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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 45941-45950 / 58,2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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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설법인 현황 ] (2001년 3월19일 ~ 24일) 인천

    ...) 숭의297의26 *중안무역(정인상.70.무역) 갈산 382의5 열원빌딩 4층 *정은건설(반창승.50.건설) 부평 431의17 청봉빌딩 6층 *창원운보건설(최종필.300.건축) 간석 616의27 창원빌딩 401 *청구공업(배종길.50.자동차부품) 간석 1의170 *키친아트(최성춘.50.무역) 가좌 570의10 *트랜시스티(김상균.200.화물운송) 운서 2165의1609 인천공항화물터미널 비동 402 *프레스코월드코리아(정승훈.100.연수기) ...

    한국경제 | 2001.03.31 00:00

  • [기업공시] 비비안 ; 한라건설 ; 연합철강 ; 신성 ; SK텔레콤 등

    비비안 =스타킹제조업체인 남남을 흡수합병키로 결의함. 합병비율은 비비안 1주 대 남남 0.53370주임. 주식매수청구의 예정가격은 2만2천2백60원임. 한라건설 =한국외환은행과 30억원규모의 자사주신탁계약을 체결함. 연합철강 =미국 현지법인인 동국인터내셔널의 65억원 채무에 대해 보증을 섬. 신성 =주택공사로부터 4백13억원 규모의 부천상동아파트 공사를 수주함. SK텔레콤 =더컨텐츠컴퍼니에 36억원을 출자해 14.99%의 지분을 취득함. ...

    한국경제 | 2001.03.31 00:00

  • 반도체 검사장비 국산화 .. 테스텍, 초고속 성장 질주

    ... Burn-in)는 삼성전자의 테스트결과 일본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제품은 국내시장을 완전 장악했다. 정 대표는 올해중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 연구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스텍은 올해 4백억원의 매출에 1백50억원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테스텍은 지난 15일 코스닥등록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자본금은 38억원이다. (041)529-3000 천안=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31 00:00

  • [고삐풀린 환율...날개단 물가] '환율폭등기...換테크는'

    ... 넣어두는 것이 안전하다. 환율이 오르고 있는 요즘에는 외국에 나가 신용카드는 쓰지 않는 게 낫다. 해외에서 카드를 쓰면 카드회사가 가맹점에 우선 달러화로 물건 값을 치른 뒤 카드 회원에겐 15∼30일 후 원화로 환산해 대금을 청구하는데 이때 결제 시점의 환율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신용카드보다는 현금이나 여행자수표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 일반 개인들은 환투기로 돈을 벌기가 어렵다. 돈을 벌려면 환율 예측을 정확히 해야 하고 그것은 전문가로서도 쉽지 않은 ...

    한국경제 | 2001.03.31 00:00

  • 코텍 등 7개社 등록예비심사 청구 .. 심사통과땐 5월말 공모

    코스닥위원회는 29일 산업용 모니터업체인 코텍 등 7개 회사로부터 코스닥등록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반면 탑시스템과 에이스디지텍은 예비심사 청구를 철회했다. 이번에 심사를 청구한 업체들은 오는 4월 말이나 5월 초 예비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심사를 통과하면 5월 말 지분 분산을 위한 공모 절차를 거친 뒤 6월 초 정식 등록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미 지분 분산이 이뤄진 케이아이티는 등록 승인이 나면 5월 초 바로 거래가 이뤄질 ...

    한국경제 | 2001.03.30 00:00

  • 등록심사 '질적요건 계량화' 무산

    ... 예비심사때 적용되는 질적 심사요건을 계량화, 수치로 명문화하는 방안이 백지화됐다. 코스닥위원회 관계자는 2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전체 등록기업을 대상으로 질적 심사요건 공통분모를 찾는 작업을 벌였지만 다양한 심사청구 업체에 일괄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가 어려워 계량화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질적심사요건은 ''협회중개시장운영규정''에 명기되진 않았으나 투자자보호 등을 위해 코스닥위원회가 따져보는 예비심사 청구업체의 재무안정성 ...

    한국경제 | 2001.03.30 00:00

  • 해태제과 원리금상환 유예 .. 채권단, 내달3일 최종결정

    해태제과 채권단은 29일 회의를 열고 해태제과의 기업인수합병(M&A)이 완료될 때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의 원리금 상환청구를 유예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채권단은 이 안에 대해 오는 4월3일까지 모든 채권금융회사의 서면 결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30 00:00

  • 부품불량 사고땐 車제조사에 책임 .. 대법원, 4천만원 배상 판결

    ... 불량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면 자동차 회사가 손해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송진훈 대법관)는 29일 이모씨가 자동차 불량 부품 때문에 자동차 사고가 났다며 기아자동차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4천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자동차 제어장치에 애초부터 결함이 있었고 이로 인해 29차례 정비를 받았다는 점 등이 인정된다"며 "부품 불량이 사고의 주요 ...

    한국경제 | 2001.03.30 00:00

  • "보험급여 부당 청구땐 병.의원 폐업시킬수도" .. 김원길복지 밝혀

    김원길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보험급여를 허위·부당청구하다 적발되는 의료기관에 대해선 문을 닫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21세기경영인클럽이 서울 조선호텔에서 주최한 조찬 강연에서 "건강보험(의료보험) 재정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국민들이 깜짝 놀랄만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진료비를 허위 청구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선 장기간 영업정지나 검찰 고발은 물론 의사 면허취소 등 강력한 조치가 뒤따를 전망이다. ...

    한국경제 | 2001.03.30 00:00

  • 한컴 CB 만기연장 '부심' .. 작년 발행 5000만弗 규모

    한글과컴퓨터가 지난해 발행한 5천만달러 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에 대한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행사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 증시침체로 한컴의 주가가 해외전환사채 전환가격을 크게 밑돌면서 채권자들이 조기상환을 요청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컴의 29일 종가는 4천5백40원으로 지난해 발행한 해외전환사채 주식전환가격 1만6천8백3원과 비교해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한컴은 최근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풋옵션 행사기간을 ...

    한국경제 | 2001.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