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호박즙 논란' 임블리, 임지현 참석 고객간담회 개최

온라인몰 임블리 운영사인 부건에프엔씨(이하 부건)는 최근 발생한 소비자 피해와 응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고객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9일 서울 시내 카페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회사 대표 브랜드 격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임블리' 임지현 상무가 직접 참석한다. 이번 일정은 논란 이후 임 상무와 고객과의 첫 직접 대면으로, 임 상무는 "현 사태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

한국경제 | 2019.06.21 10:41 | YONHAP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 190619-0699 경제-0120 14:54 "청주 우암1구역 재개발 추진해야"…반대 비대위 즉각 반발(종합) 190619-0703 경제-0121 14:56 [게시판] 미래에셋대우, 20일 전국 영업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 190619-0705 경제-0122 14:58 임블리, 소비자 불만 신속처리 시스템 구축 --------------------------------------------------------------------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9.06.19 15:00 | YONHAP

임블리, 소비자 불만 신속처리 시스템 구축

온라인몰 임블리 운영사인 부건에프엔씨(이하 부건)는 19일 소비자 불만을 2회 내 해결할 수 있는 신속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관련 절차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부건은 고객서비스센터에 소비자 불만이 접수되면 즉시 제품 제조사로 넘긴 뒤 정리한 데이터를 받아 유관부서가 해결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 고객과 2회 내의 소통을 통해 클레임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고객 응대는 전문 상담원이 하기로 했다. 소비자 불만 해결 업무에 분쟁 조정 ...

한국경제 | 2019.06.19 14:58 | YONHAP

강용석 "임블리, 고발 소비자에 협박·회유" 주장…'호박즙' 이후 거듭된 논란

인터넷 쇼핑몰 '임블리'의 소비자 측 법률대리인 강용석 변호사가 '임블리' 측이 소비자 연락처를 알아내 회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법인 넥스트로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에 '임블리' 운영사 부건에프앤씨를 상대로 '임블리' 소비자 37명에게 1인당 1000만원, 3억 7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집단소송을 제기한 '임블리' 소비자들의 법률대리를 ...

한국경제 | 2019.06.19 13:49 | 장지민

"곰팡이 호박즙에 이어 피부질환까지" 임블리, 이번엔 화장품 소비자들 집단 소송

부건에프엔씨의 쇼핑몰 '임블리'가 화장품 논란에 휩싸였다. 임블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리블리' 화장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피부질환 등 피해를 입었다고 집단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다. 앞서 임블리는 ‘곰팡이 호박즙’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블리블리 화장품 소비자들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강용석 변호사는 18일 서울중앙지법에 부건에프엔씨를 상대로 총 3억 7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

한국경제 | 2019.06.18 19:49 | 김정호

"피부질환 생겼다" 임블리화장품 소비자들 집단 손배소

부건에프엔씨의 브랜드 '임블리'에서 판매하는 '블리블리' 화장품 소비자들이 제품 사용 후 피부질환이 발생했다며 집단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다. 블리블리 화장품 소비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강용석 변호사는 18일 서울중앙지법에 부건에프엔씨를 상대로 총 3억 7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송에 참여한 소비자는 37명으로, 1인당 청구액은 1천만원씩이다. 강 변호사는 "피해자들은 ...

한국경제 | 2019.06.18 17:24 | YONHAP

`곰팡이 호박즙` 임블리, 식품위생법 위반 등 고발당해

'곰팡이 호박즙' 사태를 일으킨 유명 인플루언서 임블리(본명 임지현·32)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와 같은 회사의 박준성 대표이사를 식품위생법·화장품법 위반, 상표법 위반, 사기(과대광고) 등의 혐의로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체는 부건에프엔씨가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됐고, 이 회사의 화장품에서도 부작용 보고가 잇따랐다며 ...

키즈맘 | 2019.05.27 11:30 | 이진경

`곰팡이 호박즙` 임블리, 식품위생법 위반 등 고발당해

`곰팡이 호박즙` 사태로 신뢰가 무너진 유명 인플루언서 임블리(본명 임지현·32)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와 같은 회사의 박준성 대표이사를 식품위생법·화장품법 위반, 상표법 위반, 사기(과대광고) 등의 혐의로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체는 부건에프엔씨가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됐고, 이 회사의 화장품에서도 부작용 보고가 잇따랐다며 식품위생법·화장품법 위반 여부를 ...

한국경제TV | 2019.05.27 08:31

[모닝브리핑] WHO "게임중독은 질병"…국내 게임업계 '규제 태풍' 우려

... 파면, 해임 등에 해당하는 중징계 요청이 예상됩니다. 정부 합동 감찰반은 최소 12명의 대사관 직원이 정상 간 통화기록을 복사해 돌려본 사실을 확인하고, 보안업무규정을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공정위, '임블리' 등 SNS 쇼핑몰 직권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른바 소셜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쇼핑몰에 대해 전자상거래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는 직권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부건에프엔씨 등 매출액 ...

한국경제 | 2019.05.27 07:01 | 이미나

'신뢰 추락' 임블리, 식품위생법 위반 등 고발당해

'곰팡이 호박즙' 사태로 신뢰가 무너진 유명 인플루언서 임블리(본명 임지현·32)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와 같은 회사의 박준성 대표이사를 식품위생법·화장품법 위반, 상표법 위반, 사기(과대광고) 등의 혐의로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체는 부건에프엔씨가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됐고, 이 회사의 화장품에서도 부작용 보고가 잇따랐다며 ...

한국경제 | 2019.05.27 06:3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