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부고] 兪明植 아세아종합금융 상임감사 별세 外

... 별세,金純姬약사 상부,炳旭재미유학ㆍ昇志배명고강사ㆍ姃秀방송작가 부친상,李秀燦LG텔레콤근무ㆍ朴吉男사업 장인상=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월1일 오전 5시 3410-6917 ▶林炳讚 국제특허법률사무 소장 별세,容元사업ㆍ秀美유니즌대표 부친... 부친상=29일 경희동서신의학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440-8922 ▶이귀연 세무사 상배=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6시 3010-2237 ▶노하석 수자원공사 주임ㆍ하갑상계정신과의원원장ㆍ하윤사업 부친상...

한국경제 | 2006.10.30 00:00

이명박 前시장에 `대선포기하라' 협박

...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의 화면을 통해 김씨의 얼굴을 확인하고 전화번호 추적을 통해 김씨가 자신의 집 근처인 양천구 목동 인근에서 공중전화로 협박 전화를 했다는 사실을 파악, 현장 잠복근무 끝에 김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정신과 병원에서 2차례에 걸쳐 치료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진술 과정에서 횡설수설하기도 해 경찰은 이번주 중 김씨에 대한 정신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연합뉴스 | 2006.10.27 00:00

건강의 4가지 의미

... 얻는다. 위 네 가지 중에 가장 쉬운 것은 육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일이다. 잘 먹고 잘 뛰며, 수시로 보약을 먹거나 병원에 다니는 일은 다른 어느 것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영적인 건강과 정서적인 균형을 이루며, 올바른 정신으로 ... 안타깝다. 2,500년 전, 히포크라테스는 “훌륭한 의사는 아플 권리가 없다”고 했다.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의 정신과 감정에 이상(異常)이 생기고, 정서적 불안을 보이는 건 사회적 국가적 불행이다. 게으르고 무책임한 그들의 습관이나 ...

The pen | 2006.10.26 17:04

건강의 4가지 의미

... 위 네 가지 중에 가장 쉬운 것은 육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일이다. 잘 먹고 잘 뛰며, 수시로 보약을 먹거나 병원에 다니는 일은 다른 어느 것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영적인 건강과 정서적인 균형을 이루며, 올바른 ... 안타깝다. 2,500년 전, 히포크라테스는 “훌륭한 의사는 아플 권리가 없다”고 했다.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의 정신과 감정에 이상(異常)이 생기고, 정서적 불안을 보이는 건 사회적 국가적 불행이다. 게으르고 무책임한 그들의 습관이나 ...

The pen | 2006.10.26 17:04 | 홍석기

병원화재 왜 인명피해 많았나

20일 새벽 발생한 충남 공주 정신과병원 화재는 병원 내 여러 곳에서 동시에 불길이 치솟은데다 입원환자들이 거동불편자나 중증 정신지체자 등으로 대피에 어려움이 커 인명피해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체진화하다 신고 늦어져 = 이날 병원직원 유모(38)씨가 이날 병원직원 유모(38)씨가 119에 화재신고를 한 시각은 오전 5시56분께. 당시 유씨는 앞서 병원 내 치료실에서 발생한 작은 화재를 자체진화한 직후였다. 유씨는 경찰에서 "화재가 ...

연합뉴스 | 2006.10.20 00:00

병원서 화재 … 5명 사망 30여명 부상

경찰, 방화가능성 조사 20일 오전 5시56분께 충남 공주시 교동의 원희정신과의원에서 불이 나 환자 이모씨 등 5명이 숨지고 김모(36)씨 등 3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은 4층짜리 건물의 3층에 자리한 병원 내부의 치료실 등에서 시작됐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당시 병원에는 환자 40명과 직원 2명이 있었으며 10여명은 계단을 통해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으나 남은 인원들은 옥상으로 ...

연합뉴스 | 2006.10.20 00:00

`방화'추정 정신병원 화재로 40명 사상

화재현장서 방화흔적 3-4곳 발견 20일 새벽 충남 공주의 한 정신과의원에서 불이 나 입원해 있던 환자 5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환자와 직원 등 30여 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는 ... 추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 화재발생 = 20일 오전 5 20일 오전 5시56분께 충남 공주시 교동 원희정신과의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당직근무 중이던 병원직원 유모(38)씨는 "당직 근무중에 치료실에서 ...

연합뉴스 | 2006.10.20 00:00

"입원 3일밖에 안됐는데…이런 일이"

"우울증으로 입원한 지 3일밖에 안됐는데 이런 일이...믿겨지지 않네유..." 20일 새벽 충남 공주의 병원 화재 소식을 전해듣고 현장에 달려온 김영주(73.공주시 정안면) 할머니는 딸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는 듯 연신 가슴을 ... 중독 환자들이 치료받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주위에 있던 최모(44.여)씨도 "2-3년전 병원이 문을 연 것은 알았지만 40여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는 지는 오늘 처음 알았다"며 "정신과 병원이라 이 곳을 아는 ...

연합뉴스 | 2006.10.20 00:00

"문만 열어줬으면 모두 살았을 것"

20일 오전 공주 원희정신과의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부상을 입은 최모(42)씨는 화재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비상구만 열어줬어도 사망자는 없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최씨는 "문을 열어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 구조됐다"고 말했다. 이모(40)씨도 "지체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이 돌아가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병원구조가 문만 열면 바로 다른 생활실과 연결된다. 당직자의 판단만 빨랐어도 신체건강한 우리가 모두 구조해 나올 수 ...

연합뉴스 | 2006.10.20 00:00

[건강한 인생] 섬망, 치매로 오인마세요

... 가족을 자주 방문케 하고 신체접촉,잦은 대화를 하도록 해야 한다. 낮에는 병실을 환하게 하고 달력과 시계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밤에는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물품은 치워두는 것이 좋다. 서울특별시립 북부노인병원 정신과 신영민 원장은 "섬망은 유발요인만 적절히 치료하면 1~2주 내에 완치가 가능하다"며 "반면 치료시기를 놓쳐 치매가 동반되거나 뇌에 기질적인 이상이 생기면 오랜기간 지속되고 회복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

한국경제 | 2006.10.09 00:00 | 김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