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아이티플러스 등 13개사가 30일 코스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그러나 에펙스디지탈과 씨피에스테크놀러지가 기각된 것을 비롯 11개사가 기각 또는 승인이 보류되거나 재심의판정을 받아 총 24개 예비심사 청구업체의 절반 가량이 탈락했다. 이날 예심을 통과한 업체들은 오는 2~3월중 공모를 실시한 뒤 3~4월에 등록한다. 대원씨아이는 재심의판정을 받은 뒤 다시 도전해 승인을 얻어냈다. 그러나 옵토웨이퍼테크는 재심의판정 후 두번째 도전했으나 ...

한국경제 | 2002.01.30 15:55

예당엔터테인먼트는 30일 앤더슨컴퍼니와 함께 우정티엔씨로부터 영화배급 계약에 따른 계약금 등 5억원의 반환청구소송을 당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1.30 00:00

... 확보,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방침이다. 다음달 초 이사회 결의와 3월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1/4분기 내에 기업분할을 마무리하고 분할되는 한화건설, 한화기계는 단계적으로 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 물적분할 방식을 선택,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되지 않으며 분할회사에도 별도 주식배분이 이뤄지지 않는다. 핵심사업 위주의 재편, 재무구조 개선 등 구조조정 진전에 따라 추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10거래일간 50% 가까이 급등, ''정보''가 샌 게 아니냐는 의혹과 ...

한국경제 | 2002.01.30 00:00

실리콘테크는 동양증권이 해외전환사채 12만8천267주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실리콘테크의 발행주식 총수는 634만8천267주로 늘어나게 된다.행사된 주식은 내달 7일 등록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1.30 00:00

△대상=정리회사인 고려산업개발에 소송가액 1백94억원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음. △LG전선=LG유통의 기업분할에 따라 최대주주가 LG유통외 12명에서 LG MRO외 12명으로 변경됐음. △금강고려화학=동서산업 정리계획 인가 전 기업매각 추진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지만 우선 협상대상자 지정은 받은 바 없음. △천지산업=무보증 사모사채 40억원을 발행키로 결의.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14.44%이며 만기는 2003년 ...

한국경제 | 2002.01.29 20:42

... 통지를 받았음. △메디슨=만기도래 어음 67억원을 갚지 못해 부도가 발생했고 향후 법정관리를 신청할 계획임. △동서산업=금강고려화학 등 4개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을 뿐 그 이상 결정된 사항은 없음. △화성산업=전환청구권 행사로 발행주식 수가 2백45만8백주 증가한 1천2백45만8백주가 됐음.이에 따라 19.68%의 지분을 보유한 우리종합금융이 주요주주가 됐음. △한국타이어=매출증가와 영업외손익 개선에 힘입어 경상이익이 전년보다 31.3% 증가한 ...

한국경제 | 2002.01.29 20:42

... 수익지분의 15% 보유 유무 △이 수석외에 다른 고위인사에 대한 지원 요청 여부 △강원도 철원의 임야를 시가보다 2배 이상 비싸게 이용호씨에게 판 사실 등을 조사한 뒤 이르면 30일중 특가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또 이씨가 2000년 6월 보물발굴 물막이공사에 참여한 S건설의 회사채 2백20억원을 한빛은행 에 보증을 서도록 압력을 행사했는지 여부와 2000년 10월 삼애인더스 의 해외전환사채(CB) 발행 과정에서 ...

한국경제 | 2002.01.29 18:19

한빛전자통신=3백50만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함.행사가는 1백63%의 프리미엄이 붙은 4천5백원,행사청구 개시일은 4월 30일임. 월드텔레콤=1천만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중 5억4천만원어치를 조기에 매입,소각키로 결의.

한국경제 | 2002.01.29 17:07

코스닥위원회는 한국툰붐이 등록 예비심사 청구를 자진해 철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30일 열릴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는 2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1.29 16:03

... 공장을 짓고 있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올해 1천억원의 매출 돌파는 무난할 것이며 내년부턴 1천5백억원 이상 매출도 문제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판단이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모니터용 백라이트유닛 모델이 많아 수익성도 다른 회사보다 높다고 이승규 대표는 자부하고 있다. 디에스엘시디는 오는 5월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한후 하반기중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031)205-8211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1.29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