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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련 자기 목소리 내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확정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권고안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았습니다. 12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경련 월례 회장단회의가 끝난 후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조건호 상근부회장은 회장단이 인권위 발표 중 일부 내용에 대해 문제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항목은 국가보안법 폐지, 교사공무원의 정치참여 확대, 노동권강화 등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조 부회장의 발언은 ...

    한국경제TV | 2006.01.12 00:00

  • 전경련 회장단, 12일 새해 첫 모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12일 새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재계 '빅4' 회장 중 최태원 SK 회장만이 참석했으며 이건희 삼성, 정몽구 현대·기아차, 구본무 LG 회장은 참석치 않았습니다. 강신호 회장을 포함해 10명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1.12 00:00

  • 전경련 "미국, 중국 등 거대경제권과 FTA 추진해야"

    전경련은 미국, 중국 등 거대 경제권과 FTA 체결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해야 하며 양국 통상실무자간 공감대가 형성된 미국과의 FTA를 우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간한 'FTA추진과 산업별 득실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별 FTA 득실 분석 결과 산업계는 미국, 중국, EU 등 선진,거대 경제권과의 FTA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로는 자동차의 경우 시장, 교역규모가 크고 기술도입 효과가 기대되는 ...

    한국경제TV | 2006.01.11 00:00

  • "미국, 중국 등 거대경제권과 FTA 추진"

    전경련은 미국, 중국 등 거대 경제권과 FTA 체결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해야 하며 양국 통상실무자간 공감대가 형성된 미국과의 FTA를 우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간한 'FTA추진과 산업별 득실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별 FTA 득실 분석 결과 산업계는 미국, 중국, EU 등 선진,거대 경제권과의 FTA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로는 자동차의 경우 시장, 교역규모가 크고 기술도입 효과가 기대되는 ...

    한국경제TV | 2006.01.11 00:00

  • 전경련 회장단 새해 첫 회의 '썰렁' 전망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가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사무국 인사를 통해 분위기 쇄신을 꾀하고 있지만 수뇌부인 회장단 모임은 처음부터 썰렁한 양상을 띠게 될 전망이다. 10일 전경련에 따르면 올해 첫 회장단 회의 겸 신년간친회가 12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지만 이건희 삼성, 정몽구 현대.기아차, 구본무 LG 회장 등 '빅 스리' 출신 전경련 부회장들은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4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중인 이 회장은 당분간은 귀국하기가 ...

    연합뉴스 | 2006.01.10 00:00

  • 전경련 1월 회장단회의 참석률 저조할 듯

    이달 12일로 예정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회의의 참석률이 지난해 연말에 이어 그리 높지 않을 전망입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회장단회의지만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 이른바 재계 빅3 총수들의 참석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참석자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강신호 회장을 비롯해 꾸준히 참석해 오던 10여명 내외 회장단만이 자리를 함께 할 전망합니다. 한편 1월 회장단회의에서는 새해 사업...

    한국경제TV | 2006.01.10 00:00

  • 한계 중소기업 지원 확대

    ... 재정경제부장관은 오늘 '2006년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경쟁력 재고와 투자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혁신중소기업의 지원 확대, 한계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과 강신호 전경련회장도 올해 화두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와 상생이라며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스스로의 ...

    한국경제TV | 2006.01.06 00:00

  • (인사)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전경련은 부품소재팀을 폐지하고 소관업무는 중소기업협력센터로 이관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T/F팀도 폐지하고 국제협력실로 업무를 통합했습니다. - 1급(부장) 승격 인사 ▲강호영 ▲김보수 ▲권태홍 ▲정진 - 부서장 보임 인사 ▲기획조정실장 원용득 부장 ▲미디어홍보실장 임호균 부장 ▲경제조사본부장·경제조사팀장 겸임 이승철 상무(을) ▲노동복지팀장 정대순 부장 ▲기업정책팀장 ...

    한국경제TV | 2006.01.05 00:00

  • 전경련 "내수 회복 5%대 성장 가능"

    올해 본격적인 내수회복과 함께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으로써 5%대의 경제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4일 개최한 '2006산업전망세미나'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한국개발연구원 김준경 박사는 자동차, 석유화학 등 업종의 내수가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김 박사는 또 올해 전자, 조선, 자동차, 기계 등 전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수출은 12%대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

    한국경제TV | 2006.01.04 00:00

  • '자랑스런 삼성인' 9일 시상, 이 회장 귀국할까

    ... 것이며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시상식마저 이 회장없이 열릴 경우 의외로 그의 해외체류가 장기화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연말 기자간담회에서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이 회장과 주고받은 서신을 근거로 "이 회장의 1월중 귀국을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지만 막상 이 회장이 강 회장에게 보낸 답신에는 귀국에 관해 일언반구도 없었다고 전경련 관계자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cwhyna@yna.co.kr

    연합뉴스 | 2006.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