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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 101-110 / 2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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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총격에 숨진 경찰관…자녀 7명 둔 아버지 [글로벌+]

    미국 콜로라도주 식료품점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경찰관 에릭 탤리는 일곱 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사회에서는 그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를 표하면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탤리는 사건 현장인 '킹 수퍼스'에 가장 먼저 도착한 경찰관이었다. 하지만 총기 난사범의 총에 맞아 숨졌다. 다만 그가 숨진 경위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볼더 시장 샘 위...

    한국경제 | 2021.03.24 09:19 | 이송렬

  • 행 엿새 전 돌격용 소총 구매…10명 살해한 콜로라도 총격범

    미국 콜로라도주 총격범 아하마드 알리사(21)가 사건 6일 전 구매한 돌격용 소총을 사용해 경찰관 1명 등 모두 10명을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은 알리사가 전날 콜로라도주 볼더의 '킹 수퍼스' 총격 행 엿새 전 돌격용 소총을 구매했다는 내용을 담은 알리사 체포 진술서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알리사가 사용한 돌격용 소총은 경량 반자동 소총인 AR-15다. 다만 총기구매 장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술서에 ...

    한국경제 | 2021.03.24 07:36 | 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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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콜로라도 총기 난사 '1급 살인' 적용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21세 남성 아마드 알리사가 인으로 밝혀졌다. 당국은 알리사에게는 처벌이 가장 무거운 1급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 ... 경찰관 에릭 탤리(51)도 포함됐다. 더불어 현지 당국은 인의 신상은 21세 남성 아마드 알리사라고 공개했다. 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알리사는 사건 현장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며 대치한 끝에 부상했지만 ...

    한국경제 | 2021.03.24 01:05 |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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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필사의 탈출…美 콜로라도서 총기 난사로 10명 사망

    미국 콜로라도 소재 식품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CNN과 뉴욕타임스(NYT),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22일(현지시간) 오후 3시경 콜로라도 ... 수사를 진행 중이며 구체적 행 동기는 밟혀지지 않았다고 했다. CNN 방송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가 행 당시 AR-15 소총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현장에 중무장한 ...

    한국경제 | 2021.03.23 15:20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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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콜로라도 총기난사로 10명 사망…경찰관 1명 포함"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으로 10명이 숨졌다고 22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콜로라도주 볼더 경찰 발표에 따르면 '킹 수퍼스'라는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경찰 1명을 포함한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긴급 출동한 경찰과 총격범은 중무장한 채 대치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로 보이는 한 남성을 구금한 상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한국경제 | 2021.03.23 11:39 | 고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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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콜로라도 식료품점 총기 난사에 경찰 등 다수 사망

    ... 한 식료품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다. AP통신 등은 콜로라도주 볼더의 '킹 수퍼스'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출동한 경찰과 총격범이 대치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 중무장한 특수기동대(SWAT)를 대거 투입했고, 식료품점 상공에는 최소 3대의 헬리콥터가 현장을 살피고 있다. 이번 총격으로 경찰 등 여러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정확한 사상자 현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현지 TV 방송엔 다리에 ...

    한국경제 | 2021.03.23 10:15 | 고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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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남, 美타임지에 애틀랜타 총격 비판글 기고…"인종차별 멈춰달라"

    가수 에릭 남(사진)이 한인 여성 4명 등 모두 8명이 숨진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과 관련해 시사주간지 타임지에 인종주의적 미국 사회를 비판하는 기고문을 게재했다. 에릭 남은 19일(현지시간) 에릭 남은 '만약 ... 그럴 수 있나"고 기고문을 통해 비판했다. 최근 미국에선 한인 여성 4명 등 총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총격사건이 증오 죄인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전체 희생자 8명 중 6명이 여성인데다, 이중 4명이 한인이라는 ...

    한국경제 | 2021.03.21 20:34 | 류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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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학부모회 "성 중독 탓에 총기난사? 아시아계 모독"

    미국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20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총격 사건은 확실한 인종차별 죄라는 사실을 경찰이 정확히 파악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협회는 이날 뉴욕 퀸스의 머리힐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이 총격범의 성 중독 주장을 인용한 것은 무참하게 죽어간 피해자를 인종차별하는 것은 물론 열심히 일하는 모든 아시아계를 모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피로를 풀고 발 마사지를 ...

    한국경제 | 2021.03.21 13:27 | 뉴욕=조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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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경찰, 총격사건 사흘 만에 희생 한인 신원 밝혀…한국국적 1명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한인 4명의 신원이 사건 사흘 만에 공개됐다. 애틀랜타 경찰은 19일(현지시간) 시내 스파에서 일하다 총격범 로버트 앨런 롱에 의해 살해된 여성 4명의 이름과 나이, 성별, 사인(死因) 등을 공개했다. 다만 경찰은 이를 공개하면서 국적 표현 없이 '아시아 여성'이라고 인종만 적시했다. 한국 정부는 사건 직후 이들 4명이 한인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희생자는 74세의 박 ...

    한국경제 | 2021.03.20 09:13 | 안혜원

  • 아시아계 만난 바이든 "가슴 찢어져…증오·폭력에 행동해야"

    ... 기회를 가졌고 (나온 이야기들이) 듣기에 가슴이 찢어지는 것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총격범의) 동기가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이걸 안다. 너무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걱정하면서 거리를 걸어간다. 그들은 공격당하고 ... 차별과 폭력의 실태를 청취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지난 16일 애틀랜타와 근교의 마사지숍과 스파 등 세곳에서 연쇄 총격이 발생해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숨졌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

    한국경제 | 2021.03.20 08:46 | 안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