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해당점 영업정지부터 하라"

SPC 파리바게뜨는 31일 CJ푸드빌 뚜레쥬르에 대해 '쥐식빵 조작극' 해당지점의 영업정지 조치를 요구했다. 이준무 SPC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자작극을 벌인 김모씨(35)가 죽은 쥐를 점포의 냉장고에 보관하다 오븐에 구웠다고 밝혔는데 해당지점은 아직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며 "쥐가 보관되던 냉장고와 오븐에 있던 빵을 소비자들이 먹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팀장은 "사건 초부터 본사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각 ...

한국경제 | 2010.12.31 00:00 | jiyun

CDMA 아이폰4 밸런타인데이에 나온다?

... 예상했다. 포춘은 비즈니스위크를 인용해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는 눈에 확 띄는 제품을 손에 쥐고 있다"며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한 아이폰4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 CES가 열리는 내년 1월이 ...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관련기사 1 '쥐식빵' 자작극 판명 "타격 주려고…" 관련기사 2 처제와 데이트하다가 신문사진 들통 관련기사 3 이대통령 ...

한국경제 | 2010.12.31 00:00 | show

'쥐식빵 사건'은 인근 빵집주인 자작극

... 주려 했다" 범행 시인 국과수 감식 결과 '김씨가 구운 빵' 확인 성탄절을 앞두고 온 국민을 꺼림칙하게 만들었던 '쥐식빵 사건'이 결국 인근 빵집 주인의 자작극으로 결론났다. 인터넷에 '쥐식빵' 사진을 올렸다가 사건을 꾸몄다는 의혹을 받아온 경기 평택시의 한 빵집 주인 김모(35)씨는 30일 오후 8시55분께 서울 수서경찰서에 자수하고 "쥐를 넣어 '쥐식빵'을 만들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김씨는 이날 KBS와 인터뷰에서도 "쥐를 넣은 것은 제가 맞고 약간의 ...

연합뉴스 | 2010.12.30 00:00

뚜레쥬르 "쥐식빵 사건은 개인의 그릇된 판단"

소비자에 사과 안해…수사결과 따라 가맹점 조치 파리바게뜨, 수사결과 후 법적 대응 검토 '쥐식빵 사건'이 인근 빵집 주인의 자작극으로 결론난 데 대해 해당 빵집 프랜차이즈 체인인 뚜레쥬르 측은 30일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 사건을 '개인의 일'이라고 선을 긋고 소비자에 사과도 하지 않았다. 앞서 경기 평택의 한 파리바게뜨 점포에서 산 밤식빵에서 쥐가 나왔다고 글을 올린 김모(35)씨는 이날 오후 경찰에서 "쥐를 넣고 빵을 만들었다"며 "약간의 타격만 줄 ...

연합뉴스 | 2010.12.30 00:00

[기자수첩] 아시아나, 기내식 '이물질' 수건은 '무세탁'

- 승무원 문제 인정하고도 아시아나 시정조치 취하지 않아.. 쥐식빵 자작극 의혹으로 시끄러운 요즘, 기내식 '이물질' 기사를 쓰면 웬 또 자작극? 하고 의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번 건은 100% 확실한 진실이다. 기사를 쓰는 취재기자 본인이 직접 경험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지난달말 필자는 동남아 해외건설 취재를 마치고 베트남 호치민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다. 11월 25일 자정을 넘어 출발하는 OZ 732편. - ...

한국경제TV | 2010.12.30 00:00

'쥐식빵' 공개男 파리바게뜨와 몰래 접촉 시도

본사에 전화해 "요구사항 있으면…곧 연락하겠다" '쥐식빵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자작극 의혹을 받은 경기 평택시의 한 빵집 주인인 김모(35)씨가 문제의 빵을 만든 파리바게뜨 본사와 몰래 접촉하려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의 녹취록을 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40분께 자신의 휴대전화로 SPC 본사에 전화를 걸어왔다. SPC 관계자와 5분가량 통화한 김씨는 자신을 아이디 '가르마'라고 밝히고서 "대화를 ...

연합뉴스 | 2010.12.29 00:00

'쥐식빵 파문' 후 '시장표 통큰빵' 인기 상한가

... 3개에 1000원 동네빵집 반사이익…"빵 안팔리는 성탄절에도 없어서 못팔아" 유명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와 관련한 '쥐식빵' 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싼 가격을 무기로 한 동네빵집의 '시장표 통큰 빵'이 소비자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 강수연씨(30)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시장빵을 사는 것이지 체인점의 위생을 못 믿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며 “쥐가 식빵에 통째로 들어가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조을새씨 또한 “나도 주변사람들도 파리바게트 빵에 쥐가 ...

한국경제 | 2010.12.29 00:00 | mina76

제과점주들 "'쥐식빵' 용어 사용 자제해달라"

전국 제과점주들이 '쥐식빵' 사건과 관련해 지나친 영상 노출과 '쥐식빵' 용어 사용 자제를 호소했다. 대한제과협회는 29일 오후 언론사들에 보낸 협조요청서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과다한 화면 노출과 용어 사용은 국민에 혐오감을 ... 선량한 사업을 하는 자영 제과점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 경쟁프랜차이즈 제빵점 업주가 파리바게뜨 밤식빵에서 쥐가 나왔다고 인터넷에 올리면서 촉발된 '쥐식빵' 사건은 현재 국과수 조사결과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여러가지 정황상 ...

한국경제 | 2010.12.29 00:00 | mina76

"손님이 오늘 나온거냐고 물으면 네라고 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고발

연말 대목을 앞두고 쥐식빵 논란이 뜨겁다. 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 산 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한 제보자의 인터넷 고발이 시발점이 됐다. 그러나 제보자가 경쟁 프랜차이즈 업체의 업주였다는 점과 PC방에서 ID를 도용해 글을 ... 있는 것일까? 유통기한은 사장님 마음대로?! “손님이 오늘 나온 거예요? 물으면 그냥 '네'라고 해 ” “(식빵에) 소스만 뿌리고 피자치즈만 뿌려 구워서 재활용해 팔거든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라는 슬로건을 두고 엄격하게 ...

한국경제 | 2010.12.29 00:00 | mina76

`쥐식빵 소동'으로 본 제과업계 경쟁구도

제과점 프랜차이즈화로 경쟁 강도 높아져 SPC "경쟁은 공정성 전제…이번 일은 부도덕" '쥐식빵' 사건의 파문이 확산하면서 제과업계의 치열한 경쟁구도가 관심을 끈다. 문제의 쥐식빵을 산 이가 경쟁 관계인 인근 빵집 주인의 ... 점에서다. 실제로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인근 제과점 주인 김모(35)씨가 문제의 빵에 일부러 쥐를 집어넣고서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을 개연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씨의 제과점은 업계 2위 프랜차이즈사의 ...

연합뉴스 | 2010.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