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내딸꽃님이' 최진혁, 진세연 모녀 대신 사기꾼 잡아줘! '호감 UP'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이 양꽃님(진세연) 모녀가 쫓던 사기꾼을 대신 잡아줬다. 12월9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꽃님을 차로 태워다 준 상혁이 도망가는 사기꾼을 쫓아가 목덜미를 낚아챘다. 뒤늦게 달려온 꽃님과 장순애(조민수)는 상혁이 사로잡은 사기꾼을 마구 난타하며 욕을 퍼부었다. 이에 상혁이 "왜 이러는지 이유나 압시다"라고 묻자 꽃님은 "이 놈이 울 엄마 돈 사기치고 도망갔다"고 ...

한국경제 | 2011.12.09 00:00

'꽃님이' 윤소정, 조민수 도촬! 과거 박상원과 연인 관계 암시?

... 정옥은 "이 사람도 세월을 피해가진 못했구나"라고 중얼거리며 순애와 재호가 과거 특별한 관계였음을 암시했다. 이후 순애의 사진을 보며 "많이 늙었네. 길에서 만났으면 스쳐갈 뻔 했어"라고 혼잣말하던 정옥은 갑자기 들어온 상혁(최진혁)을 보자마자 얼른 사진을 숨겼다. 정옥은 셔츠가 찢어져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왔다고 밝힌 상혁과 정답게 대화를 나누다 "아까 보시던 그 사진은 누구 사진이냐"는 질문에 황급히 "아는 사람 사진"이라 둘러댔다. 결국 정옥은 상혁을 내보낸 ...

한국경제 | 2011.12.09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진세연, 애정전선 본격화? 자꾸 엮여~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과 구상혁(최진혁)의 애정 전선이 점점 본격화 됐다. 12월8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상혁이 은채완(이지훈)과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던 꽃님을 보고 괜히 시비를 걸었다. 앞서 병원에 찾아 온 채완을 돌려보내고 상냥하게 준혁(백종민)의 치료를 진행하던 꽃님은 옆에서 괜히 시비를 거는 상혁과 티격태격 말싸움을 주고 받았다. 상혁은 천진난만한 동생과 그림 치료 ...

한국경제 | 2011.12.08 00:00

'꽃님이' 손은서, 여우짓 이어 최진혁 꼬시기 작전 돌입!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본격 구상혁(최진혁) 꼬시기에 돌입했다. 12월8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이 거래처와 미팅을 끝낸 후 상혁에게 전화해 일부러 무서운 척 쇼를 했다. 이에 귀찮은 표정으로 "콜택시라도 부르라"고 대꾸하던 상혁은 비명을 지르며 "저 좀 도와주세요. 택시도 없고 이상한 사람이 자꾸 따라온다"는 채경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데리러 나갔다. 반면 채경은 만반의 ...

한국경제 | 2011.12.08 00:00

'꽃님이' 이지훈, 병원까지 진세연 찾아와 쓰담쓰담?

... 왔다"고 미소 지었다. 열성적인 채완의 태도에 흐뭇해하던 꽃님은 "사장님한테 이런 면이 있는지 몰랐다"며 제 입으로 바람둥이 기질을 운운하며 풀 죽은 채완의 기를 팍팍 살려줬다. 그때 준혁(백종민)을 데리고 병원에 들른 구상혁(최진혁)이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고 뾰로통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채완이 "칠칠맞게 머리에 뭘 뭍히고 다니냐"며 꽃님의 머리를 털어주자 더욱 표정이 굳어진 상혁은 "뭐야. 힘만 센 줄 알았더니 저렇게 웃을 줄도 아냐"며 꽃님에게 ...

한국경제 | 2011.12.08 00:00

'꽃님이' 손은서, 둔감 최진혁 유혹 실패 "두고봐" 입술 꽉~

[오선혜 기자] 은채경(손은서)이 구상혁(최진혁)을 유혹하기 위해 치맛자락까지 끌어올렸다. 12월7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외근을 나가려다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도로가에서 주춤거리는 채경을 본 상혁이 "내 차에 타라"며 친절을 베풀었다. 이에 채경은 잽싸게 상혁의 차에 올라 타 희희낙락했다. 이를 본 상혁이 "허파에 바람들었냐. 왜 혼자 웃냐"고 지적하자 희죽거리던 채경은 "자존심 ...

한국경제 | 2011.12.07 00:00

'꽃님이' 진세연, 치료 중 백종민 기습 질문에 홍당무 "형 보고싶죠?"

... 또한 "나는 대신 아빠가 없다. 울 아빠도 돌아가셨다"며 부러 밝게 웃었다. 그런 꽃님의 반응에 준혁은 "누나랑 나랑 닮았다"며 좋아하더니 힘없이 "엄마랑 둘이 산다"고 덧붙이는 꽃님에게 슬프냐고 되물었다. 이후 준혁은 상혁(최진혁)이 사 준 밴드를 꺼내 꽃님의 눈 밑에 붙여주며 "울고 싶으니까 눈이 아프지 말라고 붙여야 된다"고 위로했다. 다정한 준혁의 태도에 환히 미소짓던 꽃님은 "오늘은 형이랑 왜 안 왔냐" 물었고 "바빠서 못 왔다. 형아 보고 싶다. ...

한국경제 | 2011.12.07 00:00

'내딸꽃님이' 진세연-최진혁, 함께 밥 먹으며 웃음꽃 활짝!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이 구준혁(백종민)의 가족과 점심을 함께 먹었다. 12월6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구상혁(최진혁)이 할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준혁과 함께 꽃님을 찾아왔다. 재활 병원 복도에서 이들과 마주친 꽃님은 문정옥(윤소정)에게 "지난 번 보내주신 굴비는 잘 먹었다"며 꾸벅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정옥 또한 "내가 한번 보고 싶어 왔다. 우리 준혁이 몇번이나 ...

한국경제 | 2011.12.06 00:00

'꽃님이' 최진혁, 술 취한 척 대시한 손은서 끝내 거절 '냉담'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이 끈질긴 은채경(손은서)의 애정 공세를 차갑게 거절했다. 12월6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이 취한 척 가장해 상혁에게 대쉬했다. 회식 자리에서 상혁과 단 둘이 남게 된 채경은 "정식으로 사귀자"는 고백에도 끄떡없는 상혁의 태도에 일부러 더욱 과하게 술을 마셨다. 이를 본 팀장은 상혁과 채경의 묘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반면 상혁은 "그런거 아니다"라며 ...

한국경제 | 2011.12.06 00:00

'꽃님이' 최진혁-진세연, 또 심야통화 다툼 '냉소 VS 버럭'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과 구상혁(최진혁)이 또 한번 심야 통화로 다퉜다. 12월6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늦은 밤 꽃님이 형 대신 구준혁(백종민)에게 전화로 동화책을 읽어줬다. 회식을 마친 후 늦게 귀가한 상혁은 전화기를 귀에 댄 채 잠든 준혁을 보고 잠자리를 봐줬다. 이어 수화기에서 흘러나오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들은 상혁은 "양꽃님씨? 준혁이 잠들었는데 뭐하냐"며 ...

한국경제 | 2011.12.06 00:00