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영화 '고속도로 가족' 출연한 배우 정일우가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텐아시아 | 2022.10.27 11:20 | 조준원

영화 '고속도로 가족' 출연한 배우 정일우가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텐아시아 | 2022.10.27 11:19 | 조준원

영화 '고속도로 가족' 출연한 배우 정일우가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텐아시아 | 2022.10.27 11:19 | 조준원

영화 '고속도로 가족' 출연한 배우 정일우가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텐아시아 | 2022.10.27 11:18 | 조준원

영화 '고속도로 가족' 출연한 배우 정일우가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텐아시아 | 2022.10.27 11:17 | 조준원

"'정말 정일우 맞나요'라는 질문 받고파" 배우 정일우가 180도 달라졌다. 깔끔한 외모, 까칠한 듯 도도한 이미지가 강했던 그가 노숙인 가족의 가장 '기우'로 변신했다. 새 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통해서다. '고속도로 가족'은 전국 휴게소를 유랑하며 사는 기우네 가족 이야기다. 휴게소 내 한적한 곳에 텐트를 치고 캠핑하듯 살고, 다시는 만날 일 없을 것 같은 휴게소 방문객을 상대로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둘러대며 빌린 돈으로 끼니를 때운다. ...

한국경제 | 2022.10.26 23:17 | YONHAP

영화 ‘고속도로 가족’의 배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메인 포스터가 공개된 것.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다. 18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의 연기 변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명실상부 코미디 여왕 라미란(영선 ...

한국경제TV | 2022.10.18 13:01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정일우가 영화 '고속도로 가족'(감독 이상문)을 통해 파격 변신에 나선다. 17일 배급사 CJ CGV(주)는 '고속도로 가족' 속 정일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 정일우는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

텐아시아 | 2022.10.17 08:34 | 강민경

... 이야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두 가족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건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한편, 가슴 뭉클한 감동 또한 느낄 수 있다. 모두가 스쳐 가는 고속도로에서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캠핑하듯 지내는 기우(정일우 역)와 지숙(김슬기 역)의 가족들은 방문객에게 지갑을 잃어버려 기름값이 없다는 핑계로 2만 원씩 빌리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눈에 밟혀 돈을 건넨 적 있는 영선(라미란 역)이 다른 휴게소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돈을 ...

텐아시아 | 2022.10.14 08:28 | 강민경

... 봤는데 픽션 속 인물이라도 함부로 다루지 않았다는 점에서 감독님이 등장 인물에게 많은 애정을 지닌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라며 ‘고속도로 가족’을 첫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화 속 기우(정일우 분)를 보면서 ‘사람이 살다가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극 중 인물들이 모두 이해가 될 만큼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 보통 내가 출연했다고 두 번 이상 잘 보지 않는데 이번 영화는 ...

한국경제TV | 2022.10.11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