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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전형 "민심은 열린우리당을 떠났다"

    민주당 장전형 대변인은 11일 열린우리당 주승용 전남도당 위원장이 민주당이 지역감정을 이용 연명하고 있다고 비판한데 대해 "이미 민심은 열린우리당을 떠났다는 것을 자각하고, 현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기 바란다"고 반박했다. 장 대변인은 이날 지역언론사 등에 배포한 논평을 통해 "정치미숙아들의 한마디한마디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며 "민주당의 상대는 열린우리당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변인은 "뿌리깊은 나무는 잔바람에 흔들리지 ...

    연합뉴스 | 2005.01.11 00:00

  • 민주 "혼란 빨리 매듭지어야"

    민주당 장전형(張全亨) 대변인은 10일 이기준(李基俊) 전 교육부총리 인사 파문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이런 혼란은 하루 빨리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이런 문제로 국정운영이 흔들리고 끌려다녀선 안된다"며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경제를 살리는 일이며, 집권 3년차를 시작하는 새해 첫 작업부터불발탄이 된다면 정권의 불행을 넘어 국가적, 국민적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말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1.10 00:00

  • 민주 "벼랑끝 정치로 구태 보여"

    민주당 장전형(張全亨) 대변인은 31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전날 밤이 돼서야 `4대 법안' 등 처리 방안에 합의한데 대해 "여야가마지막까지 민생법안과 예산안을 볼모로 잡고 벼랑끝 정치를 한 것은 17대 국회 역시 퇴행성 구태 정치를 벗지 못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난했다. 장 대변인은 "우리당과 한나라당의 기싸움 때문에 국가와 국민만 멍들었다"며 "원칙과 정도를 거스르고 당리당략만 내세운 양당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04.12.31 00:00

  • 박대표, 한화갑 대표와 오찬

    ... 법안 얘기를 포함해 정국 현안에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4대 법안'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했다"면서 "특히 국가보안법은 민주당이 일관되게 주장해 온 `대체입법안'이 해결책임을 강조했다"고 민주당 장전형(張全亨) 대변인은 전했다. 한 대표는 또 "열린우리당의 정치 미숙이 현재의 정치교착을 가져온 원인"이라면서 "첨예하게 대립한 사안에 대해서는 서둘지 말고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한다"고말했다고 장 대변인은 전했다. 한편 박 대표는 회동에 ...

    연합뉴스 | 2004.12.27 00:00

  • 민노.민주, '4인회담 중단' 압박

    ... 회담을 중단.해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노당 의원들은 현재 국보법 연내 폐지와 4인 회담 중단을 요구하며 국회 소회의실에서 8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양당 모두를 비난하며 회담 중단과 국회 정상화를 요구했다. 장전형(張全亨) 대변인은 논평을 내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4인 회담을 시작한 것과 어제 사실상 회담이 결렬된 것 모두 당리당략에 따른 결과"라며 "양당은국회파행 사태에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당만이 ...

    연합뉴스 | 2004.12.27 00:00

  • 민주, 국보법 대체입법 촉구

    민주당 장전형(張全亨) 대변인은 26일 국가보안법 처리와 관련, "한반도가 처한 상황을 고려할 때 민주당이 제안한 대체입법을 택한 뒤 현행 국보법을 폐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지금처럼 양보없이 자기 주장만 펼치다가는 외나무다리에서 싸우다 물에 빠진 염소들과 같은 신세가 될 것"이라며 "여야는첨예한 쟁점을 놓고 서로 한발씩 물러나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4.12.26 00:00

  • 민노ㆍ민주 '대체입법' 엇갈린 반응

    ... 반발했다. 그는 이어 "열린우리당이 악과 타협하려는 기회주의적 태도를 버릴 것을 경고한다"며 "과반의석을 차지하고도 정의를 세우지 못하는 열린우리당은 국보법의 연내완전폐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 장전형(張全亨) 대변인은 논평에서 "한반도가 처한 상황을 고려할때 민주당이 제안한 대체입법을 택한 뒤 현행 국보법을 폐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지금처럼 양보없이 자기 주장만 펼치다 가는 ...

    연합뉴스 | 2004.12.26 00:00

  • 민주 "6자회담으로 국회 풀어야"

    민주당 장전형(張全亨) 대변인은 22일 여야 '4자회담' 합의와 관련,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지도부가 국회 파행사태를 일단 마감한것은 다행"이라면서 "양당은 그동안 국민을 볼모삼아 국회를 파행시킨 데 대해 국민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자신들이 궁할 때만 '개혁입법을 함께 처리하겠다'(열린우리당), '야권공조를 하겠다'(한나라당)고 해서는 안된다"며 "앞으로 4대 법안과 민생경제법안 처리를 ...

    연합뉴스 | 2004.12.22 00:00

  • 민주 "임시국회 불가피"

    민주당 장전형(張全亨) 대변인은 8일 연말 임시국회 소집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정기국회 내내 허송세월하다 임시국회를 열자는 논리는 옹색하나 민생법안 처리와 예산안 심의를 위해서는 임시국회 소집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논평은 국보법 상정 논란과 관련, "손바닥으로 날치기하려는 `난장판 국회'를보는 국민의 분노와 인내심은 한계치를 넘어섰다"며 "여당은 최근 보인 부끄러운 행태를 냉정히 돌아보고 민생 중심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야당을 설득해야 한다"고 ...

    연합뉴스 | 2004.12.08 00:00

  • 민주 "국보법 여야 협의처리해야"

    민주당은 6일 국회 법사위의 국가보안법 폐지안상정논란과 관련, "국보법 문제는 여야가 시간을 갖고 협의해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전형(張全亨) 대변인은 논평에서 "힘이 있다고 모든 것을 밀어붙이기만 하면일당독재를 하지 야당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고 여당을 비난한 뒤, "경제에 도움이 되지않는 법을 가지고 허송세월하고 있다는 상공회의소 박용성(朴容晟) 회장의말을 정치권은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대안없이 반대만 ...

    연합뉴스 | 2004.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