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종문 메이필드호텔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종문 회장은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일상 속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본인뿐만 아니라 메이필드호텔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및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등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경제TV | 2024.04.26 17:33

에이비엘바이오 "기술이전 담도암 치료제, 美 패스트트랙 지정"

...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에 따르면 ABL001의 전임상 및 초기 임상 데이터 분석 결과 대장암, 위암, 담관암, 췌장암 및 비소세포폐암을 포함한 여러 고형암에서 강력한 항종양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2상에 참여한 환자 24명 중 9건의 부분 관해(Partial Response)를 확인했으며, 전체 반응률(Overall Response Rate) 37.5%(9/24), 무진행 생존 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의 중앙값 9.4개월, ...

한국경제TV | 2024.04.26 17:32

고양특례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올해의 아름다운 봄날을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꽃박람회는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해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 어워드 쇼, 고양플라워 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진다. 시는 이와 함께 꽃박람회 행사장을 작년 규모(15만 5000㎡)보다 확장된 24만㎡ 규모로 확장해 조성하며, 노래하는 분수 광장과 장미원을 ...

한국경제 | 2024.04.26 17:29 | 윤상연

스웨덴, 나토 다국적군에 500명 파병…'통합' 속도

... 26일(현지시간) 유락티브가 보도했다. 병력과 함께 레오파르트 주력전차와 장갑차도 각각 1대씩 보낼 예정이다. 스웨덴에서는 해외 파병 시 의회 승인이 필요하지만, 소수의 좌파 성향 의원을 제외하면 의회 구성원 대다수가 나토 임무 참여를 지지해 의회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라트비아에 주둔 중인 다국적군은 2017년 발트 3국(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과 폴란드 군이 참여해 창설된 이른바 나토 전방지상군(Forward Land Forces·FLF)의 ...

한국경제 | 2024.04.26 17:23 | YONHAP

신한금융그룹,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서 그룹의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두 번째 사업인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솔선수범 릴레이’ 2차 캠페인은 지난 2월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선정됐다. 3월에는 선정된 아이디어 실행을 ...

한국경제 | 2024.04.26 17:18 | WISEPRESS

軍정신교육교재 '독도=분쟁지' 기술, 내부 문제제기 묵살됐다(종합)

... 교재의 내용 및 발간 과정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국방부는 올해 4월 5일까지 3개월 이상 진행된 감사를 통해 기본교재 개편 태스크포스(TF) 소속 10명과 국방부·각군 정신전력담당, 자문·감수위원, 교재 내 지도 제작에 참여한 디자인업체 직원 등을 조사했다. 이들에게서 ▲ 독도 관련 내용 기술 경위 ▲ 한반도 지도에 독도 표기 누락 경위 ▲ 교재 집필·자문·감수 과정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작년 4월 28일 교재 초안이 작성된 후 자문 2회, ...

한국경제 | 2024.04.26 17:18 | YONHAP

"유럽은 내국인으로 왕래…한일도 출입국 간소화해야"

... '제3자 변제' 해법에 대해선 "이 안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는 것이 현재로서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과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만든 한일·일한 미래파트너십 기금에 대한 일본 기업 참여액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피해자들의 배상 청구권을 인정한 한국 대법원 판결과,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는 일본의 인식 사이에 차이가 있지만 "쓰라린 경험을 하신 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야만 이 문제가 해결될 수 ...

한국경제 | 2024.04.26 17:17 | YONHAP

"상한가 먹으러 가는길이 여기라고?"

... 네비게이션을 생각할 것이다. 내가 모르는 길을 자세히 알려주고 안내까지 해주니 말이다. 그런데, 주식투자에도 이런 네비게이션 같은 존재가 있다면 어떨까? ■ 여기가 주식 네비게이션! 무료카톡방 바로가기 -> (클릭) ★ [ 참여코드 : 1212 ] ★ 필수입력 무료카톡방에 입장만 했을 뿐인데 네비게이션을 방불케 한다. 당일 단기추천주를 알려주고, 상황에따라 오래 가져가야 할 중기투자종목도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추천한 이후 에도 끝이 아니다. 매수한양의 일부를 ...

한국경제 | 2024.04.26 17:11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교원단체 "환영"·"규탄" 양분

... 더 절실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상정, 재석 의원 60명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상정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 것은 충남에 이어 서울이 두 번째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 등 26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서울학생인권지키기공대위'(공대위)는 "서울 학생의 인권을 짓밟은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을 ...

한국경제 | 2024.04.26 16:56 | YONHAP

전남대병원 교수, 5월부터 매주 금요일 휴진…"강제 아닌 권장"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는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전남대병원 외래진료 휴진을 결의했다. 다만 휴진은 강제 사항이 아닌 과별·교수별로 자율 판단에 맡기는 '권장' 형태여서 향후 휴진 참여율이 관심이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구체적인 휴진계획을 이날 오후 내부 공지했다. 교수 대상 설문 조사에서 82.3%의 찬성률을 보인 외래·수술 휴진 동의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전남대병원 교수들은 다음 ...

한국경제 | 2024.04.26 16:5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