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노동부, 중소기업 빈 일자리 취업 청년에 임금 지원

노동부가 중소기업 빈 일자리에 취업하는 청년 3천명에게 1년간 월 30만원씩 지원하는 취업장려수당 제도를 새로 도입합니다. 또 3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29세 이하의 청년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청년신규고용촉진장려금의 수준도 20% 인상합니다. 노동부는 청년층 고용 사정이 악화되고 있어 이 같은 내용의 청년고용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9.03.19 00:00

한경 자영업지원단, 부산·대구·대전 등 전국 돌며 '1대1' 무료 상담

... 갖지 못한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서울 노원역 상권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경기 강원 대구 부산 울산 대전 전북 인천 등의 전국 10개 주요 상권을 순회한다. 이달 초 출범한 '한경 자영업종합지원단'(단장 최재희 한국창업컨설팅그룹 대표) 소속 컨설턴트들이 맨투맨 상담과 점포 방문 컨설팅 등 실질적인 자영업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1 대 1 상담,점포 방문 컨설팅 제공 한국경제신문은 전국 로드쇼를 위해 길이 11m의 대형 ...

한국경제 | 2009.03.19 00:00 | 윤성민

박상민, '패러디 가수' 이재수 지원군 자처

가수 박상민이 '패러디 가수' 이재수의 지원군으로 나선다. 박상민의 소속사 팍스뮤직은 19일 "박상민이 이재수가 제작중인 영화 '추격자'의 패러디 드라마 '추경자'의 제작을 돕기로 했다"며 "두 사람은 평소 선후배 관계로 친분이 깊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추경자' 제작에 필요한 물품 제공은 물론 자신의 12집 수록곡을 OST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팍스뮤직 측은 "이재수는 박상민씨의 12집 뮤직비디오 4편중 2편을 직접 제작했다"며 ...

한국경제 | 2009.03.19 00:00 | sin

메타바이오, 캄보디아 정부측 지원 약속

... 산자부 장관(Suy Cem)은 “메타바이오메드가 현지에서 법인을 세우고 공장을 운영하는 것이 현지 일거리 창출 및 다른 외국회사를 유치하는 것에도 좋은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메타바이오메드가 캄보디아에 투자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음으로써 앞으로의 투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현재 중국 내몽고 공장에서 500여명이 넘는 현지직원들이 덴탈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수요에 대한 공급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메타바이오는 ...

한국경제TV | 2009.03.19 00:00

박상민, 패러디의 황제 이재수 지원사격

가수 박상민이 패러디 가수 이재수의 지원군을 자청했다. 이재수의 소속사 팍스뮤직 측은 19일 "평소 선후배 관계로 절친한 가수 박상민씨가 이재수가 제작중인 드라마 '추경자'의 제작지원을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재수는 박상민씨의 12집 뮤직비디오 4편중 2편을 직접 제작했다"며 "박상민이 이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으로 '추경자'의 제작을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추경자'는 영화 '추격자'를 패러디한 드라마로 박상민은 제작을 위해 ...

한국경제 | 2009.03.19 00:00 | sin

[불황기 재테크] 빚 독촉 시달린다면 신용회복지원제도 이용을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금융거래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돈을 갚을 의사는 있지만 이자 부담이 크다면 각종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이자를 깎아주거나 상환기간을 늘려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대표적인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 중인 신용회복기금 환승론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하는 개인워크아웃(채무재조정),법원의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 등이 있다. 환승론은 대부업체 저축은행 캐피털 등에서 ...

한국경제 | 2009.03.19 00:00 | 이태훈

소외계층 지원 '사랑의 친구들' 회장 김성재씨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은 19일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전 장관은 법인이 세워진 1998년 부총재로 창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이후 이사와 운영위원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설립한 '사랑의 친구들'은 빈곤층 아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과 함께 실직 여성 가장,이주노동자 등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 | 2009.03.19 00:00 | 최규술

수은 지원 프로젝트 '올해의 거래' 선정

수출입은행이 지난해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3억달러를 지원한 페루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가 프로젝트 파이낸스지로부터 '2008년도 올해의 거래'로 선정됐습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스지는 국제금융 정보기업인 영국 유로머니사가 발행하는 프로젝트 금융 전문지로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페루 LNG 개발사업은 페루 정부가 남미 최대의 LNG 수출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한 페루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업으로 우리나라 기업 ...

한국경제TV | 2009.03.19 00:00

[일자리 55만개 만든다] MB "올해 최고의 정책 목표는 일자리 창출"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일선 고용 현장을 직접 찾았다. 구로동 서울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로 달려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일선 현장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가졌다. 지난달 일자리가 14만2000개 줄어드는 등 갈수록 악화하는 고용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군청색 점퍼 차림의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경의 최대 목표는 첫째도 일자리 만들기요,둘째도 일자리 만들기"라며 "관련 ...

한국경제 | 2009.03.19 00:00 | 홍영식

[일자리 55만개 만든다] 中企에 취업하면 1년간 월급에 30만원 얹어준다

... 사업을 재도입해 만들어진다. 6개월짜리 임시직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근로자에게 1년간 월 30만원씩 취업장려수당을 주는 제도도 도입한다. 대상은 노동부의 청년 · 저소득층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구직자 6000명이다. 청년인턴제도 확대한다. 중소기업 청년인턴(6개월간 임금의 50% 지원) 채용 규모를 2만5000명에서 3만7000명으로 확대하고 공공기관 청년인턴도 4000여명가량 늘린다. 중소기업 ...

한국경제 | 2009.03.19 00:00 | 이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