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김민서 기자] 배우 한채아가 깜짝 이벤트로 `장사의 신-객주2015`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 역으로 활약하는 한채아가 추위 속에 밤낮 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온라인상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날 한채아는 밤낮 없는 촬영으로 고군분투 중인 스태프들을 위해 영양만점 메뉴들로 ...

한국경제TV | 2015.12.23 08:16

배우 한채아가 인생 최대의 시련을 맞았다. 17일 방송된 KBS 수목 <장사의 신-객주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는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한채아 분)가 출산을 목전에 두고 신석주(이덕화 분)의 품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랫목에서 잠을 청하다 산통을 느낀 조소사는 산청을 맡은 개똥이(김민정 분)의 도움으로 출산을 시작했지만 오랜 시간 지속된 난산에 힘겨워하다 결국 정신을 잃고 ...

연예 | 2015.12.18 15:10 | 한예진

배우 한채아가 인생 최대의 시련을 맞았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한채아 분)가 출산을 목전에 두고 신석주(이덕화 분)의 품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아랫목에서 잠을 청하다 산통을 느낀 조소사는 산청을 맡은 개똥이(김민정 분)의 도움으로 출산을 시작했지만 오랜 시간 지속된 난산에 힘겨워하다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잠시 출산을 멈추고 기력을 회복하던 ...

한국경제TV | 2015.12.18 08:26

... 2015' 한채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출산 연기에 도전, 혼신의 연기로 산고(産苦)를 표현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채아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가슴 속에 불길을 안고 사는 조선 최고 경국지색 조소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24회분에서 한채아는 누명을 쓰고 죽어가는 장혁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각오, 목을 매겠다며 이덕화에게 협박까지 건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17일 방송될 25회 분에서는 한채아가 ...

한국경제TV | 2015.12.17 17:02

[연예팀] '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의 절절한 순애보가 안방극장의 시선을 끌었다. 12월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에서는 조소사(한채아)가 옥에 갇힌 천봉삼(장혁)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똥(김민정)에게 봉삼이 옥살이를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들은 조소사는 신석주에게 애원해 봉삼을 살리자는 개똥의 청탁에도 “아이가 죽습니다.”라며 ...

한국경제 | 2015.12.17 08:18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덕화가 한채아에게 장혁을 살려주겠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조소사(한채아)가 신석주(이덕화)에게 노끈을 들이밀며 천봉삼(장혁)을 살려달라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주는 자신에게 “세 목숨을 살리든 죽이든 어르신에게 달렸다”라고 말하는 조소사에 당황했다. 신석주는 “남녀 사이의 정은 돈으로도 끊기 어렵다”라며 &...

텐아시아 | 2015.12.16 23:03 | 손예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한채아가 이덕화에게 목숨을 걸고 협박했다. 16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조소사(한채아)가 신석주(이덕화)에게 노끈을 들이밀며 “겁박이 아니고 도리를 지키는 일이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소사는 신석주에게 “양부가 친부를 죽이려 하는데 어찌 이 아이가 대주 어르신을 모시며 신가 객주를 물려받을 수 있겠냐”라고 따졌다. 신석주가 어이없어 ...

텐아시아 | 2015.12.16 22:55 | 손예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한채아가 장혁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16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조소사(한채아)가 매월(김민정)에게 부탁해 천봉삼(장혁)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소사는 기절한 천봉삼을 깨워 마지막으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차려온 미음과 반찬을 꺼냈다. 그러나 천봉삼이 거듭된 고문으로 젓가락조차 들지 못하자 조소사는 당황했다. 조소사는 천봉삼 대신 미음을 떠 천봉삼에게 먹여줬다. 조소사는 ...

텐아시아 | 2015.12.16 22:51 | 손예지

... 2015'에서는 매월(김민정)이 천봉삼(장혁)의 옥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월은 대질 심문에서 고문을 받고 기절한 천봉삼을 무릎에 누이고 그를 간호했다. 매월의 환약 키스에 눈을 뜬 천봉삼은 눈앞에 매월의 얼굴에서 조소사(한채아)의 환영을 봤다. 이를 모르는 매월은 “운명인데 몸이 떨어져 있다고 마음도 떨어지겠냐”라며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천봉삼의 입에서 조소사를 부르는 말이 나오자 잡은 손을 놓고 ...

텐아시아 | 2015.12.16 22:37 | 손예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한채아가 김민정 앞에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매월(김민정)이 천봉삼(장혁)을 살리기 위해 조소사(한채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월은 조소사에게 천봉삼을 살릴 사람은 조소사뿐이라면서 “뱃속에 아이를 생각해 대행수에게 매달려라”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조소사는 “그럴 수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가 ...

텐아시아 | 2015.12.16 22:26 | 손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