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유벤투스가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AS 모나코를 2대1로 꺾었다. 유벤투스는 1,2차전 합산 4대1로 결승에 진출했다.(사진 = 유벤투스)현존하는 윙백 중에서 최고의 공격적 능력을 갖춘 다니 ... 카디프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판가름난다. 유벤투스는 내친김에 트레블(3관왕)까지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 정규리그 세리에 A에서도 2위 AS 로마보다 승점이 7점이나 앞서고 있기에 3경기씩 남아있는 리그 일정상 우승을 위한 9부 ...

한국경제TV | 2017.05.11 11:49

첼시가 미들즈브러를 꺾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첼시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6-2017 EPL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3-0으로 완승했다.리그 ... 84를 기록, 2위 토트넘(승점 77)과의 승점 차를 7로 벌렸다.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은 "웨스트브로미치전은 리그를 끝내고 우승을 확정할 좋은 기회다"면서 "쉽지 않겠지만, 3번의 경기가 남아 있다. 우리는 우승에 매우 근접해있다"고 ...

한국경제TV | 2017.05.09 09:50

... 느껴졌다. 그는 “감독과 선수들은 당연히 우승이 목표였겠지만 사장으로서 정한 첫 번째 목표는 당당한 KBO 리그의 일원이 되는 거였다”고 강조했다. ◆창단 7년차 신흥 강호 ‘공룡군단’ ... ‘가을 야구’를 경험한 공룡군단은 3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지난해엔 역대 최고 성적인 정규 시즌 2위에 오르며 한국시리즈 무대도 밟았다. 개막 한 달을 넘긴 올 시즌 NC 다이노스는 간판타자였던 에릭 테임즈(밀워키 ...

한국경제 | 2017.05.03 18:19 | 이선우

‘배구여제’ 김연경(29·사진)이 통산 두 번째 터키 여자배구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연경이 뛰는 페네르바체는 3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부르한펠레크 볼레이볼살론에서 열린 터키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했다. 페네르바체는 정규시즌을 19승3패 승점 55점으로 2위로 마친 뒤 디비전1(플레이오프) 8강에서 할크방크, 4강에서 엑자시바시를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페네르바체는 ...

한국경제 | 2017.05.03 18:11 | 최진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행에 바짝 다가섰다. 이로써 유럽 축구 클럽대항전 11차례 우승 기록을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는 UCL 사상 첫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 골차로 져도 결승에 나갈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2011-2012시즌 이후 5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승점 81)와 승점이 같고 골득실이 뒤진 2위이지만, 한 경기를 ...

한국경제 | 2017.05.03 10:17

... 미루게 됐다.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이로써 손흥민은 윙백으로 나섰던 첼시와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 후반 교체 출전했던 정규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이어 3경기 연속 골 맛을 보지 못했다.토트넘은 후반 10분 마침내 결승골을 뽑아냈다.스로인 기회에서 ...

한국경제TV | 2017.05.01 07:20

... 동 대학 재학생 멘토들의 지도하에 학습 내용을 예습/복습하게 된다. 3주차에는 워싱턴 D.C., 뉴욕 및 아이비리그 대학 견학을 통해 미국의 행정, 교육, 경제의 중심부를 탐방하며 견문을 넓힌다.미국 얼바인 캠프(4주)는 얼바인 ... 귀국한다.뉴질랜드 오클랜드 여름캠프(4주/10주)는 여름 방학 유일한 스쿨링 프로그램이다. 현지 공립학교에 배정되어 동등한 정규 수업을 받게 되며, 추가적인 학습 보조를 위해 방과후 영어 및 수학 보충 수업을 진행한다. 공립학교 생활을 통해 ...

한국경제TV | 2017.04.28 11:33

... 실컷 하겠다"고 밝혔다.휘문고와 고려대를 나온 현 감독은 1998년 SK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골드뱅크, KTF(이상 현 kt)를 거쳐 2005-2009년 LG에서 뛴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현 감독은 올 시즌 정규리그 8위에 그치는 등 최근 2년 연속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하고 아직 리그 우승 경험도 전무한 LG를 이끌 중책을 맡았다.그는 "LG가 우승에 목말라 있는데, 저도 비슷한 처지다. 우승을 한 번도 못 해봤다"면서 "우승을 원하는 ...

한국경제TV | 2017.04.24 13:55

... 없다. 키 195㎝의 육중한 체구로 파워포워드를 맡아본 현주엽 감독은 현역 시절 번득이는 농구 센스로 어시스트에도 탁월한 기량을 뽐내 '매직 히포' 또는 '포인트 포워드'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프로 정규리그 성적은 397경기에 나와 평균 13.3점에 5.2어시스트, 4.1리바운드다. 현역 시절 정규리그에서 트리플더블을 7차례 기록해 국내 선수로는 주희정(8회·삼성)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트리플더블을 해냈다. 2002년 ...

연합뉴스 | 2017.04.21 15:38

...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현주엽 감독은 휘문고-고려대 출신으로 1998년 SK나이츠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골드 뱅크, KTF 매직윙스를 거쳐 2005년부터 LG에서 4시즌을 뛰고 지난 2009년 은퇴 했다. 선수시절 정규리그에서 397경기에 나와 평균 13.3점에 5.2어시스트, 4.1리바운드를 기록한 현주엽은 트리플더블 7회로 주희정(8회)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14년부터는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왔지만 ...

스타엔 | 2017.04.2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