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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 101-110 / 1,0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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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총기 난사 용의자 사진 공개…'30~50대 아시아계 남성'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에서 설 휴일 전날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진 가운데 용의자는 아시아계 남성이라고 22일(현지시간) 경찰이 밝혔다. 미국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날 초동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용의자는 검은색 가죽 재킷과 털모자,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사건 현장 인근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는 30대에서 50대 사이의 키 178센티미터 ...

    한국경제 | 2023.01.23 07:25 |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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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LA근처 음력설 행사 뒤 총기난사…최소 10명 사망 [종합]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처 도시에서 음력설 행사 뒤 총기 난사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도시는 주민 대부분이 아시아계로,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혐오범죄 가능성도 점쳐진다. AP통신, LA타임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 현장이었던 댄스 클럽에 있었다는 주민 웡웨이는 화장실에 있을 때 총격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화장실에서 나온 그는 장총을 난사하는 용의자 주변에 남녀의 시신 3구가 널린 모습을 보고 바깥으로 탈출했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총기난사로 ...

    한국경제 | 2023.01.22 21:34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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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LA 인근 총기난사 최소 10명 사망…용의자 안잡혀"

    [속보] "LA 인근 총기난사 최소 10명 사망…용의자 안잡혀"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1.22 21:02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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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LA 인근 도시서 음력설 행사 뒤 총기 난사…최소 9명 사망 [종합]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처 도시에서 음력설 행사 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이 도시는 아시아계 주민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AP통신, LA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각) 오후 10시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남부에 있는 도시인 몬테레이 파크 시내 가비 애비뉴 근처의 한 가게에서 한 남성이 반자동 총기난사해 최소 9명이 숨졌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밝힌 사망자 9명 외에도 부상자가 ...

    한국경제 | 2023.01.22 20:43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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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AP "LA 근처 음력설 행사 총기난사로 9명 사망"

    ...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몬테레이 파크에서는 오후 10시께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이곳에서는 음력설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몬테레이 파크는 인구 약 6만명의 도시로 아시아인이 주로 거주하고 있다. LA타임스는 총기 피해자가 다수 있으며 일부는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이날 사고로 9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밝혀졌는지, 구금된 사람이 있는지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

    한국경제 | 2023.01.22 19:40 | 최수진

  • 美서 괴한 2명 주택 침입 총기 난사…10대 엄마·6개월 아기 사망

    ...서 17살 엄마와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경찰에 따르면 갱단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괴한 2명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의 한 주택에 침입해 총기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10대 엄마와 아기 등 6명이 숨졌다. 경찰은 갱단이 이들 가족을 노리고 공격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범인들을 추적 중이다. 마이크 부드로 보안관은 "이번 사건은 무작위적인 폭력 행위가 아니라 ...

    한국경제 | 2023.01.17 20:51 | 이보배

  • 러 대학 총기 난사…6명 살해한 10대 대학생 종신형

    러시아 대학 캠퍼스에서 총기난사해 6명을 숨지게 하고 50여명을 다치게 한 10대 남성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8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은 이날 페름 지방법원이 살인 및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총기난사범 티무르 ... 지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크만수로프는 지난해 9월 자신이 재학 중이던 러시아 중부 도시 페름의 국립연구대학에서 총기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6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

    한국경제 | 2022.12.29 19:05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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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올해 총기 사고 사망·부상 미성년자 6000명 넘었다"

    ... 사망하거나 다친 미성년자가 6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7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은 비영리 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의 집계를 인용해 올해 미국에서 17세 이하 미성년자 6023명이 총격으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한 ... 어린이는 306명, 12∼17세 청소년은 1323명이다. 지난 5월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총기 난사범이 쏜 총에 어린이 19명 등 21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벌어졌고,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는 성탄 전야인 ...

    한국경제 | 2022.12.27 20:57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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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범죄 가석방자, 지인 생일파티서 총기 난사…3명 사망

    ... 포티지파크의 한 술집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참석자들과 언쟁을 벌이던 살라스는 "떠나달라"는 말을 듣고 차로 가서 총을 챙겨왔고,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몸을 피하자 따라 나가 총을 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살라스의 총기 난사로 생일을 맞은 20대 여성이 머리에 중상을 입었고, 그의 아버지(50)와 20대 남성 2명이 사망했다. 살라스는 2014년 무장을 하고 가정집에 침입,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

    한국경제 | 2022.12.15 21:15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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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쿡이 中에서 침묵한 이유

    ... 시위를 조직하기 위해 사용해온 도구를 빼앗은 셈이다. 미국 내에서는 거침없이 행동하는 쿡 CEO가 중국에선 당국의 비위를 맞추자 일각에선 ‘위선자’란 비판이 나온다. 2015년 14명이 희생된 샌버나디노 총기 난사 사건 당시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현장에서 사망한 범인 리즈완 파룩의 아이폰5C를 회수했다. FBI는 애플에 잠금을 풀어달라고 요청했지만 쿡 CEO는 거절했다. “고객의 보안을 위협할 수 없다”는 것이 ...

    한국경제 | 2022.12.09 17:55 | William McG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