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새봄 재테크] CJ투자證 CMA ‥ 급여이체 등 다양한 부가기능

... 영화예매 할인을 비롯해 항공권 할인,S오일 포인트 적립,차량점검 및 소모품 교환할인 등을 지원하는 닥터카 서비스에 최근 골프서비스(부킹지원,할인 등)를 추가했다. CMA 상품에 가입하려면 CJ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고 제휴은행 가상계좌를 부여받은 뒤 급여이체 자동이체 계좌를 해당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증권사 지점이 없어 CMA 서비스 혜택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27 00:00 | 조진형

"LG텔레콤, 거래소 이전 추진 긍정적"-굿모닝신한證

굿모닝신한증권은 27일 LG텔레콤에 대해 기존 코스닥시장에서 거래소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투자자 신뢰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진창환, 이무섭 애널리스트는 "LG텔레콤이 전날 장 마감 이후 거래소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면서 "이는 코스닥 시장의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가 주가부진의 원인이라는 지적을 수용한 것으로 심리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

한국경제 | 2008.02.27 00:00 | ramus

證協, 28일 '분쟁예방 워크숍'

한국증권업협회는 '2008년 증권분쟁예방을 위한 제1차 워크숍'을 28일 강릉 경포현대호텔에서 개최한다. 증권사 직원을 대상으로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소도시 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게 된다.

한국경제 | 2008.02.27 00:00 | 조재희

"곡물가 급등 농업주만 좋다? 수산주도 있다!"

대신증권은 27일 곡물가격 급등으로 농업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시야를 넓혀 수산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이승재 연구원은 "곡물가 상승으로 농업 관련 업체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하지만 관점을 보다 넓혀 식자재 시장 전반을 바라보면 또다른 시나리오가 나온다"고 말했다. 수산물은 기후가 급변하거나 해양이 오염되지 않는 이상 자체적으로 얼마든지 생산이 가능하다. 또 최근 상하이 등 동부 연안 ...

한국경제 | 2008.02.27 00:00 | ramus

[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한국증시 - 씨티그룹 - 한국 기업들이 이익 전망치가 하향조정될 위험...은행과 건설 등의 내수주에 주목 - 기업 이익 성장세가 작년에 23%에서 올해는 15%로 둔화될 전망 - 기업 이익은 국내외 악재로 인해 추가로 하향조정될 위험 - 증시가 박스권에서 등락을 펼치고 있어 올해 주가 상승이익률은 작년보다 낮아질 것 - 투자자들은 은행과 일부 소비재, 건설, 철강, 조선 등의 상품 관련주에 주목해야 - ...

한국경제 | 2008.02.26 16:43

키움증권, 베트남 증권사와 업무제휴 해지

키움증권은 베트남의 다이비에트증권사와 체결한 상호업무 제휴 양해각서(MOU)가 최종 합의 실패로 해지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키움증권은 베트남 다이비에트증권 신주 440만주(지분 11%)를 60억원(주당 2만7500베트남 동)에 인수해 경영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IT 시스템 개발과 컨설팅 등에 협력하는 상호업무 제휴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계약이 해지된 것은 다이비에트증권사가 증권 IT시스템 개발을 위해 키움을 제외하고 대형 IT사와 ...

한국경제TV | 2008.02.26 00:00

"中 증시 조정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은 제한적"

하나대투증권은 중국 증시 약세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곽중보 연구원은 26일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은 향후 긴축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임을 또 다시 밝혀 중국의 긴축정책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과 중국 폭설피해 등 변수들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통화팽창이 중국의 최대 위협 요인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추가 긴축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지급준비율 상향, 공개시장 조작, ...

한국경제 | 2008.02.26 00:00 | ramus

[한경플라자] 파생상품 위험에 주목하는 이유

... 상위 7개 미국 금융기관에 집중되어 있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초강력 핵폭탄이라는 것이 세계경제포럼의 경고이다. 파생상품시장에서 아주 작은 부분인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주택 담보채권) 사고에도 미국 제1위 금융사인 씨티그룹과 제1위 증권사인 메릴린치가 독자적 해결은커녕 아랍 에미리트와 싱가포르의 지원으로 겨우 모면한 실례는 세계금융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일지라도 실물경제,특히 제조업 없는 금융산업은 다만 거품산업임을 잘 웅변해준다. 미국은 최근 들어 막대한 무역적자와 경상적자를 ...

한국경제 | 2008.02.26 00:00 | 홍성호

"FnC코오롱, 1월 매출 견조한 출발"-굿모닝신한證

굿모닝신한증권은 26일 FnC코오롱에 대해 지난 1월 전반적인 의류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차별적인 실적을 이뤄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2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강희승, 허정인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 1만8200원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의 7.7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면서 "특히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최근 두달 간 주가가 고점대비 52.7%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 1월 실적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

한국경제 | 2008.02.26 00:00 | ramus

[전문가들, 3월 증시 낙관ㆍ비관 '팽팽'] "추세회복 시작" ‥ 바닥확인 끝 … 건설ㆍIT 등 유망

... 심각한 침체 가능성이 낮다는 가정하에 조선 건설 소재 IT(정보기술) 등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반면 마진 압박이 우려되는 소비재와 모멘텀이 취약한 은행 업종은 축소할 것을 권고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작년 하반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여파 등으로 대부분 국내 증권사들이 비관론을 펼 때도 낙관론을 굽히지 않았다.1월 증시 급락 때도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26 00:00 | 임상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