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체코축구] '윤빛가람·석현준 득점포' 한국, 체코에 2-1 승리

... 선제골과 전반 40분 석현준의 결승골로 앞서가다 후반 1분 마렉 수히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아 2-1로 이겼다. 체코는 후반 15분 수비수 게브레 셀라시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해 10명이 싸우는 수적열세 속에 골키퍼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선방에 막혀 동점골 사냥에 실패하고 홈 그라운드에서 패배를 맛봤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01년 체코 원정에서 0-5로 패했던 아쉬움을 15년 만에 설욕하며 역대 체코와 평가전(1승3무1패)에서 첫 승리를 맛봤다. ...

연합뉴스 | 2016.06.06 00:42

[한·체코축구] '윤빛가람·석현준 연속골' 한국, 체코에 2-0 리드(전반종료)

...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빠진 빈자리는 주세종(서울)이 맡아 정우영(충칭 리판)과 중앙 미드필더를 이뤘다. 포백(4-back)은 장현수(광저우 푸리), 김기희(상하이 선화), 곽태휘(알힐랄), 이용(상주)이 맡았고, 골문은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이 지켰다. 한국은 '스페인전 참사'의 아픔을 씻기 위해 전반 초반부터 체코와 강하게 맞붙었다. 전반 3분 손흥민의 전방 침투 패스가 석현준에게 이어졌지만,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랐다. 2분 ...

연합뉴스 | 2016.06.05 23:26

"김진현 창조실점" 정성룡 재평가설도? 비난 속출(한국 스페인)

... 랭킹 6위 강팀이다.한국 스페인 경기에서 주세종은 후반 막판 중거리슈팅으로 1골을 만회했다. A매치 4경기째 만에 터진 데뷔골이었다.네티즌들은 "김진현 창조실점 "김진현은 스페인의 친구" "김진현 은퇴경기 잘봤습니다" "김진현, 정성룡보다 못하네" "김진현 초반엔 잘했는데 두번째 골 먹고 멘탈 나간 듯" "김진현 멘탈쇼 보려고 이시간까지 안 잔 내가 바보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스페인이랑 비등했다고" "질수도 있는데 골을 너무 어이없이 먹힘" 등의 반응을 보...

한국경제TV | 2016.06.02 08:37

수원 JS컵 홍보 대사 '스누퍼' 기성용 인터뷰 영상 공개

... 선수와의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 오후 3시 '수원 JS컵'측은 공식 채널과 SNS에 기성용의 대회 홍보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수원 JS컵 홍보대사 '스누퍼'가 사회자로 나섰으며 이번 '기성용'편을 시작으로 이청용, 정성룡, 김진수, 석현준, 구자철, 이정협의 영상을 25일까지 순차 적으로 공개한다. 영상 속 3인의 꽃미남 스누퍼와 기성용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뜻하지 않은 남남 캐미를 뽐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스누퍼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MC로서도 ...

한국경제TV | 2016.04.19 17:33

스누퍼, 기성용과 인터뷰로 만능돌 등극…'MC 합격점'

... ‘수원 JS컵’측은 공식 채널과 SNS에 기성용의 대회 홍보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수원 JS컵 홍보대사 ‘스누퍼’가 사회자로 나섰으며 이번 ‘기성용’편을 시작으로 이청용, 정성룡, 김진수, 석현준, 구자철, 이정협의 영상을 25일까지 순차 적으로 공개한다. 영상 속 3인의 꽃미남 스누퍼와 기성용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뜻하지 않은 남남 캐미를 뽐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스누퍼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MC로서도 ...

연예 | 2016.04.19 15:04 | 이유미

'황태자' 이정협, 슈틸리케호 복귀…손흥민은 제외

... 카타르 알 라이안으로 이적한 미드필더 고명진이 슈틸리케호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또한 감바 오사카의 수비수 오재석이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이밖에 골키퍼에서는 J리그 3인방인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이 발탁됐다. 또 예비명단에는 올림픽 대표팀의 공격수 박인혁(프랑크푸르트), 김현(제주) 진성욱(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전 및 태국 평가전 대표팀 명단(23명) ▲ GK = ...

연합뉴스 | 2016.03.14 09:57

'꽁지머리' 김병지의 겨울…"가족이 우선…내 문제는 이후에"

... 시즌에도 뛸 수 있다는 것이다. "에이전트를 통해 관심 있어하는 팀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골키퍼 포지션도 비어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번 겨울에는 특히 각 구단의 골대가 비어있다 수원 삼성의 정성룡(31)과 울산 현대 김승규(26), 부산 아이파크 골키퍼 이범영(27)은 일본 J리그로 이적했다. 성남FC 골키퍼 박준혁(28)은 군에 입대했다. 김병지는 이어 "경기력은 하루 아침에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

연합뉴스 | 2016.01.21 07:41

K리그 평균연봉 1억5000만, `대박이 아빠` 이동국은 11억 `1위`

... 3,347만 5천원, 수원 2억 5,701만 7천원, 울산 2억 5,305만 2천원, 서울 2억 2,171만 5천원 순으로 나타났다.국내 선수 최고 연봉 1~5위는 전북 이동국(11억 1,256만원), 울산 김신욱(10억 5,370만원), 수원 정성룡(7억 5,800만원), 포항 스틸러스 신화용(6억 5,800만원), 전북 최철순(6억 3,710만원)이다.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 1~5위는 전북 레오나르도(12억 9,634만원), 서울 몰리나(12억 5,750만원), 울산 제파로프(10억 ...

한국경제TV | 2015.12.25 14:07

정성룡 이적 가와사키行, `K리그 평균연봉` 순위서 3위 등극…

정성룡 이적 가와사키行, `K리그 평균연봉` 순위서 3위 등극…정성룡(30)이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 소식을 알린 가운데 K리그 평균 연봉이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프로축구연맹은 24일 2015년도 K리그 등록선수 연봉 실지급액(연봉과 수당을 합친 총 수령액) 자료를 발표했다.자료에서 올 시즌 또다시 1위를 거머쥔 전북이 1위에 올랐다. 선수영입에 투자한 만큼 결과를 얻었다는 분석이다.또 국내 선수 중 최고 연봉자는 전북 이동국으로, ...

한국경제TV | 2015.12.25 00:03

프로축구 K리그 평균 연봉 1억5000만원

... 1인당 평균은 1억4840만9000원으로 조사됐다. 국내 선수 중 연봉이 가장 많은 선수는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이동국(11억1256만원)이고, 울산 현대의 스트라이커 김신욱(10억5370만원)이 2위였다. 수원 삼성의 골키퍼 정성룡(7억5800만원)과 포항 스틸러스의 신화용(6억5800만원), 전북의 최철순(6억3710만원)이 뒤를 이었다. 외국 선수 중에는 전북의 레오나르도(12억9634만원)가 연봉왕이었다. 구단 중에선 선수 연봉으로 120억509만원(선수당 ...

한국경제 | 2015.12.24 18:27 | 최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