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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특검,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소환
[속보] 내란특검,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소환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9.18 10:09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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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울산안전체험관과 안전 문화 확산 협약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최병철)은 10일 대학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울산소방본부 울산안전체험관(관장 정진석)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체감형 복합재난 안전관리 지원체계 구축, 교육 프로그램 및 전시·체험 콘텐츠 공동 활용, 지역사회 안전 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춘해대 RISE 사업단의 남현욱 본부장은 &l...
한국경제 | 2025.09.10 14:19 | 하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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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재판행…내란 특검 "계엄 적극 동조"
... 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개의 정족수를 실시간으로 점검한 사실을 내란 방조 혐의 근거 중 하나로 제시했다. 또한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의 결의된 이후에도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하지 않는 등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다가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연락을 받은 뒤 움직였다는 게 특검팀 판단이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의혹 등 다른 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송렬 ...
한국경제 | 2025.08.29 13:01 | 이송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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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비상계엄 손해배상 소송 이어져…한덕수·이상민도 걸려
... 소송도 제기됐다. 시민 33명은 전날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 전 국방장관 등 10명을 상대로 1인당 2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피고에는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추경호 전 원내대표,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박 전 계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사전에 ...
한국경제 | 2025.08.04 18:08 |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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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속기간 중 348명·395시간 접견"···명단에 포함된 의원은?
... 40회, 접견 시간은 모두 53시간 53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단엔 국민의힘 윤상현, 권영세, 김민전, 이철규, 김기현 의원 등이 포함돼 있다"며 "그밖에 윤석열 1차 구속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정진석, 당시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이었던 강의구도 접견 명단에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및 당시 비서실장 및 제1부속실장과의 접견은 단순한 면담이 아니라 법적 사안과 관련된 민감한 사적 ...
한국경제 | 2025.08.02 07:50 | 강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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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속기간 중 348명·395시간 접견…비교불가 특혜"
... 40회, 접견 시간은 모두 53시간 53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단엔 국민의힘 윤상현, 권영세, 김민전, 이철규, 김기현 의원 등이 포함돼 있다"며 "그밖에 윤석열 1차 구속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정진석, 당시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이었던 강의구도 접견 명단에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및 당시 비서실장 및 제1부속실장과의 접견은 단순한 면담이 아니라 법적 사안과 관련된 민감한 ...
한국경제 | 2025.08.01 12:18 | 안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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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尹 수사 못받을 정도는 아냐…본인 완강히 거부"
... 6.7㎡(2.03평) 크기의 일반 수용동 독거실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특혜 의혹을 부인했다. 특위는 김 소장이 수원구치소장 재임 당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장소 변경 접견을 불허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과 장소 변경 접견을 한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며 관련 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전현희 특위 총괄위원장은 "서울구치소에서 제기되는 각종 특혜 의혹의 논란을 확인하고 만약 문제가 있다면 ...
한국경제 | 2025.07.31 13:05 | 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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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압승 배경은 신천지 당원 가입이었다" 폭로
... 윤석열 외가였다고 자랑하고 떠들고, 어떤 놈은 내가 검찰 선배라고 자랑하고 떠들고, 어떤 놈은 공주에서 초등학교 시절 친구였다고 자랑하며 떠들면서 당심을 현혹하고 다녔다"고 했다. 이는 각각 권성동·권영세 의원과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국회의원, 당협위원장을 모두 휩쓸고 데려간 다음 검찰 출신 선관위원장을 데려와 편파, 왜곡 경선을 주도하고 명태균을 시켜 여론조작도 서슴지 않던 그 당시 사기 경선을 ...
한국경제 | 2025.07.26 13:26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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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리박스쿨 수사 尹대통령실로 확대
... 6명을 추가로 입건해 이들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자손단은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 손가락 군대’를 의미하며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며 댓글 작성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외에도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대통령실 PC를 파기하도록 지시한 혐의에 대해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내란 특검의 요청을 받고 사건을 이송한 사실도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14 12:42 | 정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