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91-100 / 6,645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문해력·사고력 키우는 독서
제86호 주니어 생글생글 커버 스토리 주제는 독서입니다. 독서는 문해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위대한 기업가와 정치인 등 남다른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릴 적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 등의 사례를 들어 독서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내 꿈은 기업가에선 한국에 펀드 투자의 시대를 몰고 온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을 소개했습니다.
한국경제 | 2023.11.06 10:00
-
[임상명의를 찾아서] 류진숙 서울아산병원 테라노스틱스센터 소장 “난치성 암 치료 시대 연 방사성의약품, 규제장벽 낮추고 보험 확대하는 게 숙제”
... 신경내분비 종양은 온몸에 신경내분비세포가 있는 곳엔 어디든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췌장이나 위장관 등에서 기원해 전이되고 천천히 자라는 유형이 있다. 일반 항암제가 잘 듣지 않아 난치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Q.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앓았던 암으로도 알려졌다. A. 잡스는 어느 정도 분화된 느린 진행형의 전이성 신경내분비 종양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암의 분화도도 중요한데, 미분화 암세포는 원래 본래 세포의 성질을 잊어버리고 자라는 세포다. 그런데 분화도가 좋으면 ...
바이오인사이트 | 2023.11.06 09:26 | 이지현
-
[Workbook] 함께 풀어 볼까요?
... 뉴욕 에올리언홀에서 처음 연주한 이 곡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정답 ▼ ❶ 책 ❷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다, 훌륭한 사람으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휴식과 재미를 얻을 수 있다 등 ❸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정약용, 정주영, 이양구, 거스 히딩크 등 ❹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❺ 슈링크플레이션 ❻ 랩소디인블루 주니어 생글생글 정기 구독을 신청하시면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 구독 연장 혜택! 주니어 생글생글 ...
한국경제 | 2023.11.04 16:54
-
[커버 스토리] 독서가 위인을 만든다
...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인생으로 가는 즐거운 독서,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by 유승호 기자 창의력의 원천 독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개발해 세계 정보 기술(IT) 산업의 흐름을 바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잡스가 보여 준 창의력의 원천은 폭넓은 독서였어요. 그는 10대 시절부터 <리어왕>을 비롯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즐겨 읽었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플라톤과 자기 수양을 중시하는 선(禪) 불교에 관한 책도 많이 읽었대요. ...
한국경제 | 2023.11.04 14:24
-
[책마을] 애플의 '떡잎'을 단번에 알아챈 사람들
... 인맥을 활용해 경영진을 추천하거나 다른 기업과의 협력을 주선한다.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 역시 벤처투자자이던 존 도어의 추천을 통해 리더가 됐다. 비록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원한 CEO는 스티브 잡스였지만. 저자는 극소수 벤처의 폭발적 성공을 ‘거듭제곱의 법칙’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성공보다 실패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성공하면 그 모든 실패를 감당할 만큼의 성과를 거둔다는 것이다. 성공 신화만 나열해서는 ...
한국경제 | 2023.11.03 19:52 | 구은서
-
애플, 구글이 '될성부른 나무'란 걸 알아본 사람들…벤처투자의 역사 [책마을]
... 투자자들은 자신의 인맥을 활용해 경영진을 추천하거나 다른 기업과의 협력을 주선한다.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역시 벤처투자자였던 존 도어의 추천을 통해 리더가 됐다. 비록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원한 CEO는 스티브 잡스였지만. 저자는 극소수 벤처의 폭발적 성공을 '거듭제곱의 법칙'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성공보다 실패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성공하면 그 모든 실패를 감당할 만큼의 성과를 거둔다는 것이다. 성공 신화만 나열해서는 ...
한국경제 | 2023.11.03 14:30 | 구은서
-
"AI가 사람 제치고 1등하는 시대…미래 교육의 화두는 '인간'" [글로벌인재포럼 2023]
... “능력의 재료인 지식은 언제든 쉽게 조달할 수 있고 기술은 적정 수준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면 되지만, 역량은 결정적 성장기에 집중적으로 형성되고 성장기 이후엔 개발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거장들이 모두 대학 중퇴자라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학벌이나 스펙 같은 스펙이 진짜 역량은 아니다”며 “질문 대신 정답을 강요하는 ...
한국경제 | 2023.11.01 17:46 | 이인혁
-
[이 아침의 화가] 스티브 잡스가 사랑한 '추상미술 거장' 로스코
... 로스코(1903~1970)는 현대미술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작가다. 누구나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그림인데 가격이 수백억원이라니. 게다가 명쾌한 설명은 없고 “그저 느끼라”는 설명뿐이다. 여기에 스티브 잡스 등 수많은 명사가 로스코를 좋아했고, 로스코 작품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까지 듣고 나면 반감마저 들 수 있다. 실제로 로스코 작품에는 거대한 캔버스에 형체를 분간할 수 없는 색의 덩어리 몇 개가 배치돼 있을 뿐이다. ...
한국경제 | 2023.10.30 18:14 | 성수영
-
이재용 '투명경영 의지'…사외이사에 힘 싣는다
... 만큼 ‘글로벌 표준’을 준수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에선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은 비율이 2022년 기준 36%고, 68%의 기업이 선임 사외이사제를 도입하고 있다. 예컨대 애플은 스티브 잡스 사후 선임 사외이사인 아서 레빈슨이 중심이 돼 이사회를 이끌면서 후임 최고경영자(CEO)로 팀 쿡을 선임했다. 쿡 CEO 역시 나이키의 선임 사외이사 겸 보수위원회 위원장이다. ○내부 견제와 균형 강화 노력 삼성은 사외이사의 ...
한국경제 | 2023.10.26 18:38 | 황정수
-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 美 기술혁신메달 수상
... 24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이 주관하는 국립기술혁신메달을 수상했다. 국립기술혁신메달은 미국의 경제, 환경 또는 사회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개인, 팀, 회사(또는 부서)에 주는 상이다. 과거 수상자로는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1985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1992년), 어윈 제이컵스 퀄컴 창업자(1994년) 등이 있다. 이 상은 엄격한 선정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각 분야 전문가와 대학 총장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
한국경제 | 2023.10.25 18:37 | 황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