '직장인 스타일 변신'의 네 번째 주인공은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신체조건을 가진 증권회사 직원 전현치씨(30). 지난 24일 전씨는 네이비 정장 차림으로 서울 청담동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에 나타났다. 어떤 옷을 걸쳐도 스타일이 살 것 같은 몸매인데 패션감각은 '제로'인지라 입사한 지 1년이 넘었어도 갓 제대한 군인 같다. 중 · 고교부터 대학,군대,대학원까지 15년을 줄곧 남자들 틈에서만 지내다 보니 성격은 물론 ...

한국경제 | 2009.04.29 00:00 | 안상미

[도전! 직장인 스타일 변신] 불혹의 아저씨, '오빠'로 돌아왔다

...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직장인 스타일 변신 프로젝트'에 선정되길 간절히 바라온 사람이 있다. 모 방송사 기술감독인 안대호씨(40).아직 미혼인데 첫인상은 전형적인 40대 중반 '아저씨'였다. 지난 20일 서울 청담동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에 들어선 안씨는 180㎝의 훤칠한 키,긴 팔다리 등 괜찮은 신체조건임에도 깡마른 몸매에 5 대 5 가르마,정장바지에 짙은 줄무늬 셔츠 탓에 전혀 부각되지 않는다. "제가 불혹의 나이라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닐 만큼 나이를 너무 ...

한국경제 | 2009.03.25 00:00 | 안상미

[도전!직장인 스타일 변신] 워스트 드레서가 '꽃남'으로

... 예외였다. 싱글남 임씨는 "뒷모습이라도 '꽃미남'이란 소릴 들어보고 싶다"며 한국경제신문과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 블랑슈'가 함께 하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라' 이벤트에 사연을 보냈다. 지난 20일 서울 청담동의 헤어숍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에서 임씨의 변신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외근을 핑계로 일하다 나왔다는 그의 복장은 해묵은 '은갈치 양복'에 검은색 목폴라 티셔츠였다. 왜소한 체격에 170㎝의 키가 더욱 작아보였고,짧고 부실한 하체를 보완하기 위해 헐렁한 바지를 ...

한국경제 | 2009.02.25 00:00 | 안상미

깍두기 머리에서 직장인 패션짱으로

... 다닌다”면서 “이번 기회에 우리 남편도 스타일짱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사연을 보냈다. ◆밝은 카디건에 노턱 면바지……'옷이 날개' 차씨를 위한 변신 프로젝트는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헤어숍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에서 진행됐다.그는 평소와 다름 없이 짙은 갈색 점퍼에 헐렁한 청바지 차림으로 나타났다.칙칙한 의상에 큰 얼굴을 더욱 커다랗게 보이게 하는 역삼각형의 짧은 스포츠 머리 스타일까지….얼굴 표정에는 부인에게 떠밀려 마지못해 왔다는 ...

한국경제 | 2009.01.29 00:00 | 윤성민

[도전! 직장인 스타일 변신] 밝은 카디건·면바지, 칙칙한 남편 확 바꿨어요

... 다닌다"면서 "이번 기회에 우리 남편도 스타일짱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사연을 보냈다. ◆ 밝은 카디건에 노턱 면바지'옷이 날개' 차씨를 위한 변신 프로젝트는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헤어숍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에서 진행됐다. 그는 평소와 다름없이 짙은 갈색 점퍼에 헐렁한 청바지 차림으로 나타났다. 칙칙한 의상에 큰 얼굴을 더욱 커다랗게 보이게 하는 역삼각형의 짧은 스포츠 머리 스타일까지….얼굴 표정에는 부인에게 떠밀려 마지못해 왔다는 ...

한국경제 | 2009.01.29 00:00 | 안상미

'스타일리쉬' 이효리, 그녀의 스타일 지원군은 따로있다

... 확인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이번 비달사순과의 헤어 스타일링 작업에 대해 "자신만의 방식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비달사순의 철학이 이번 앨범 컨셉트와 잘 맞았다."고 전했다. 헤어 스타일을 담당했던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미호 실장은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강조하는 비달사순과의 작업에 맞도록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이효리의 이미지를 섹시한 스트레이트, 큐트한 컬그리고 고혹적인 반묶음 스타일로 다양하게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컴백과 함께 다양한 ...

한국경제 | 2008.07.21 00:00 | ail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