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SBS ‘펀치’ SBS '펀치'의 박혁권이 김래원을 향해 “바둑 한 판 두자”고 제안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현재 월화극 1위인 드라마 '펀치' 2일 방송분에서는 극중 변호사 조강재(박혁권)가 검사 박정환(김래원)의 만남 장면이 공개된다. 그동안 강재는 검찰총장 이태준(조재현)의 오른팔로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최근 정환에 의해 스폰서검사로 밝혀지면서 옷을 벗게 되었고, 이 와중에 태준을 배신하려다 발각되면서 ...

텐아시아 | 2015.02.02 18:10 | 임은정

SBS 월화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박혁권이 김래원을 향해 “바둑 한 판 두자”고 제안하는 내용이 공개되어 화제다. 현재 월화극 1위인 드라마 '펀치' 2월 2일 14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변호사 조강재(박혁권 분)가 검사 박정환(김래원 분)의 만남 장면이 공개된다. 그동안 강재는 검찰총장 이태준(조재현 분)의 오른팔로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최근 정환에 의해 '스폰서검사'로 밝혀지면서 옷을 벗게 되었고, 이 와중에 ...

한국경제TV | 2015.02.02 18:10

... 이호성(온주완)에게 전화를 걸어 “신문사에 증거 자료를 공개해라. 딸내미 사진은 모자이크 하고”라며 지시했다 뒤늦게 신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박정환(김래원)은 곧바로 이태준(조재현)을 찾았으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사람은 조강재(박혁권)였다. 조강재(박혁권)는 “총장님이 그래도 신경 써서 네 딸 모자이크 처리도 했는데.. 네티즌들이 어떻게 알고 사진을 올렸는지. 네 딸 돌 사진까지 돌더라.”라며 비아냥거렸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

한국경제TV | 2015.01.28 08:31

... 특히나 이 자료는 윤지숙에게 넘어갔던 것을 호성이 보관해뒀다 정환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라며 이태준에게 건네준 것이기에 충격의 크기를 더했다. 이태준을 검찰 악의 축이라 여겨왔던 호성이기에 그의 변심은 실로 경악스러웠다. 여기에 조강재(박혁권)의 귀환 또한 보태지며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됐다. 이태준을 배신하려다 발각돼 단번에 내쳐진 뒤 구속당했던 조강재가, 이태준에 의해 다시 그의 든든한 오른팔이 되며 정환을 저격하려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그런 가운데 또 ...

한국경제TV | 2015.01.28 08:15

... 이태준(조재현)을 찾아 지숙에게 잡힌 목줄을 풀어주겠다고 제안한다. 결국 윤지숙을 무너뜨리는 데 성공한 정환의 다음 타깃은 당연히 이태준. 하지만 이호성(온주완)이 정환의 약점을 태준에게 넘기고, 오히려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리고 조강재(박혁권)까지 풀려나 상황은 더욱 꼬여간다. 결국 정환은 전 아내이자 예린의 엄마 신하경(김아중)과 두 손을 꼭 잡는다. 리뷰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 특정 집단이나 특정 누군가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절대 아니다. 어느 누구든, ...

텐아시아 | 2015.01.28 06:45 | 황성운

... “내 옷을 꼭 벗겨야겠나”라고 달랬지만, 정환은 이 사실을 모른 채 강하게 비웃었다. 정환이 자리를 뜨자 이태준은 호성에게 자료 공개를 지시했다. 언론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접한 정환은 곧바로 이태준을 찾았으나, 오히려 만난 건 조강재(박혁권)이었다. 조강재는 그런 정환을 농락했다. 그 사이 정환의 집은 압수수색까지 당했다. 하경은 정환에게 “예린(김지영)이 건드린 사람들, 그 사람들 잡자”라며 “우리 둘이 같이”라고 ...

텐아시아 | 2015.01.27 23:04 | 황성운

... 싸우고 있는 상황. '박정환 게이트'를 공모하며 정환의 무덤에 모든 허물을 덮어씌우려는 둘을 상대로 “법은 하나”라는 선전포고 속에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절망적이다. 이태준의 목줄을 잡기 위해 20년 오른팔 조강재(박혁권 분)를 쳐내고, 청와대 비서실장의 비위행위를 덮어주는 대가로 검찰총장 자리에서 이태준을 몰아낼 거래를 성사시켰지만, 순간순간의 상황 변화와 각자의 욕망에 충실한 이들은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버리기 일쑤였다. 검찰 '악의 축'이라며 이태준을 ...

한국경제TV | 2015.01.27 10:13

... 조재현이 검찰총장 자리를 지키려고 최명길의 개가 됐다.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펀치`에서 이태준(조재현)은 윤지숙(최명길)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이태준은 박정환에 의해 검찰총장 퇴임 위기에 놓였다. 막막한 이태준은 교도소로 조강재를 찾아갔고, 조강재는 20년 함께해온 이태준에게 마지막으로 윤지숙을 찾아가 뒤를 봐주고 기회를 노리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태준은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윤지숙을 찾아가 윤지숙 아들 이상영의 병역비리가 저장된 칩을 내밀며 "내가 ...

한국경제TV | 2015.01.27 09:14

... 단계로 총리직을 노렸다. 잠시나마 윤지숙의 ‘개’가 된 이태준은 유력한 총리 후보들을 모두 제거했고, 이에 윤지숙은 총리지명을 수락하는 것으로 대권에 한발 다가섰다. 하지만 이태준은 반격도 준비했다. 조강재(박혁권)를 잃은 뒤 잠시 무력했던 이태준은 “대가댁 마님 청지기나 할라고 요래 살아온 기 아이데이”라며 오른팔 장착을 예고했다. 윤지숙의 권력 야망에 목숨을 던져 막아서려는 이태준과 박정환의 절박한 의지가 맞붙어 어떤 결과를 얻어낼지 ...

텐아시아 | 2015.01.27 08:44 | 황성운

조강재(박혁권)가 이태준(조재현)에게 조언했다. 1월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조강재(박혁권)을 찾아간 이태준(조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준(조재현)은 조강재(박혁권)에게 “7년 전에 왜 정환(김래원)이를 내 옆에 데리고 와서 이 사단을 만드냐. 정환이가 나 넘어뜨렸다. 내가 너한테 우는 소리도 한다”라며 가볍게 웃어넘겼다. 이에 놀란 조강재(박혁권)는 “윤지숙(최명길) 장관을 만나라.”라고 ...

한국경제TV | 2015.01.27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