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부고] 원정희씨 별세 外

▶원정희씨 별세, 김용환 前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모친상=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02-2258-5940 ▶윤혜숙씨 별세, 김윤재 前효성물산부사장 부인상, 옥례 한국교통대교수·인혜 동명정산고교장·인실·옥경·근숙씨·석우 원광대교수 모친상, 진영수 前아산병원스포츠건강의학센터소장·김동섭 前코스맥스바이오사장·서병기 신영증권부사장·...

한국경제 | 2018.04.23 17:42

'비상경영' 롯데 부회장단, 총수 공백 메우려 '동분서주'

황각규·허수영 잇따라 동남아행…사업차질 방지·조직안정화 총력 신동빈 회장 구속으로 비상경영에 돌입한 롯데그룹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중심으로 '총수 공백'을 메꾸고 조직의 안정화를 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2월 통합 시너지 창출을 위해 조직된 4개 사업부문(BU)을 이끄는 부회장단도 신 회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각 사업부문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동분서주하는 모양새다. ...

한국경제 | 2018.03.11 08:51 | YONHAP

[위기의 롯데] 70년만에 첫 '총수 부재'…한일 통합경영 '균열'

신동주의 '흔들기'로 경영권 불안 고조…日롯데 6월 주총이 분수령 27일 롯데지주 주총에도 관심 쏠려…롯데 "안건 통과 문제없을 것" 창립 70년(일본 롯데 기준) 만에 처음으로 '총수 부재'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한 재계 5위 롯데그룹의 경영권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2015년부터 본격화된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동생인 신동빈 회장이 사실상 승리하면서 2세 체제...

한국경제 | 2018.02.25 09:02 | YONHAP

'한일 원롯데 경영' 50년만에 '흔들'… 일본, 경영 간섭 우려

신동빈 대표이사 사임으로 日전문경영인들 日롯데 장악 신 회장 이사직 유지로 대표 복귀 가능성 남겨 신동주, 경영권 복귀 시도할수도…日경영진 의중이 변수 일본 롯데의 지주사인 일본롯데홀딩스(이하 홀딩스)가 21일 이사회를 열어 최근 구속수감된 신동빈 회장의 대표이사직 사임안을 승인하면서 50년 넘게 이어온 '한일 원롯데 경영'이 흔들리고 있다. 롯데그룹은 재일교포 사업가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1948년 일본에서 지...

한국경제 | 2018.02.21 17:35 | YONHAP

신동빈 회장, 日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사임…"韓·日 협력 약화 불가피"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 신동빈 회장 사임안 받아들여 "구속사태 무겁게 받아들인 신동빈 회장 의지 따른 것" "'원 리더' 역할했던 신 회장 사임으로 韓日 협력관계 약화 불가피" '뇌물공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1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신동빈 회장의 대표이사 사...

한국경제 | 2018.02.21 17:34 | 노정동

신동빈 롯데회장, 日롯데홀딩스 공동대표 사임…이사직은 유지

일본, 쓰쿠다 대표 단독 체제…한국 경영에 영향력 행사 여부 주목 한국 롯데 "황각규-日롯데 경영진 소통으로 현재 상황 극복하겠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한국 법원에서 뇌물공여 혐의로 법정구속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사임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롯데홀딩스는 신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았던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앞...

한국경제 | 2018.02.21 17:07 | YONHAP

일본롯데홀딩스 이사회 개최… 신동빈 일본 경영권 위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일본 롯데의 지주사인 일본롯데홀딩스가 21일 이사회를 개최했다. 일본롯데홀딩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도쿄(東京) 신주쿠(新宿)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 회장의 대표이사직 해임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일본에서는 회사 경영진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면 책임을 지고 이사직에서 사임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일본롯데홀딩스가 이날 이사회에서 신 회장의 대표이사직 해임을 결의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경제 | 2018.02.21 16:43 | YONHAP

일본 롯데홀딩스 오늘 오후 2시 이사회…신동빈 회장 해임될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3)이 구속된 가운데 일본 롯데홀딩스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 회장의 거취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일본의 기업 관행상 경영진이 실형을 선고받으면 이사직에서 물러나는 게 관례여서 이번 이사회에서 신 회장의 해임 결의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롯데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오후 2시 이사회를 열고 1심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신 회장의 거취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

한국경제 | 2018.02.21 11:08 | 노정동

신동주 "신동빈 즉시 사임·해임해야"… 롯데 경영권 분쟁 재점화

신동빈 법정구속 당일 입장자료 발표 "롯데 역사상 전대미문의 일…극도로 우려" 롯데그룹 총수인 신동빈 회장이 13일 뇌물공여 혐의로 법정구속된 것을 계기로 형제간 경영권 분쟁 재점화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 간의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동생인 신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지만, 그가 법정구속되면서 꺼지는 듯했던 불씨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경제 | 2018.02.14 10:56 | YONHAP

신동빈 구속 후폭풍… 롯데 경영권 분쟁 재발하나

日 광윤사 "롯데 역사상 전대미문의 일…극도로 우려" 롯데그룹 총수인 신동빈 회장이 13일 뇌물공여 혐의로 법정구속되면서 형제간 경영권 분쟁 재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 간의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동생인 신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지만, 그가 법정구속되면서 꺼지는 듯했던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

한국경제 | 2018.02.14 07:5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