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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권주 공모] 삼익건설 ; 아세아제지 ; 신한은행

    ... 보이면서 흑자를 지속, 완전히 경영정상화를 이뤘다. 재무구조도 매년 개선되는 추세이며 특히 부채비율은 91년 1천5백57%에서 94년6월말 현재 3백28%로 개선돼 업계평균 4백20%보다도 낮아졌다. 이탈리아 심마파크사의 기술제휴로 주차설비사업에 진출,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대규모 관광단지 및 실버타운 건설등 개발사업 에도 본격 참여할 예정이다. 경부고속철도와 해외공사의 수주도 적극 추진중이다. 11일 현재주가는 발행가의 1백30.5%수준인 ...

    한국경제 | 1995.02.13 00:00

  • [한국기업을 찾습니다] 중국 ; 미국 ; 독일 ; 오스트리아

    ... 생산하는 천연수정 대용품으로 특수전광원,광섬유통신,특수유리,TV현상관,세라믹등에 이용된다. .미국 미주리주에 소재한 프리시젼 엔바이로먼트 시스템사는 폐수처리 설비 제작 전문회사로서 폐수처리및 시스템 분야에서 한국기업과 기술제휴 또는 합작투자를 희망하고 있다. 이 설비는 첨단기술을 이용한 산업용 폐수처리 시스템으로 고도의 정밀도를 자랑하고 있다. .독일의 자동차부품 전문제조회사인 피에르버그사는 자동차용 밸브와 펌프를 협력대상 품목으로,사출부품이나 금속가공 ...

    한국경제 | 1995.02.13 00:00

  • [산업단신] 중진공, 하노버박람회에 산업협력촉진단 파견

    중진공(이사장 채재억) =독일 하노버박람회의 참관및 독일지역 업체와의 기술제휴등을 위해 산업협력촉진단을 오는 4월2일부터 13일까지 파견키로 하고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5.02.12 00:00

  • 삼성전자, '대한민국 특허/실용신안' CD롬타이틀 개발

    삼성전자는 (주)한국특허정보와 제휴해 "대한민국 특허.실용신안" CD롬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CD롬은 83년부터 94년까지 11년간의 국내 특허와 실용신안에 대한 정보 를 수록하고 있으며 공개공보호수 공개입 출원번호 출원인등의 다양한 자료 와 검색방법을 제공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5.02.12 00:00

  • 전경련 세계주요기관과 제휴..글로벌 연수체제 구축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세계화시대에 걸맞는 산업기술경영자육성계획의 일환으로 미국 유럽 중국등 세계주요기관들과 업무제휴를 추진중이다. 또 국내외경제인간의 교류확대차원에서 중국 및 ASEAN 지역의 민간경제계 인사 2백50명을 초청,연수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아세안 프로그램"을 마련중이다. 전경련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95년도 국제경영원 사업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에따라 미국의 보스톤대 버클리대 하버드대학경영대학원등과 산업교육에 ...

    한국경제 | 1995.02.10 00:00

  • 이달말부터 승차권발급 서비스 실시...신용카드회사들

    ... 이용방법은 본사를 방문, 즉석에서 발급받거 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전화신청의 경우 우송으로 2~3일후 승차권을 받을수있다. 다만 철도청의 특별수송기간에 해당하는 승차권의 전화예매는 제외되고 본 사에서 직접 구매하는것만 가능하다. 일부카드사가 지난 93년부터 여행사와 제휴, 철도승차권 위탁판매를 실시 해왔으나 전화신청후 5~6일후에나 승차권을 받을수있는등 불편이 많아 이용 실적이 부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5.02.10 00:00

  • [성장기업면톱] 동양기전, 품목 및 사업다각화 추진

    ... 사업다각화를 이룬다. 이회사는 대기업들이 진출하지 않은 틈새분야의 아이템을 생산한다는 계획에따라 올해 자동차 선루프(개폐식두껑)및 농업용 유리온실제조업으로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네덜란드의 인알파사와 제휴,30억원을 들여 인천인근지역에 선루프공장을 합작으로 세우기로 합의하고 부지를 물색중이라고 설명했다. 동양과 인알파간 55대45 지분으로 설립될 이공장은 오는 9월부터 가동을 시작,선루프 단일품목으로 연간 1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

    한국경제 | 1995.02.10 00:00

  • [세계의창] 일본 유화업계의 짝짓기..이봉후 <도쿄 특파원>

    ... 나란히 한다. 식품포장용기등에 사용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은 년33만t에 이르러 미쓰이를 제치고 선두로 부상한다. 자동차부품등에 이용되는 폴리프로필렌은 35만t으로 미쓰비시에 이어 2위다. 특히 쇼와덴코는 이미 아사히화성(욱화성)과도 제휴하고 있기 때문에 3사를 합할 경우 연간생산능력은 1백27만t까지로 늘어난다. 미쓰비시화학을 완전히 제압한다는 얘기다. 쇼와덴코는 제조거점이 큐슈 일석은 수도권인 가와사키 아사히는 관서권인 오카야마이기 때문에 통합에 따라 ...

    한국경제 | 1995.02.10 00:00

  • [사령탑] 문정환

    ... LG반도체 사장은 기술개발의 가속화와 경제 무국경시대라는 새로운 환경조성으로 경쟁기업간 협력체제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윈-윈체제에서는 경쟁자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이익에 따라 손잡을수 있는 파트너만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문사장은 "앞으로 M&A(인수및 합병)나 지분참여외에도 경쟁기업간에 판매 생산 기술개발등 특정분야에 국한된 한정된 제휴형태의 협력관계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5.02.10 00:00

  • [해외기업단신] 미 애쉬랜드 ; 호주 머크사 ; 미 굳이어 등

    ... 증가했다고 발표. 애쉬랜드는 상무이자 그룹 임원인 존 프레드 브러더스씨를 애쉬랜드 석탄의 이사로 임명. 호주 머크(MRK)의 백신부문은 CSL,유니퀘스트등과 생식기 사마귀의 주요 원인인 티눈바이러스 예방백신을 개발키위해 제휴. 유니퀘스트는 백신개발을 위한 동물연구,CSL은 기술및 재정적인 지원과 호주,뉴질랜드에서의 판매를 각각 담당하게 되며 CSL로부터 백신의 전세계적인 특허권을 취득한 머크는 제품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미 타이어회사인 ...

    한국경제 | 1995.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