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외에도 주변 주차장 확인, 과태료 조회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등 운전자를 위한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르노코리아, 노사 2023년 임금 협약 조인식 진행 ▶ 美서 위기를 기회로 바꾼 현대차·기아, 남은 과제는? ▶ 캐스퍼 EV, 휠베이스 두 가지로 나온다

오토타임즈 | 2023.10.17 08:56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6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2023년 임금 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5월 상견례 이후 2023년 임금협상 타결을 위한 본교섭을 여덟 차례 진행하고, 지난달 19일 사원총회 찬반 투표에서 57.1% 찬성으로 잠정 합의안을 통과시키며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2월 회사의 미래 청사진 완성을 위한 노사 상생 공동 노력 선언문을 함께 발표하며 상생의 파트너십을 ...

한국경제 | 2023.10.17 08:42 | 최수진

KGC인삼공사가 오는 21일 개막하는 2023-2024시즌 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KBL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조인식을 열고 인삼공사가 새 시즌 타이틀 스폰서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공식 대회명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다. 2017-2018시즌과 2021-2022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인삼공사는 대회명을 비롯해 이번 시즌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기타 ...

한국경제 | 2023.10.16 10:45 | YONHAP

...축구협회가 KT와 공식 파트너십을 2027년까지 4년 더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리나라 축구대표팀과 튀니지의 친선 경기 하프타임에 KT와 공식 파트너십 조인식을 했다. 조인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김정배 부회장과 이현석 KT 커스터머 부문장, 구강본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KT는 4년간 축구 대표팀의 트레이닝 의류 광고, 친선경기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 운영권을 독점한다. ...

한국경제 | 2023.10.14 14:13 | YONHAP

... 프로야구 최장기 타이틀 스폰서로 2025년까지 KBO리그와 동행한다. KBO 사무국과 신한은행은 11일 허구연 KBO 총재와 정상혁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 연장 조인식을 했다. 계약 기간을 2년 연장한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8년간 KBO리그 스폰서를 맡게 돼 최장기 후원사가 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6년간 프로야구 예·적금 상품, 구단 전용 신용·체크카드 등 야구팬 특화 금융 상품을 출시하고, ...

한국경제 | 2023.10.11 14:14 | YONHAP

...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21일 개막하는 정규시즌의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KBL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정된 팬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시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도 열린다. 미디어데이는 프로농구 주관 방송사인 SPOTV에서 생중계하며 KBL 통합홈페이지(www.kbl.or.kr)·애플리케이션, KBL TV(유튜브), 아프리카TV, 에이닷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0.10 14:15 | YONHAP

... 급변한 대한민국의 역사, 특히 군사·경제협력·문화·스포츠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이뤄진 한미관계의 발전과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들을 하나하나 유심히 살폈다.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가조인식 현장 사진으로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국가보훈부가 후원하는 '한미동맹 70주년 ...

한국경제 | 2023.10.08 16:22 | YONHAP

... 던져 2023년 임금협상 노사 잠정 합의안을 가결했다. 광주공장(평택 포함)의 경우 찬성 987명(58.8%), 반대·무효 691명(41.1%)이다. 곡성 공장의 경우 찬성 908명(60.2%), 반대·무효 600명(39.7%)으로 집계됐다. 노사는 광주공장에 대한 1천1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비롯해 임금 2% 인상, 성과급 지급, 신입사원 저임금 구조 개선 등에 잠정 합의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조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9.26 09:48 | YONHAP

... 도출했다. 합의안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30억원 출연, 제도개선 TF 운영, 해외연수 실시 등의 조항도 담겨 있다. 노사는 지난 5월 16일 상견례를 가진 후 4개월 만에 합의를 이뤘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임금 교섭을 추석 전에 마무리하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 최근 수주 급증에 따른 공정 만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사는 조만간 조인식을 갖고 올해 임금 교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9.22 15:27 | YONHAP

... 출산·육아 지원 확대, 완성차 알루미늄 보디 확대 적용, 소품종 고급 차량 생산공장 건설 추진 등에도 합의했다. 현대차 기본급 인상 규모가 11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가결로 현대차 노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무분규 타결을 이어가게 됐다. 5년 연속 무분규 타결 역시 1987년 현대차 노조 창립 이후 처음이다. 노사는 20일 올해 임단협 조인식을 열 예정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9.19 08:07 | 하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