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팝업스토어 확대 서울시는 서울권대학생협의회(서대협)와 16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지역 대학생의 청년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정책을 알리며 발전시키는데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대협은 단일 대학 총학생회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학생회 간 연대·협력해 해결하고자 서울권역 13개 대학 총학생회가 모여 지난해 10월 발족한 단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이 필요한 청년정책을 제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정책 참여도와 체감도를 ...

한국경제 | 2024.04.16 11:15 | YONHAP

2일 민주 민홍철·3일 국힘 박성호 후보 만나 인제대학교 총학생회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유치를 공약한 김해갑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를 초청해 학생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민 후보는 오는 2일 오전 10시, 박 후보는 오는 3일 오전 11시에 각각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 인물교양세미나실에서 대화의 장을 연다. 총학생회는 총선을 앞두고 학생들의 지역 정치에 대한 이해를 ...

한국경제 | 2024.04.01 14:44 | YONHAP

... 다를 수 있으므로 대략적으로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첫째, 졸업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전공 과목이 3개 이상이거나, 주전공 학과가 다전공에 우호적이지 않을 경우 졸업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들어야 하는 총학점 수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경제학 단일 전공생이 졸업하기 위해서는 총 130학점 이상을 채우면 됩니다. 60학점 이상은 경제 과목을, 36학점 이상은 교양을 들어야 합니다. 복수전공 혹은 연합전공 때 본래 전공과 새 전공에서 들어야 ...

한국경제 | 2024.04.01 10:00

... 선정 과정은 공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일반 학생이 알기 힘들다"고 말했다.. 학생이 받는 장학금을 학생이 주는 잘못된 운영 방식 지난해 7월, 대전의 C 사립대에서도 장학금 대리 수령 사건이 발생했다. C대학에는 총학생회 또는 학생회 활동을 하는 학생에게 지급되는 '임원 장학금'제도가 있다. 이 장학금의 경우, 한 학생이 두 번 이상 받는 것은 금지돼 있다. 하지만 총학생회 소속 국장 3명이 다른 학생을 임원으로 등록시켜 임원 ...

한국경제 | 2024.02.20 11:28 | 강홍민

공공연구노조도 "조삼모사식 지원으로 학생 연구원 우롱"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학원 총학생회는 지난 16일 학위수여식에서 석사 과정 졸업생이 대통령 축사 도중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반대를 외치다가 경호원들에게 강제로 끌려 나간 것과 관련, 19일 성명을 내고 "과도한 대응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총학생회 등은 "지금은 2024년"이라며 "엄숙한 학위수여식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학위복을 ...

한국경제 | 2024.02.19 16:42 | YONHAP

서울대 총학 선거, 역대 최저 투표율로 무산…홍익대선 아무도 출마 안해 한양대선 선거 금지 가처분 인용…'총학 문화' 외면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서울 주요 대학 곳곳에서 '대학 자치의 꽃'으로 여겨지는 총학생회 선거가 학생들의 무관심과 냉소 속에 파행하고 있다. 3일 대학가에 따르면 학생들의 무관심으로 투표율이 기준에 못 미쳐 선거가 무산돼 버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9일 개표를 마감한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는 투표율이 24.4%로 ...

한국경제 | 2023.12.03 08:55 | YONHAP

매년 11월 진행되는 서울대 총학생회 정기선거 투표율이 2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무산됐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총학 선거가 20%대에 불과한 투표율로 학생들의 외면을 받은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19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글을 올려 "가투표율이 절반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제64대 총학생회 선거가 무산됐음을 알린다"고 ...

한국경제 | 2023.11.19 18:50 | YONHAP

매년 11월 치러지는 서울대 총학생회 정기선거가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무산됐다.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가투표율이 절반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제64대 총학생회 선거가 무산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선거에는 '파도' 선거운동본부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그러나 투표율은 재적 회원 4분의 1도 안되는 24.4%(가투표수 3천946표)에 그쳤다.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

한국경제TV | 2023.11.19 17:38

매년 11월 진행되는 서울대 총학생회 정기선거가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무산됐다. 19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글을 올려 "가투표율이 절반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제64대 총학생회 선거가 무산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파도' 선거운동본부가 단독으로 입후보했지만, 투표율이 재적 회원 절반에 한참 못 미치는 24.4%(가투표수 3천946표)에 ...

한국경제 | 2023.11.19 17:10 | YONHAP

"지역청년 수도권 이탈 막고 균형있는 국가발전에 필요" 인제대와 가야대, 김해대 등 경남 김해지역 3개 대학 총학생회연합회는 1일 오후 김해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신속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이자 청년과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 초석이 될 우주항공청 설치에 국회가 나서야 한다"며 "지역 청년층의 수도권 이탈을 막고, 균형있는 국가발전 추진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23.11.01 15:1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