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일본 구마모토현민의 모임은 역사왜곡 교과서 검열 통과와 관련해 6일 공동성명에서 "양국방문을 통해 `왜곡교과서 불채택 촉구 주민운동'을 함께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시민단체는 "구마모토현만이라도 자라나는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지닌,평화를 사랑하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게 왜곡교과서가 채택되지 않도록 모든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일본 내 양심적 민간단체들의 역사왜곡 ...

연합뉴스 | 2005.04.06 00:00

... 사고현장에 급파해 피해현황과 복구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관련 대책회의를 열어 당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새벽 이용희(李龍熙) 의원을 단장으로 박기춘(朴起春), 심재덕(沈載德) 의원 및 당 전문위원들이 참여한 조사단을 양양지역의 산불피해 현장에긴급 파견했다. 우리당은 또 오전 상임 중앙위원회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당 차원의 복구지원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당은 당내 산불대책위원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을 보내고 자원봉사활동을 ...

연합뉴스 | 2005.04.06 00:00

대한전선 고 설원량 회장의 장남인 설윤석씨가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들어가면서 관심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주요 기업들의 오너 3세들이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재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새로운 경영환경에 맞춰 어떠한 전략을 펼칠지 기대어린 시선입니다. (수퍼)고 설원량회장 장남 윤석씨 입사 고인이 된 전 대한전선 설원량 회장의 장남, 설윤석씨는 8월 졸업을 앞두고 스테인리스 사업부에 입사했습니다. 실무 업무부터 ...

한국경제TV | 2005.04.06 00:00

... 있다. 한미파슨스의 김종훈 사장은 “건설에 비전문가인 개인 건축주에게 건축 정보 및 업체에 대한 정보 유무는 공사의 성패를 가름할 만큼 중요한 요소”라며 “향후 대형 포털, 전문 사이트들과 제휴 등을 추진해 다양한 기업들과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정보 교환 및 계약이 이루어지는 중소 건축 분야의 대표적 마켓플레이스로서 역할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 건축관련 회사가 e집 사이트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기업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고 엄격한 심사를 ...

한국경제 | 2005.04.06 00:00 | pinky

... 특히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2천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는 물론 민간 소비지출(1천146억원), 생산유발(1천700억원), 부가가치(855억원) 효과 등과 함께 해남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관 주도로 추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유도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를 취하게 된다"고 밝혔다.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chogy@yna.co.kr

연합뉴스 | 2005.04.06 00:00

... 끌어올릴 전략을 구상하라"고 지시하면서부터다. 삼성은 이후 올림픽 공식 파트너 등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 가치 높이기'전략을 실천,세계 21위까지 도약했다. 특히 삼성은 지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올림픽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강화 전략을 전개해 큰 성과를 거뒀다. 나가노 올림픽 당시 32억달러에 불과했던 브랜드 가치가 시드니와 솔트레이크 올림픽을 거치며 3배 이상 증가했다. 삼성은 지난해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고급 브랜드로서의 ...

한국경제 | 2005.04.06 00:00

... 조성중인 1.3공구(168만평)내40만5천700여평에 다음달 분양예정인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도 1천300만원대에 이를전망이다. 그러나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지구에서 외자유치가 가능한 실제 부지는 4만평(2.4공구내)에 그쳤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박길상사무처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외자유치 등을 통한 성공적인 개발사업보다는 부동산 투기를 유발하는 주택건설 사업에 치중된 듯 싶다"며 "개발사업 규모를 축소하고, 주거용 아파트만을 늘리는 경제자유구역 조성은 외자유치의 ...

연합뉴스 | 2005.04.06 00:00

... 문희상(文喜相) 의장 등 4.2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열린우리당 지도부를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당의 새 진용 구성을 축하하고 정국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회동은 대통령과 여당의 신임 지도부간 첫 만남이기도 하지만 신임 문 의장이 참여정부 초대 비서실장 출신으로 노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불리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노 대통령과 문 의장의 만남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노 대통령은 만찬에서 새 지도부가 민생경제 챙기기와 경제활력 회복에 배전의노력을 기울이고 ...

연합뉴스 | 2005.04.06 00:00

부산은행 상설봉사팀은 어제 부산광역시 영락공원에서 '제60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해 식목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부산은행 상설봉사팀은 왕벚나무와 이핍나무를 심으며 산림과 자연의 소중함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은행 상설봉사팀은 총 5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긴급재난 발생시 구호활동등 자원봉사가 필요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4.06 00:00

... 대회와 행사의 후원권을 확보,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FIFA는 최근 후원사 체제를 월드컵 대회만 후원하는 8개 '월드컵파트너'와 이보다 한 단계 높은 FIFA 주관 전 대회와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6개 FIFA파트너로 개편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획득한 파트너십은 지난 1월 아디다스에 이어 전세계 후원사 가운데 두번째로 체결된 최고 등급.이로써 현대차는 남아프리카 월드컵(2010년)과 남미 월드컵(2014년)을 비롯 ...

한국경제 | 2005.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