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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생존게임"… '47미터' VS '그래비티' 소름 돋는 평행이론

    ... 공통점으로 또 하나의 역대급 생존영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47미터’는 멕시코 태평양 한가운데, 47미터 아래 심해로 추락한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 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두 자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작품. 오는 7월 개봉한다. ◆ 샤크 케이지 VS 우주선, 제한적 공간에서의 스릴만점 탈출! ’47미터’는 상어 체험을 하기 위해 들어간 철창에 갇힌 채 심해에 고립된 두 자매의 치열한 생존을 그려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

    텐아시아 | 2017.06.28 09:40 | 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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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항호, '명불허전' 캐스팅..'대세' 행보 잇는다

    ... 한의사 허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태항호는 극중 혜민한의원의 한약사 민병기 역을 맡아 김남길, 김아중 등 여러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가 ‘명불허전’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태항호는 그간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2014년 SBS ...

    텐아시아 | 2017.06.28 09:28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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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열' 개봉] 이준익 감독의, 이제훈에 의한, 최희서를 위한

    ... 인물이다. 이 사실을 눈치 챈 그는 고국 조선인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스스로 법정에 선다. 그가 일본을 조롱하는 방식은 '일제강점기의 조선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랍다. 이준익 감독이 공식석상에서 수차례 “철저히 고증에 의한 작품”이라고 언급해야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일제강점기 하면 관습적으로 반일감정이나 인물들의 억울한 사연에 집중하지 않나. 박열과 후미코는 과거 프레임을 깨버리는 인물이다. 이게 감독의 조작된 의도라고 착각할 까봐 수차례 고증이라고 ...

    텐아시아 | 2017.06.28 09:22 | 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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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 측 "계약만료 맞다..향후 행보는 '군주' 끝나고 논의"

    ...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MBC 드라마 ‘군주’의 촬영에 한창이다. 드라마를 잘 마친 뒤 향후 행보에 대해 논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현은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텐아시아 | 2017.06.28 09:21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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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원수' 김호창, 남다른 대본사랑 '현장 모범생' 등극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달콤한 원수' 김호창이 작품에 남다른 열정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에서 비정한 변호사 홍세강 역을 맡은 김호창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창은 촬영 중 쉬는 시간 내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열공 모드로 변신,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어느 때보다도 진중한 표정으로 ...

    텐아시아 | 2017.06.28 09:00 | 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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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열'이 먼저 웃었다...'리얼'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

    ...;이 3.09%로 뒤따르고 있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000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언론시사회 이후 배우들의 열연과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연출이 호평을 받았다. ‘리얼’은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누아르. 김수현이 생에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 작품으로 기대를 ...

    텐아시아 | 2017.06.28 09:00 | 현지민

  • 한상진 '써클' 종영소감 “나 역시 흠뻑 빠져있었던 블랙홀 같은 작품

    ... '써클'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가 문득 생각납니다. 소재가 주는 독특함과 신선함에 크게 이끌렸고, 촬영에 임하면서는 이를 뒷받침해주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에 저 역시 흠뻑 빠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게는 '블랙홀'같은 작품이었습니다”라며 종영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하나의 '원'은 단순한 '원'이 아닌, 수 많은 점들이 모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써클' 역시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서의 수 많은 제작진들, 배우들의 노력과 열정이 모여 완성된 ...

    한국경제TV | 2017.06.28 08:44

  • 오지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두터운 신뢰로 쌓인 의리

    ... 오지은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오지은은 지난 2013년 미스틱의 배우레이블 '미스틱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소속사와 신뢰를 쌓아온 바 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소속사에 대한 의리를 드러낸 오지은은 앞으로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라고 알려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지은은 그간 MBC <소원을 말해봐>, OCN <처용>, ...

    한국경제TV | 2017.06.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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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완, 오는 7월 11일 현역 입대

    ...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대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21개월의 군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영화 ‘불한당’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고,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다음 달부터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

    텐아시아 | 2017.06.28 07:51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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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랑의 영화랑] '리얼' 김수현이 처음 말아먹은 국밥 한 그릇

    ... 기대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된 후 주변에서는 한숨과 탄식, 실소로 가득 찼습니다. 감독의 의도대로 누군가에게는 신선함으로 와닿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난해함을 넘어 기괴하다고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한 기자는 하품을 시작하더니 꾸벅꾸벅 졸기도 했습니다. 환각 상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듯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와 눈부신 미장센만이 그의 단잠을 깨우기도 했습니다. 영화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긴 했지만 이야기를 완벽하게 ...

    연예 | 2017.06.28 07:44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