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다음카카오 35세 CEO 임지훈 `투자의 귀재`‥"모바일 수익낸다"

... NHN기획실, 보스턴 컨설팅 그룹, 소프트뱅크 벤처스 등 다양한 경험 - 국민게임 `애니팡` 발굴 장본인 - `모바일` 분야 특화‥다음카카오 "본격 수익 낼 시기" 다음카카오가 30대 젊은 리더를 선택했다. 10일 다음카카오는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 체제에서 35세의 임지훈 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의 단독대표로 체제로 변신했다. 공동대표 체제가 합병 이후 다음과 카카오의 유기적 결합의 기초를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야하는 시점이라는 판단이 ...

한국경제TV | 2015.08.11 07:59

[모닝 브리핑]"최태원 회장, 복권없는 사면"…美증시, 유가↑·대규모 M&A '강세'

...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30대의 젊은 대표를 앞세워 모바일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케이큐브벤처스는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2012년 설립한 투자전문사로 지난 3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최세훈·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임 내정자가 다음달 23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취임할 때까지 직책을 유지할 예정이다. ◆ 전국 구름많고 남부지방 비…무더위 한풀 꺾여 11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

한국경제 | 2015.08.11 06:59

다음카카오 대표 교체…30대 임지훈 파격 발탁

...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30대의 젊은 대표를 앞세워 모바일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케이큐브벤처스는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2012년 설립한 투자전문사로 지난 3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최세훈·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임 내정자가 다음달 23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취임할 때까지 직책을 유지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시대에 강하고 속도감 있게 변화와 혁신을 ...

한국경제 | 2015.08.10 17:52 | 안정락

다음카카오, 30대 CEO 파격…조직갈등 봉합·모바일 신사업 가속

... 않았다. 지난달 초 이제범 다음카카오 신사업총괄이 창업 준비를 이유로 퇴사했다. 이 총괄은 앞서 퇴사한 이확영 전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과 함께 카카오톡을 개발한 주역이다. 인터넷업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세훈·이석우 두 명의 공동대표 중 한 명을 단독으로 내세우기 힘든 상황에서 새로운 카드를 쓴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김 의장이 조직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한국경제 | 2015.08.10 17:50 | 안정락

다음카카오 '30대 CEO' 파격인사…혁신·수익화 고삐

임지훈 내정자, 모바일 시대 속도감 있는 변화·혁신 주도 역할 김범수 의장 전면 등장 의도·최세훈·이석우 퇴진 배경 등 뒷말 무성 출범 1년을 앞둔 다음카카오가 10일 30대의 젊은 투자가를 앞세워 단독대표 체제로 전격 전환한 것은 합병 이후 안정기를 거쳐 본격적으로 모바일 기업의 포문을 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공동대표 체제가 합병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유기적 결합과 모바일 기업이 가져야 할 ...

연합뉴스 | 2015.08.10 17:01

다음카카오 단독대표 체제로··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 내정

... 기분 좋은 긴장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대한민국 모바일 기업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리딩 기업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단독대표 체제 전환과 신임 대표 선정은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의 적극 제안과 추천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두 대표가 PC시대인 자신들과 달리 모바일 시대에 맞는 인물이 회사를 이끄는 게 맞다고 생각, 자발적으로 큰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직접 아이디어를 ...

한국경제TV | 2015.08.10 15:36

다음카카오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임지훈씨 내정

...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대한민국 모바일 기업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리딩 기업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단독대표 체제 전환과 신임 대표 선정은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의 적극 제안과 추천으로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두 대표가 PC시대인 자신들과 달리 모바일 시대에 맞는 인물이 회사를 이끄는 게 맞다고 생각해 자발적으로 큰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직접 ...

연합뉴스 | 2015.08.10 12:57

다음카카오, 신임 대표 임지훈 내정‥35세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과 임 내정자가 함께 설립한 벤처투자회사입니다. 다음카카오는 단독 대표 체재 전환에 대해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대에 강하고 속도감있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석우-최세훈 공동대표의 거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임 내정자는 다음달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국인, 7월 ...

한국경제TV | 2015.08.10 12:48

30대 신임 대표 내세운 다음카카오…임지훈 케이큐브 대표 내정

... 동시에 느낀다"며 "다음카카오를 대한민국 모바일 기업에서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리딩 기업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단독 대표 체제 전환과 신임 대표 선정은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는 임지훈 신임 대표 내정자가 대표직을 수행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임지훈 내정자는 내달 23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

한국경제 | 2015.08.10 11:36 | 최유리

다음카카오 '루빅스'는 '개인화 뉴스' 씨앗될까?

(최진순의 넷 세상)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지난 6월 다음 첫화면(모바일 앱/웹)과 카카오톡 채널 뉴스카드에 루빅스(RUBICS)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다음카카오가 자체개발한 루빅스는 이용자의 콘텐츠 선호도를 실시간으로 파악(Machine Learning)해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들을 자동 추천하는 시스템 인데요. 이용자 개인의 콘텐츠 소비 성향과 이용자 집단의 특징을 판단합니다. 콘텐츠 최초 추천 후에는 이용자 개인의 관심사를 ...

모바일한경 | 2015.07.29 16:20 | 최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